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연 7% 수익 이리츠코크렙 6월 말 상장…수요 예측 시작
코람코자산신탁이 이랜드리테일 주요 매장을 자산으로 보유한 공모리츠(REITs)를 이달 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코람코자산신탁은 이랜드리테일의 매출액 기준 최상위권 3개 매장을 자산으로 보유한 ‘이리츠코크렙...
2018-06-0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넷마블, BTS(방탄소년단) 업고 글로벌 게임 시장 최대 수혜주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넷마블의 신작 ‘비티에스 월드(BTS World)’의 글로벌 흥행 가시권이 확보됐다...
2018-05-3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셀트리온, 트룩시마·허쥬마 연내승인 잠정 확정…투자의견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올해 내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1일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
2018-05-3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지분 매각…“실적·배당 두 마리 토끼”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매각을 결정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실적 및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블록딜 방식으로 삼성전자...
2018-05-3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발행어음 가세’ NH투자증권, 주가도 껑충
NH투자증권이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어음 업무를 개시하게 된 가운데 증시에서도 연일 주가를 높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NH투자증권은 전날보다 1.53%(250원) 상승...
2018-05-24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 리서치 온라인 팟캐스트 '이리온' 공개 방송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리서치 온라인 팟캐스트 '이리온'의 시즌3 종료를 앞두고 오는 26일 공개방송을 진행한다.이리온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리서치 센터장 및 연구원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투자관련 현안들을 개인 투...
2018-05-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대한약품, 수익성 호전 지속…목표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한약품에 대해 영업이익률이 10년 이상 지속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16일 정홍식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당사 ...
2018-05-1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셀트리온, 트럼프 약값 인하 최대 수혜 예상…투자의견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약값 인하 정책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4일 신재훈 이베...
2018-05-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액면분할’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일단 6만6천원선
50대 1로 액면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삼성전자의 증권업계 목표주가는 일단 6만6600원 선으로 컨센서스가 모아지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원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견조한 실적과 불확실성 감소가 삼...
2018-05-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카카오머니 지급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 개설 및 주식 거래 시 카카오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 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2018-05-0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50배 가벼워진 삼성전자, 저평가 늪 벗어날까
삼성전자가 액면분할, 변경상장 완료 이후 저평가를 벗어날지 여부에 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0만원에 육박했던 주가가 5만원대로 가벼워지면 개인투자자의 거래 참여가 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여지가...
2018-05-02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매출 224% 급증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미국에서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램시마’의 매출이 전년비 224% 증가하는 등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2일 신재훈...
2018-05-02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액면분할’ 삼성전자, 개미 모여들자 외국인∙기관 손 털었다
액면분할·변경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삼성전자를 둘러싸고 지난 한 주간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개인이 삼성전자 주식 1조316억원어치를 사 모으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총 1조1058억원 규모를...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연 6% 목표 흥국 미국우선주펀드 ‘마이너스’
연 6% 수익률을 목표로 출발한 국내 첫 미국 배당우선주 펀드가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발목을 잡혀 2년 내리 마이너스 수익률 늪에 빠졌다. 주식이지만 채권 성격이 짙은 미국 배당우선주가 현지 금리인상 이슈로 약...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황제주' 마지막 날…사야 하나?
그간 ’황제주’로 굳혀졌던 삼성전자 주식이 ‘국민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7일을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주식이 250만원 수준에서 5만원대로 떨어지는 가운데 증권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
2018-04-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외국인, 5년만에 최대 순매도…“정상회담∙실적시즌 이후 돌아온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약 5년 만에 최대 물량을 팔아 치운 가운데 남북 정상회담과 1분기 실적시즌 등 이벤트가 끝나면 외국인 투자자금이 다시 유입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26일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
2018-04-2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정상회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되나…수혜주 기대감 증폭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내 증시가 해외 주요국 증시보다 낮게 평가되는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전날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중지...
2018-04-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자사주 소각’…“증자논란 상쇄∙주주가치 제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래에셋대우의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에 대해 최근의 증자 관련 논란을 상쇄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19일 평가했다.박혜진 연구원은 “지난 2월 진행된 7000억원...
2018-04-19 목요일 | 김수정 기자
S-Oil, 정유 호황 속 증설효과 본격화…‘매수’ 제시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정유업 호황 속에서 증설 효과가 크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17일 양형모 연구원은 “전 세계 정제설비 순증설 규모는 작년 68...
2018-04-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금감원, 증권사 15곳 우리사주조합 배당시스템 현장점검
삼성증권에서 사상 초유의 배당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상장 증권사 15곳을 대상으로 우리사주조합 배당시스템 점검에 나선다.금감원은 증권사 배당 시스템의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12일부...
2018-04-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갱신 전망...투자의견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50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9일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
2018-04-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디스플레이, 6년만에 영업적자 예상…목표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6년 만에 분기 영업손익이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하향했다.6일 어규진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5조8100억...
2018-04-06 금요일 | 김수정 기자
“김기식호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보험사에 영향 클 듯”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한 가운데 금융업 전반의 규제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소비자보호기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험사에 영향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김기식 신임 금감원장은...
2018-04-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