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10개 동·전용면적 50~121㎡·총 1068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 23가구 ▲59㎡A 28가구 ▲59㎡B 33가구 ▲59㎡C 11가구 ▲78㎡ 60가구 ▲84㎡A 11가구 ▲84㎡B 79가구 ▲84㎡C 57가구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는 동래구 사직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직동은 노후화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신축에 대한 갈망 수요가 많은 곳”이라며 “사직동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단지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과 명품 교육환경을 갖춘 입지적 장점까지 더해져 청약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사직아시아드는 9월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