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올해 내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1일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 허가 심사 재개(Resubmission)로 연내승인이 잠정적으로 확정되면서 퍼스트무버로서 지위가 확고해졌다”며 “약 6개월 뒤인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승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허쥬마는 오는 12월 승인을 전망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