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Q&A] ISA 어떻게 활용할까?
Q1 : ISA 어떻게 달라졌나요?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지난 2016년 3월, 통장 하나로 예•적금과 펀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다 담을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ISA가 금융상품을 종합적으...
2021-03-30 화요일 | 허과현 기자
[IR Room-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바이오의약품 장착 글로벌 빅파마 날갯짓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신규 상장했다. 2021년 첫 바이오•제약 분야 기업공개(IPO) 주자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바이오시밀러(바이...
2021-03-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Money Plus] 미래 산업에 투자하는 방법, 뉴딜펀드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이 소재, 부품, 장비에 주로 투자하는 필승코리아펀드에 가입하고 수익을 얻으면서 화제가 됐었다. 그리고 최근 그 수익으로 뉴딜펀드와 뉴딜 ETF 5개 상품에 나누어 가입하면서 한번 더 투자자...
2021-03-30 화요일 | 편집국
[진옥동 신한은행장] “본원적 자산관리 역량 강화가 최대 경쟁력”
“금융기관의 본원적 자산관리 경쟁력인 솔루션 제공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디지털 전환으로 은행의 많은 업무가 대체돼도 자산관리는 업무의 복잡성과 다양성으로 인해 대면 상담 수...
2021-03-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재테크 톡톡] 6월이면 달라질 주택관련 세제들, 절세 전략은?
단기보유 주택·주택분양권·다주택자 양도세 인상 예정 먼저, 단기간 보유하고 양도하는 주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기 위해 단기 보유 주택(조합원입주권 포함)의 양도소득세율이 인상된다. 현행 주택(조합원입주...
2021-03-30 화요일 | 편집국
[트렌드] 0% 저금리 시대…‘틈새’ 고금리 예·적금 노려볼까?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한 푼이라도 더 높은 이자를 얻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주식투자 열기에 무작정 편승하기에 겁이 나는 투자자라면 안정성 측면에서 틈새 예•적금 상품에 관심을 가...
2021-03-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포커스] 금연하고 걸었더니 보험료 할인, 건강체 보험으로 돈 아껴볼까?
최근 실손보험료가 200% 이상 오르는 등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더욱이 병원을 자주 가지 않는 건강인 입장에서는 병원을 자주 가는 사람 대비 보험료 부담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보험사들은 과잉진료...
2021-03-3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삼성팝' 조회수 7000만 돌파
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성팝(Samsung POP)' 조회수가 증권업계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7000만뷰를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3월 21일 기준으로 삼성팝의 총 누적 조회수가 7018만7049회를 기록했다고 2...
2021-03-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유튜브 새 코너 ‘투자의 정석’ 개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유튜브 채널에 개그맨 졸탄팀(이재형∙정진욱∙한현민)이 함께 출연한 새 유튜브 콘텐츠 ‘투자의 정석’ 코너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의 정석은 종잣돈 모으기부터 실전 주식투...
2021-03-1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학기 맞아 금융 조기교육도 인기…신협 ‘테트리스 적금’ 눈길
신학기를 앞두고 학습계획 마련으로 분주한 가운데 금융교육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급변하는 경제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초 금융 지식이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어서다.학습 현장에서도 금융 교육...
2021-03-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창간 기획] 흥국화재, 디지털 전환으로 고객 소통 확대
디지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흥국화재는 디지털 중심 체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 기업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해 소셜 미디어에서의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흥국화재는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2021-03-08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증권 '중개형 ISA' 인기…"1주일만에 2.5만계좌 돌파"
삼성증권이 출시한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2월 25일 출시한 중개형 ISA가 지난 3일까지 1주일만에 신규 개설 2만5168계좌를 기록했다고 4일 집계했다. 개설 계...
2021-03-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Culture & Hobby] 옛것에서 찾는 새로움…세대를 아우르는 뉴트로
걱정 없이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나 과거를 회상하는 일은 지친 일상에 위안을 준다. 때문에 최근 패션과 가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일어난 뉴트로 열풍은 세대를 아우르며 우리를 온유한 과거로, 따뜻한 추억 속으로...
2021-03-04 목요일 | 김민정 기자
[Travel Essay] 내 방에서 여행하는 법, 랜선 여행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약속만 잡으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던 지인들과는 이제 연락할 때마다 ‘다음’을 기약하고, 대형 쇼핑몰에서 즐기는 쇼핑이나 한 해의 목표가 되기도 하는 여행마저 먼 이야...
2021-03-04 목요일 | 김민정 기자
[Style] 현대·기아차, E-GMP에 탑재된 전기차 기술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전기차를 내놓는다. 이는 자동차 뼈대기술인 ‘E-GMP’ 개발로 가능했다. 현대차의 신형 전기차가 어떤 모습일지 E-GMP에 적용된 기술을 통해 알아봤다.전기차만을...
2021-03-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은퇴설계] 은퇴 후 돈맥경화, 농지연금으로 숨통 틔워볼까?
노후에 안정된 현금흐름이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임대 소득으로 사는 것은 대다수 은퇴자들의 로망이다. 저금리 기조가 고착화되어 더 이상 예·적금 등의 이자 소득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한 것이...
2021-03-04 목요일 | 김민정 기자
[스페셜 리포트] ‘역시 최태원!’ 국내 ESG 경영 대표주자 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경제계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이 확인됐다. SK그룹 계열사들이 지난해 ESG평가에서 높게 평가를 받은 것. SK그룹 외에도 국내 4대그룹 계열사들의 ESG 평가가 높은...
2021-03-0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World Briefing] 日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회, ‘리모트 워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글로벌 부동산 업계가 ‘리모트 워크(Remote Work)’ 사업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 특히 일본이 가장 적극적으로, ‘일본의 직방’으로 불리는 부동산 정보 제공 플랫폼 ‘...
2021-03-03 수요일 | 김민정 기자
[주목 이 지역] 어차피 부동산은 강남? 인근 교통·개발호재 솔솔
부동산 시장에서 이미 관용어처럼 굳어진 ‘강남불패’라는 표현은 올해 더욱 거세게 불타오를 전망이다. 우리나라 대표 번화가이자, 업무, 상업, 교통의 중심으로 불리는 강남역 일대가 대규모 개발 초읽기에 들어갔...
2021-03-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뉴스와 해설] 역대급 물량, 대도시권 주택공급 계획에 ‘관심집중’
정부는 지난 2월 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지자체·공기업이 주도해 2025년까지 서울 32만호, 전국 83만호 주택부지를 추가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방안의 3대 기본원칙은 첫째, 주민 삶의 질 관점에서 획기...
2021-03-03 수요일 | 편집국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공격적인 신작 출시로 연매출 3조 도전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비대면 수혜를 누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올해는 보다 도전적인 행보에 나선다. 국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니지2M’의 해외 출시는 물론 엔씨소프트의 ...
2021-03-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주식시장의 금리 두려움 극복하기
올해 들어 글로벌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식시장이 발작을 일으키는 일이 발생하는 가운데 위험자산이 금리상승 위험을 과대 평가하고 있다는 진단들도 나오고 있다. 주식시장에선 최근의 금리 탠트럼(발작)이 과도했다...
2021-03-03 수요일 | 장태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