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첫 연간 흑자 달성…지난해 당기순익 15.3억원 [금융사 2023 실적]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15 10:07 최종수정 : 2024-02-15 17:42

매출액 2020억원 전년비 58.2%↑…영업손실 개선
“올해 상품 라인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 나설 것”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사진제공 = 토스증권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 /사진제공 = 토스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토스증권(대표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이 지난해 연간 기준 15억3143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3월 대고객 서비스 오픈 이후 약 3년 만의 성과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20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8.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9억원으로 적자 폭을 개선(313억원)했다.

서비스 출시 첫해인 지난 2021년 매출액은 86억원에 불과했지만, 2022년에는 1276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020억원까지 성장했다.

토스증권은 “국내외 거래대금의 증가가 수수료 수익으로 직결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매매유저 및 예탁자산 증가로 이어졌는데, 거래대금은 전년 대비 국내가 66%, 해외는 61% 급증했다.

토스증권은 효과적 마케팅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했다. 연간 기준 약 100만명의 고객 유치에 성공하며 가입자 숫자는 570만명까지 성장했다.

매달 토스증권을 찾는 고객도 늘어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300만명으로 올라섰으며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의 MAU는 120만명 규모다. 월간 기준 거래 유저 숫자도 100만명에 달한다.

김승연 토스증권 대표는 “모바일 시대에 인가받은 첫 증권사 토스증권의 성장 스토리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올해는 주식거래를 넘어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제공해 투자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빅딜 가뭄에 상반기 IPO '한파', NH증권 선두…하반기 턴어라운드 관건 올해 상반기 IPO(기업공개) 시장에 대어급 기업 상장이 줄면서, 신규상장 건수와 공모액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등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IPO 시장이 다소 위축됐다는 분석이다.다만, 정부가 7월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될 경우 대형 IPO 추진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하반기에는 대형 딜로 꼽히는 소노인터내셔널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가운데 메가존클라우드, 업스테이지, 리벨리온, 무신사 등 주요 후보들의 연내 IPO 추진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상반기 빅딜 1곳 그쳐…전년 4곳 대비 감소3일 IR(기업설명회)컨 2 예탁원, 토큰증권·전자주총 조직 정규화 등 조직개편…김민수 신임 전무이사 선임 한국예탁결제원이 토큰증권(STO)과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직을 정규 직제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임 전무이사에는 김민수 현 경영지원본부장이 선임됐다.예탁원(대표이사 사장 이윤수)은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핵심 인프라 기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과 임직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필요한 조직은 확대하되 유사 기능 조직은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전체 본부와 부서 수는 기존과 같은 8본부 32부 체계를 유지했다.성장혁신실·IT구축본부 신설…“디지털 전환 대응 강화”예탁원은 전략기획본부 내 성장혁신실을 신설했다. 성장혁신실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예탁결 3 상지건설, 유증 187억 조달…’디스트레스’ 국면 상지건설이 자회사 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전환을 위해 시장조달에 나선다. 자체 실적도 악화되고 있는 만큼 외부조달 의존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향후 레버리지 부담이 급격히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상지건설은 18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주당 발행단가는 8520원, 총발행주식수는 220만주다.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구주주 1주당 신주 배정비율은 0.3225주다. 이번 공시는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에 따른 것으로 기존 일정이 지연됐다.주관사는 SK증권으로 모집주선업무를 맡았다. 모집주선은 총액인수나 잔액인수 방식과 달리 미청약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 증자 흥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