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약값 인하 정책 핵심은 중개인들이 약가를 올리면서 그동안 부당하게 취해온 리베이트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이는 곧 약값 인하와 일맥상통하며 바이오시밀러 및 제네릭 의약품 사용을 장려하겠다는 의미로 이어진다”며 “셀트리온이 국내 업체 중 미국 바이오시밀러 장려 정책에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업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