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바닥다지기, 거래소 600선에 바짝
지난주 5일연속 상승하며 2일(월요일)의 주가급락의 원인이 됐던 차익실현 매물이 이날 오전 지수압박을 끝내고 사라지면서 종합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600선에 조금모자란 수준이지만 오후의 강세장에 증시 전문가들은 꽤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은 미증시가 급락하고 퇴출기업 명단이 조만간 작성될 것이라는 소...
2000-10-04 수요일 | 문병선 기자
-
증권사 점유율 삼성 여전히 1위
9월 증권사 점유율 약정을 조사한 결과 삼성증권이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 대우 대신 LG 삼성 등 국내 5대증권사의 주식약정(9월) 현황을 집계한 결과 삼성증권이 10.33%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증권이 9.14%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대우증권 9.06% LG증권 8.88% 대신증권 8.6...
2000-10-04 수요일 | 문병선 기자
-
삼성증권-투신증권 “구조조정 없다”
구조조정이 동반되지 않는 합병사례가 등장할 전망이다. 12월1일 합병하는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증권이 합병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잡음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양 증권사는 이를 위해 인력 감축을 되도록 최소화하고, 하더라도 장기간 단계적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다만 중복 점포는 최대한 줄이기로 했지만 감축비율...
2000-09-27 수요일 | 문병선 기자
-
증권사 PB시장 경쟁 ‘점화’
대형 증권사들이 PB(개인고객대상 종합자산관리)시장에 하나 둘 눈을 돌리고 있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지난 3월 에스앤아이(SNI)클럽을 오픈하고 현대증권이 5월 리치(ritchie)클럽 63시티오피스 지점을 개설하면서 PB시장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대우와 동원증권이 이보다 한 단계 성숙된 지점을 ...
2000-09-27 수요일 | 문병선 기자
-
증권사 내년까지 ‘긴축’ 전환
증권사들의 경영기조가 긴축으로 전환하고 있다. 미래에셋등 부채가 거의 없는 증권사들도 속속 이같은 방침을 정해 당분간 ‘몸집 불리기’에 나서는 증권사는 없을 전망이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영업인력 감축등 그동안 꾸준히 비용 줄이기에 나선데 이어, 이러한 기조를 내년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을 세우...
2000-09-27 수요일 | 문병선 기자
-
벤처캐피털 ‘관리형체제’ 전환
최근 코스닥시장이 거의 붕괴지경에 이른 가운데 벤처캐피털들이 생존을 위한 관리형 체제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다.특히 KTIC 무한기술투자 와이즈내일 등 국내 중견 창투사들은 시장 상황이 악화되자 투자는 자제하고 조직개편을 통해 벤처기업 사후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8일 벤처캐피털업계에 따르면 예상치 못한...
2000-09-27 수요일 | 한창호 기자
-
PB시장 경쟁 `점화`
대형 증권사들이 PB(개인고객대상 종합자산관리)시장에 하나 둘 눈을 돌리고 있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지난 3월 SNI클럽을 오픈하고 현대증권이 5월 리치(ritchie)클럽 63시티오피스 지점을 개설하면서 PB시장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대우와 동원증권이 이보다 한 단계 성숙된 종합자산관리 지점을...
2000-09-27 수요일 | 문병선 기자
-
증권사 내년까지 `긴축` 전환
증권사들의 경영기조가 긴축으로 전환하고 있다. 미래에셋등 부채가 거의 없는 증권사들도 속속 이같은 방침을 정해 당분간 `몸집 불리기`에 나서는 증권사는 없을 전망이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영업인력 감축등 그동안 꾸준히 비용 줄이기에 나선데 이어, 이러한 기조를 내년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2000-09-27 수요일 | 문병선 기자
-
10월은 증권가 ‘결실의 계절’
오는 10월 여의도에는 올 봄부터 준비한 각 증권사들의 변화의 몸부림이 결실을 맺으며 풍성한 수확이 기다리고 있다.대우와 현대가 외자유치를 마무리하며, 일은과 리젠트는 KOL측의 실사결과를 토대로 합병 여부를 결정한다. 동원증권은 추이를 봐가며 본격적인 주가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게다가 10월말 주식매수청구권 ...
2000-09-25 월요일 | 문병선 기자
-
프라이머리 CBO 기업 참여 저조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된 프라이머리 CBO 제도가 해당 기업들의 참여 저조로 발행에 차질을 빚고 있어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프라이머리 CBO의 총발행 물량은 3조 4000억원으로 현대증권이 발행한 5009억원을 제외한 물...
2000-09-21 목요일 | 김태경 기자
-
위기의 증권가 다양한 생존전략 모색
연이은 대형악재로 인한 지수 대폭락이 증권가를 할퀴고 지나갔다. 다행히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기술적 성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추세대로라면 주말 또는 내주초 쯤 재차 하락하는 되돌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증시 때문에 증권사...
2000-09-21 목요일 | 문병선 기자
-
증권사 법인약정 급감
증권사들의 법인약정이 급감하고 있다. 증시침체까지 겹치며 증권사 수익구조에 치명타를 입히고 있다.법인약정이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는 투신사의 증권사 전환 등 최근 신설 증권사가 속속 생기고 있는 사실이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법인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물밑 로비전이 증권사들 사이에 치열하게 전개되는 것으로 ...
