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사업,펀드·투자 대체할 4대 은행 새 먹거리 급부상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하)]
4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하나·우리)이 비이자이익 확대를 위해 시니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시니어 전문 브랜드 론칭, 노후 종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늘어나는 시니어 자산관리 수요를 확보하겠...
2024-12-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본업 악화 카드사 새 먹거리, 신기술금융·데이터 낙점 [금융사 수익구조 다변화 점검 (하)]
카드업계가 새 먹거리로 신기술금융·데이터·인공지능(AI)를 택했다. 결제수수료율 악화로 본업인 신용판매 수익성이 악화하자 돌파구를 찾는 모습이다. 신기술금융업은 업종 특성상 실적이 주춤한 반면, 데이터 관...
2024-12-09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은행권 사회공헌 규모 32% 증가…서민금융 강화에 총력 [진화하는 금융권 사회공헌]
국내 은행들이 사회공헌 금액을 매년 증액하며 상생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서민금융 및 지역사회·공익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사회로의 환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8일 은행연합회의 ‘은행 사회공헌...
2024-12-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GS 허서홍 vs BGF 홍정국, 수익률 비교 ‘부끄럽네’
GS그룹 오너가(家) 4세 허서홍 부사장(47)이 GS리테일 대표로 선임되면서 BGF리테일 오너 2세 홍정국 대표(42)와 맞붙게 됐다. 두 사람 모두 40대 젊은 나이에 대표이사에 오르면서 편의점 업계에 새 시대가 열렸다는...
2024-12-09 월요일 | 박슬기 기자
HD현대오일뱅크, 수익성 낮은데 고배당 이유가…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장남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지난달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던 HD현대가 오너 경영 체제로 본격 전환하고 있는 셈이다.상황은 나쁘지 않다. 정 수석부회...
2024-12-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S MnM 구동휘, 브랜드 사용료 777억 최다 왜?
LS그룹 대표 계열사인 LS MnM은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LS’ 브랜드 사용료로 777억 1900만원을 지주회사 ㈜LS에 낸다. 지난해 이 회사 영업이익(2461억원)의 30%가 넘는 엄청난 금액이다. 연간으로 따지...
2024-12-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넷마블 방준혁,내년엔 ‘9인의 기사’로 흥행 돌풍
넷마블이 올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신작 흥행으로 2년간 이어진 연간 적자 탈출을 눈앞에 뒀다. 특히 적자 기간 비용효율화와 금융 자산 매각 등으로 재무 개선에 성공하며 성장 기반까지 다졌다. 넷마...
2024-12-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월 최대 5만원 할인…내게 맞는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서울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기후동행카드가 후불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후불기후동행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월 최대 5만원 교통비 할인, 올...
2024-12-08 일요일 | 김하랑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연말 단기납 종신보험 절판 마케팅 스퍼트…하나생명 중단·ABL생명 환급률 인하 外
금리 인하, 단기납 종신보험 해지율 기준 강화 등으로 판매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며 생보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절판 마케팅에 나섰다. 일부 지급여력비율이 낮은 중소형사들은 12월부터 환급률을 인하하거나 판...
2024-12-0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1번가, 안정은 사장 단독대표로…‘흑자전환 후 매각’ 완수 특명
11번가가 안정은 사장 단독대표 체제가 됐다. 기존 각자대표로 근무하던 하형일 대표이사 사장 겸 SK스퀘어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퇴임하면서다. 안 대표는 기존 목표대로 ‘2025년 흑자전환’을 위해 서비스 사업과...
2024-12-08 일요일 | 박슬기 기자
24개월 최고 연 3.70%…대아상호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2월 2주]
12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7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등락 없이 동일했다. 우대...
2024-12-08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2월 2주]
12월 둘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4-12-08 일요일 | 김다민 기자
[DCM] 3000억 이상 발행 78%…안전자산 선호 뚜렷 [11월 사채발행 실적 분석②]
11월 회사채 시장은 3000억 원 이상 대규모 발행이 전체 시장의 78%를 차지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증권발행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3000억 원 이상~5000억 원 미...
2024-12-06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내부 출신'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내정자, 디지털·신사업 발굴 키맨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신한카드 대표로 두번째 내부 출신인 박창훈 페이먼트그룹 본부장이 내정됐다. 박창훈 대표이사 내정자는 신한카드의 디지털·신사업 부문을 키워 수익성을 제고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
2024-12-06 금요일 | 김하랑 기자
“글로벌 도약, 마지막 기회” CJ 이재현, 젊음에 베팅한 이유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보여준 메시지는 ‘젊음’이다. CJ그룹 최초로 90년대생 전문경영인(CEO)을 배출했으며, 임원급인 경영 리더에는 80년대생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 전쟁과 이상기후...
2024-12-06 금요일 | 손원태 기자
'긴급소방수' 한명진 SK스퀘어 대표, 자회사 포트폴리오 정리 본격 시동
올해 8월 SK스퀘어에 긴급소방수로 등판한 한명진 대표가 기존 투자 기업들의 밸류업과 AI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연말 정기 인사에서 원스토어 등 주요 자회사들의 수장들을 대거 교체하고...
2024-12-0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올해 주택 인허가, ‘역대급’이라던 작년보다도 적다…공급 가뭄 지속
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보다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는 최근 10년간 인허가실적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주목받았는데, 이로써 11년만에 최저치다. 이에 더해 내년 전국 입주물량...
2024-12-0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 '연임'…IB-WM 好실적이 원동력(종합) [KB금융 계열사 CEO 인사]
KB증권 IB(투자금융)부문 대표에 김성현 현 대표이사가, WM(자산관리)부문 대표에 이홍구 현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KB금융그룹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인사에서 경영능력을 입증하면서, 두 대표 모두 재...
2024-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수익다각화 성과' 정상혁 행장, 남은 과제는 '리딩뱅크 탈환' [신한금융 자회사 CEO 인사]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그룹이 고강도 인적 쇄신을 단행하며 최고경영자(CEO) 대다수를 교체했지만 정 행장은 리딩뱅크 탈환과 내부통제 강화, 글로벌 성과 등을 인정받아 자리를 지키게 됐다...
2024-12-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코스닥 '기술개발기업상' 수상…"기술력 입증"
한미사이언스은 의약품 관리 자동화 기업 제이브이엠(JVM)이 제16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에서 기술개발기업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
2024-12-06 금요일 | 김나영 기자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대한민국공공성실천대상 ‘ESG경영’ 부문 수상
전선·동소재사업과 자동차부품사업이 주력인 KBI그룹은 어제 5일에 열린 2024년 대한민국공공성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이 ESG경영대상 분야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공공성실천...
2024-12-0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10월 경상수지 97.8억 달러 흑자…10월 기준 역대 3위
한국의 10월 기준 경상수지가 97억8000만 달러 규모 흑자를 기록했다. 6개월 연속 흑자다. 10월 기준 역대 3위 수치다.반도체, 승용차 등의 증가세 지속에도, 석유제품 감소세가 확대되면서 수출 증가세는 둔화됐다....
2024-12-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DCM] 11월 공모채 발행 4.1조… 연말 비수기 · 불확실성 영향 [11월 사채발행 실적 분석①]
11월 공모 회사채 발행금액이 전월 대비 4조원 가까이 감소한 4조 1천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집계 · 분석한 결과, 11월 공모 회사채 발행 총액은 4조 1000억원(16개...
2024-12-06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