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목 이 지역] 철길 따라 요동치는 투자 가치…GTX-A 수혜 지역은?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28 16:23

[주목 이 지역] 철길 따라 요동치는 투자 가치…GTX-A 수혜 지역은?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단연 교통이라고 할 수 있다. 수도권 교통 확충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GTX(수도권 광역교통철도)가 2023년 A노선 개통을 앞두고 곳곳에서 공사가 한창이다.

이미 GTX가 지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 근처의 집값이 가파르게 뛰는 등 투자가치도 입증되고 있다. 다양한 GTX 노선이 계획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GTX-A 노선이다.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킨텍스~대곡~창릉~연신내~서울~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을 관통하는 GTX-A 노선은 현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주목 이 지역] 철길 따라 요동치는 투자 가치…GTX-A 수혜 지역은?이미지 확대보기
파주 운정부터 고양 창릉까지, 서울 북부에 부는 GTX 훈풍

GTX-A 노선의 ‘머리’로 지목되는 파주 운정신도시 인근은 최근 투자자들은 물론 수요자들의 관심까지 끌어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한 단지형 주택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지난달 최고 55.5대 1의 높은 경쟁률 속 청약 마감했다.

성공적인 청약 마감과 관련해 한 분양 관계자는 “서울 생활권이 지척인 독립적인 공간, 아파트 못지않은 편리한 삶까지 누릴 수 있는 주거지로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브랜드 단지형 주택으로 상담고객 중 실거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고, 계약 의사도 높아 단기간 내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3호선 삼송역이 인접해 있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삼송역 연장 사업, 3정거장 거리의 연신내역의 GTX-A 노선 조성 등 향후 대중교통망 확충을 통한 미래 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다.

신축단지의 경우 제일건설이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2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작년 11월 개통된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높아진데다 자유로, 제2자유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해 서울, 김포, 일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 이 지역] 철길 따라 요동치는 투자 가치…GTX-A 수혜 지역은?
또 GTX-A 노선과 더불어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6년 예정)가 예정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파주 운정신도시 A10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59~104㎡ 총 660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YS개발과 포스코건설이 일산 풍동 일대에 선보이는 ‘THE SHARP 일산데이엔뷰’ 또한 관심을 모은다. THE SHARP 데이엔뷰일산은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67번지 일원에 아파트,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을 합해 총 4,800여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는 단지다. 주

거시설 외에도 업무 및 판매시설과 다목적 문화공간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전용면적 64~84㎡, 3개 단지 총 2,09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선보인다.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80~85%의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등, 일반 아파트 대비 각종 부동산 규제도 덜해 소비자의 부담이 적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주목 이 지역] 철길 따라 요동치는 투자 가치…GTX-A 수혜 지역은?
용인·동탄·성남 비롯 남부지역도 ‘들썩’

GTX-A 노선의 종점에 해당하는 경기 남부에 대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태영건설이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 또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 단지는 용인 원도심의 중심 입지인 용인8구역에 들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용인중앙공원이 위치하고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도 인근에 있어 자연과 함께 하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용인IC) 등을 통해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설되는 GTX-A노선(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주목 이 지역] 철길 따라 요동치는 투자 가치…GTX-A 수혜 지역은?
대방건설은 동탄2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이하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을 진행한다.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3개동과 주거용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업무시설) 1개동, 판매시설 지하 1층~지상 2층, 문화 및 집회시설(영화관)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 주거업무복합 대단지이다.

인덕원 복선전철과 GTX-A, 트램 등의 철도 노선이 완공되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오산 세교택지개발지구(세교동 601-9번지)에 조성되는 ‘세마역 아피체 더 봄’ 역시 수혜가 기대된다.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4㎡·52㎡, 총 171실 규모다. 전용면적 34㎡ 상품은 A·B타입, 전용면적 52㎡ 상품은 A·B·C타입 등 소비자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필봉터널 개통 호재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세마역 아피체 더 봄’의 경쟁력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다. 필봉터널 개통사업은 총사업비 약 1,000억원이 투입돼 연장 1.35㎞ 길이의 왕복 6차선 터널을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터널이 개통되면 동탄신도시와 세교택지개발지구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북오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고 나아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를 탈 수 있어 수도권 전역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주목 이 지역] 철길 따라 요동치는 투자 가치…GTX-A 수혜 지역은?이미지 확대보기
※ 본 기사는 한국금융신문에서 발행하는 '재테크 전문 매거진<웰스매니지먼트 5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재테크 다른 기사

1 코인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짝’ 못 찾은 빗썸의 선택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합종연횡이 빨라지면서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아직 확실한 전략적 파트너를 찾지 않은 빗썸으로 향한다.미래에셋그룹이 코빗을 품에 안으며 디지털자산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한국투자증권 계열은 코인원과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한화투자증권은 일찌감치 두나무의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사업자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거래소는 이제 단순한 코인 매매장이 아니라 미래 금융의 고객 접점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업비트·코빗·코인원 등이 각자의 금융 또는 전략적 연결고리를 만드는 상황 2 AI가 재무설계 바꾼다…한국재무설계협회·쿼터백 '베러웰스'로 생태계 구축 사단법인 한국재무설계협회와 쿼터백그룹이 AI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베러웰스(BetterWealth)'를 앞세워 재무설계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전문가 양성부터 대학 교육까지 연결하는 AI 재무설계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한국재무설계협회는 지난달 30일 쿼터백그룹과 '디지털 기반 생애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AI를 활용한 재무설계 역량을 높이고, 실무 현장과 교육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력의 중심에는 쿼터백그룹의 AI 자산관리 솔루션인 '베러웰스'가 있다. 협회는 AFPK 자격인증자들에게 베러웰스 체험 기회를 제공해 AI를 활용한 재무상담 경험을 확대하고, 쿼터백그룹은 3 “재무설계, 자산가 전유물 아니다”…업계·학계 ‘한국형 재무설계’ 논의 본격화 초고령사회 진입과 퇴직연금 시장 확대, 투자 대중화 흐름이 맞물리면서 개인 맞춤형 재무설계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중심의 가계 자산구조와 은퇴 준비 부담이 커지면서 업계와 학계는 국내 현실에 맞는 ‘한국형 재무설계’ 모델 구축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12일 한국재무설계협회는 한국FP학회와 함께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SK증권빌딩 11층 한국성장금융에서 ‘2026 춘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개인재무설계의 도약을 위한 한국형 재무설계 정착 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국내 가계 자산구조와 은퇴·연금 수요 등을 반영한 한국형 재무설계 모델의 방향성과 제도적 과제 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