2000-09-17 일요일 | 문병선 기자
-
합병반대주주 30% 이상땐 매수청구價 재조정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증권의 합병반대 주주의 매수청구권 행사 비율이 30%를 넘을 때 2만2130원(삼성증권)과 4693원(삼성투신증권)으로 결정돼 있는 매수청구가격이 재조정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합병비율은 현행 0.204대1로 변함없이 유지된다.18일 금감원 관계자는 “30% 이상의 주주가 합병을 원하지 않으면 매수청구가 재...
2000-09-17 일요일 | 문병선 기자
-
뮤추얼펀드 수익률 급락으로 기반 ‘흔들’
최근 1000억원이 넘는 대형 뮤추얼펀드의 수익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뮤추얼펀드의 기반이 와해 되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뮤추얼펀드의 대명사로 통하던 국내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미래에셋의 대표 펀드들이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자산운용업계의 자산 볼륨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펀드의 만기...
2000-09-17 일요일 | 김태경 기자
-
삼성증권-투신증권 합병 ‘역사적-졸속’ 이견 팽팽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증권이 합병한다. 이번 합병은 금융권에서 유례없는 자발적 합병으로 평가받고 있다. IMF이후 기아 한라 등 부도ㆍ도산한 기업들은 줄줄이 우량회사에 흡수됐다. 또 일부 은행과 보험사들은 과다한 부실을 이기지 못해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합병 절차를 밟고 있다. 외국자본과 합작해 신인도를 높이는...
2000-09-13 수요일 | 문병선 기자
-
프라이머리 CBO 참여 증가
최근 자금시장 경색이 장기화되면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TG, 한림 등 벤처캐피털들의 프라이머리 CBO 참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창업투자는 지난 8월에 이어 이번달 중 LG증권이 발행하는 프라이머리CBO에 2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해 참여하기로 했다. TG벤처, 동아, 한솔창업투자도...
2000-09-13 수요일 | 송정훈 기자
-
삼성증권-투신증권 합병 `역사적-졸속` 이견 팽팽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증권이 합병한다. 이번 합병은 금융권에서 유례없는 자발적 합병으로 평가받고 있다. IMF이후 기아 한라 등 부도ㆍ도산한 기업들은 줄줄이 우량회사에 흡수됐다. 또 일부 은행과 보험사들은 과다한 부실을 이기지 못해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 합병 절차를 밟고 있다. 외국자본과 합작해 신인도를 높이는...
2000-09-09 토요일 | 문병선 기자
-
삼성증권-투신증권 합병 확정(종합)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증권이 합병을 결의했다.8일 삼성증권 및 삼성투신증권은 각각 합병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삼성증권 0.204주당 삼성투신증권 1주와 교환하는 합병비율을 결정하고 12월1일을 기해 합병하기로 최종 확정했다.합병을 원하지 않는 주주는 10월28일부터 11월16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 된다. 매수청...
2000-09-08 금요일 | 문병선 기자
-
삼성증권-투신증권 합병 비율 1대4.9(1보)
삼성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삼성투신증권과의 합병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합병비율은 삼성증권 0.204주당 삼성투신증권 1주인 1대4.9이며 삼성증권의 매수청구가격은 2만2130원이다.삼성투신증권은 오후 2시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결의할 예정이며 매수청구가격은 4693원 가량이 될 전망이다.
2000-09-08 금요일 | 문병선 기자
-
삼성증권-삼성투신증권 8일 합병 결의
삼성증권과 삼성투신증권이 오는 8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투신증권 관계자는 7일 `내일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며 삼성증권-삼성투신증권 합병비율은 1:0.204587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피흡수합병되는 삼성투신증권 주주는 소유중인 삼성투신증권 4.887주당 삼성...
2000-09-07 목요일 | 김태경 기자
-
SK.삼성증권, 예보 1차 ABS발행 공동주간사 선정
SK증권은 5일 삼성증권과 함께 예금보험공사가 주관하는 제1차 ABS발행 공동주간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예금보험공사는 이달부터 두달간 대상자산실사 등을 거쳐 ABS를 발행할 예정이다.
2000-09-05 화요일 | 김태경 기자
-
금감원, 추석 직후 삼성금융계열사 연계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추석이 지나는대로 삼성그룹 계열 금융회사에 대한 연계검사에 착수한다.5일 금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이 여름 휴가철과 추석연휴가 지난 뒤 본격적인 검사활동에 들어가는 것에 맞춰 삼성그룹 계열 금융회사에 대한 연계검사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삼성 계열 금융회사 연계검사 대상은...
2000-09-05 화요일 | 박종면 기자
-
예보,11월중 5천억 규모 ABS 발행
한아름금고가 안고 있는 부실채권을 대상 자산으로 발행되는 5000억원 규모 유동화증권(ABS)의 공동 주간사로 삼성증권과 SK증권이 선정됐다.예금보험공사는 4일 오는 11월중 한아름금고의 부동산담보부 부실채권(NPL)을 대상으로 5000억원의 ABS를 발행할 계획이며, 국내외 증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프리젠테이션 결과 삼...
2000-09-04 월요일 | 김성욱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