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작년 글로벌 ‘발린’ 시장 점유율 60% 돌파
CJ제일제당이 고부가가치 사료용 아미노산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발린’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 지위에 오르며 글로벌 1위 그린 바이오 기업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돼지‧닭 사료에 필수 아미노...
2018-05-2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글로벌 안전경영 시상식서 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듀티 오브 케어 어워즈(Duty of Care Awards)’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듀티 오브 케어 어워즈는 해외 근무자 안...
2018-05-20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이재현 회장 복귀 1년] 다시 뛰는 CJ…작년 투자 45% 늘었다
CJ그룹이 지난해 이재현 회장의 복귀와 함께 투자 규모를 대폭 늘렸다. 이를 통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지배구조 개편 등에 적극 나서 2020년까지 매출 10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 ‘그레이트 CJ’ 완성에 박...
2018-05-1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이재현 회장 복귀 1년] 비상위 사실상 폐지…CJ, 50대가 이끈다
이재현 CJ 회장의 경영 복귀로 그동안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했던 비상경영위원회가 사실상 폐지됐다. 비상위원을 담당했던 전문경영인들이 떠난 자리는 50대 젊은 CEO들이 메우며 CJ의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고...
2018-05-17 목요일 | 신미진 기자
文 공약 ‘GMO(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 가격인상 우려로 난항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시절 공약이었던 ‘GMO(유전자변형식품) 완전표시제’ 시행을 두고 의견일 엇갈리고 있다.약 2만명의 소비자들은 알권리를 주장하며 도입을 촉구하고 나선 반면 식품업계와 청와대는 즉각적...
2018-05-14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1분기 사상 최대 매출…HMR·바이오 견인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과 바이오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2.5% 증가한 4조348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간편식 ‘고메’ 누적매출 2000억원 돌파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고메(Gourmet)’가 론칭 2년 5개월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말 출시된 고메는 고메 치킨, 고메 함박스테이크, 고메 핫도...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협력업체 대상 식품 안전교육 진행
CJ제일제당은 지난 3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부산공장에서 협력업체들과 식품 안전 협의체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교수, 위생 컨설팅 업체 등 다양한 식품...
2018-05-04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손경식 CJ 회장, 크로아티아 국회 부의장 환담…“추가진출 검토”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젤코 라이너 크로아티아 국회 부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손 회장은 라이너 부의장을 만나 양국간 기업 투자 유치 및 경...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작년 핵산 판매량 20% 증가…8년간 글로벌 1위
CJ제일제당이 조미료 원료인 핵산을 통해 그린바이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핵산 전체 판매량이 약 2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분기에도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0% 가량...
2018-05-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 ‘햇반컵밥’ 출시 3년…누적매출 2000억원 달성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이 2015년 4월 출시 이후 3년간 누적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햇반컵반은 출시 첫해 200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렸고, 2016년에는 2배 이상 성장한 500억원을 기록했다...
2018-04-26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스테이크도 만두처럼…CJ 고메 함박 성공비결 ‘이중충진 기술’
“만두피가 만두소를 감싸듯 고메 함박스테이크도 안과 밖 내용물을 따로 구성해 육즙을 가두는 제조 공정이 특장점입니다.” 양태민 CJ제일제당 편의식품센터 연구원은 24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열린...
2018-04-24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대표님과 수제맥주를’…CJ제일제당 임원, 소통강화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임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보장을 위해 공감 조직문화 구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의 소통 강화 프로그램인 ‘임스타그램(Imstagram)’을 진행한...
2018-04-2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CJ제일제당·삼성전기·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주요 지표 흐름 우호적이며 사업 전반적 방향성 또한 양호.-세멘테스셀렉타 인수로 소재 식품 수익구조 향상. 가공식품 시장 입지 강화 및 CAPA 확장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와 해외 사업 비중 확대 등...
2018-04-2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CJ제일제당, 올해 주력부문 투자로 경쟁력 강화…투자의견 ‘매수’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올해 주력부문의 투자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1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0일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바...
2018-04-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CJ 비비고 만두, 러시아서 본격 생산…“2020년 현지 1위 목표”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1조5000억원 규모의 러시아 냉동만두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러시아 냉동만두 생산거점인 CJ라비올로에서 비비고 만두 생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
2018-04-18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일본 케이콘 행사서 ‘비비고’ 체험부스 운영
CJ제일제당은 지난 13일부터 일본 혼슈 치바현에서 진행된 한류문화 컨벤션 행사 ‘케이콘 2018 재팬’에서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행사에서 ‘비비고 테이스티로드’...
2018-04-15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CJ제일제당·코스맥스·삼성전기
◇CJ제일제당-주요 지표 흐름 우호적이며 사업 전반적 방향성 또한 양호.-세멘테스셀렉타 인수로 소재 식품 수익구조 향상. 가공식품 시장 입지 강화 및 CAPA 확장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와 해외 사업 비중 확대 등...
2018-04-1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CJ제일제당 냉동피자, 오뚜기 아성 넘본다…점유율 27% 껑충
CJ제일제당이 ‘고메 피자’를 출시한 지 1년도 채 안돼 냉동피자 시장점유율 20%대에 진입하며 부동의 1위 오뚜기를 맹추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7월 출시한 고메 피자의 누적 매출이 약 220억원, 누...
2018-04-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4월 ‘봉사주간’ 선정…임직원 1500여명 참여
CJ제일제당은 이달 한 달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독려한다고 8일 밝혔다. 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
2018-04-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CJ제일제당·코스맥스·휴젤
◇CJ제일제당-주요 지표 흐름 우호적이며 사업 전반적 방향성 또한 양호.-세멘테스셀렉타 인수로 소재 식품 수익구조 향상. 가공식품 시장 입지 강화 및 CAPA 확장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와 해외 사업 비중 확대 등...
2018-04-0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CJ제일제당, 때 이른 더위에 냉면 매출 70% 급증
이른 더위에 여름철 대표 먹거리인 냉면 판매가 급증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냉면 매출을 확인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70%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매출은 약 10억원으...
2018-04-0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CJ제일제당·코스맥스·엔씨소프트
◇CJ제일제당-주요 지표 흐름 우호적이며 사업 전반적 방향성 또한 양호.-세멘테스셀렉타 인수로 소재 식품 수익구조 향상. 가공식품 시장 입지 강화 및 CAPA 확장을 통한 장기 성장성 확보와 해외 사업 비중 확대 등...
2018-04-0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