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0% 성장”…‘제약사 뷰티’ 성공신화 쓰는 동국제약
동국제약이 ‘K-뷰티 붐’에 탑승한 국내 제약사들의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까지 더해 헬스케어 사업이 성장, 어느덧 본업인 의약품 사업 매출을 뛰...
2026-03-1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메리츠증권 장원재 대표 연임…임추위 CEO 후보 추천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가 사령탑을 이어간다.주주총회를 거쳐 연임이 확정되면 김종민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한다.리테일 경쟁력 강화 지속 등이 향후 임무로 꼽힌다. “수익 다각화 중추적 역할”10일 금...
2026-03-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DCM] 증권사 자기매매, NH·하나 ‘불안’ VS 미래에셋·메리츠 ‘안정’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자기매매에 수익구조가 집중된 중소형사가 위험에 노출돼 있다. 대형사는 수익구조가 다변화돼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다만,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 ...
2026-03-10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김종현 쿠콘 대표, 비용 효율화로 순익 제고…올해 의료 마이데이터 진출 [금융사 2025 실적]
쿠콘(대표이사 김종현)이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올해 회사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의료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을 본격화해 글로벌 결제 시장과 ...
2026-03-0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연임'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DB손보 제치고 순익 2위…장기보험 1위 도전 [금융권 CEO 인사]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DB손보를 제치고 손보사 순위 2위 안착 성과를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장기보험 손해율 관리와 수익성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장기보험 업계 1위 도약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9...
2026-03-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목동 재건축 다시 움직이나…건설사 관심 속 재초환이 최대 변수
서울 서남권 재건축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비계획 확정과 조합 설립이 잇따르면서 사업이 움직일 조짐을 보이자 대형 건설사들의 시선도 목동으로 향하는 분위기...
2026-03-09 월요일 | 조범형 기자
㈜LG, 수익성 하락에도 '배당 유지' 선택 [지주사 벚꽃배당]
LG그룹 지주사 ㈜LG가 자회사 실적 부진 속에서도 3년 연속 배당금을 고수했다. 자회사 배당 수익이 줄어든 자리를 자산 매각 등 일회성 비경상 이익으로 메우며 주주환원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배당 유지로 정부가...
2026-03-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금감원, 은행 ‘포용금융 제도화’ 나선다…생산적금융·내부통제도 손질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포용금융’을 본격적으로 제도권 평가 틀 안으로 끌어들인다.그간 은행권의 상생금융이 당국 주문에 따라 내놓는 일회성 지원책 성격이 강했다면, 앞으로는 포용금융 종합평가체계와 인센티...
2026-03-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종합평가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한국거래소는 매년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공시 실적과 투자자 소통...
2026-03-09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최우형 2기 케이뱅크, 상장 직후 주가 주춤…카뱅과 무엇이 달랐나 [인뱅은 지금]
케이뱅크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성공했지만, 상장 초 분위기는 밝지 않다.카카오뱅크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0% 가까이 급등하며 금융 대장주로 등극했던 것과 달리, 케이뱅크는 상...
2026-03-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 칼럼] 최고의 경영권 방어 수단은 ‘경영 능력’
최근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마치 준비하고 있었다는 듯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경영권 방어’다.국내 주요 기업들이 약탈의 대상이 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다. 그런데 한 가...
2026-03-09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첨단기업 ESG경영 지원 [은행, 생산적 금융 선봉에 서다]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생산적금융에 AX 대전환을 접목하며 산업 혁신과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겨냥한 ‘입체적 지원 모델’을 본격화하고 있다.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부터 지역 첨단 중소·벤처기업...
2026-03-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CSM·자본력 제고 총력 [2026 보험사 경영전략]
2026년은 기본자본킥스비율 도입, 손해율 가정 변경, 건강보험 경쟁 심화 등으로 올해 보험업계 성장이 어려운 한해로 평가받고 있다. 각 사들은 2026년에도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차별화된 ...
2026-03-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투자증권, CIB총괄 정근수 '키 맨'…장호식·김준태 '양날개'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8)]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3-0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증권, 연금 깃발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 [증권사 '원픽' MTS 대전]
‘손 안의 투자’ 경쟁이 치열하다. 개인투자자의 주거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가 되기 위한 증권사 별 기능과 서비스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미래에셋증권은 고객자산을 종합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지...
2026-03-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M캐피탈 ‘오토금융ʼ·NH농협캐피탈 ‘투자금융ʼ 힘입어 성장가도 [캐피탈 라이벌 대전 ②]
급변하는 주식 시장과 부동산PF 부실 여파 등으로 캐피탈 업계 전반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개별 회사들의 성장 축과 체질 개선 전략에 따라 실적 격차도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주요 캐피탈 경쟁사들의 수익성과 ...
2026-03-0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삼성카드, 여행·일상에서도 이용 가능한 ‘iD GLOBAL 카드’ [여행지에서 더 빛나는 카드]
삼성카드는 해외 결제와 여행 소비에 특화된 ‘삼성 iD GLOBAL 카드’를 통해 해외 여행 관련 서비스를 강화했다.이 카드는 해외 결제 시 부과되는 국제 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이용 수수료 등 총 1.2% 수준의 수수료...
2026-03-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신한카드, 일본 여행 특화 혜택 담은 ‘Haru 카드’ [여행지에서 더 빛나는 카드]
신한카드는 해외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여행 특화 카드와 간편 할인형 카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신한카드 Haru’는 일본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와 카드 브랜드 JCB와 협업한 상품으로, 해외 온·오...
2026-03-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KB국민카드, 환전 우대·해외 수수료 면제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여행지에서 더 빛나는 카드]
KB국민카드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해외 ATM 인출 수수료 100% 면제(월 10회)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한다.환전 한도는 통화별 최대...
2026-03-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롯데카드, 글로벌 호텔 제휴·여행 할인 담은 ‘트립 투 로카’ [여행지에서 더 빛나는 카드]
롯데카드는 해외 여행 수요에 맞춰 ‘Trip to 로카(트립 투 로카) 빠니보틀 에디션’ 4종을 운영하고 있다.트립 투 로카는 롯데카드가 트래블월렛과 지난 2023년 선보인 상품으로, 전월 이용 금액이 30만 이상일 때 ...
2026-03-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BC카드, 해외 결제 최대 6% 적립 ‘GOAT 카드’ [여행지에서 더 빛나는 카드]
BC카드가 해외 결제 혜택을 앞세운 ‘고트(GOAT)카드’로 막바지 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페이북머니’로 자동 적립해준다.매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국내...
2026-03-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NH농협카드, 프리미엄·실속여행 혜택 담은 ‘트래블 카드ʼ [여행지에서 더 빛나는 카드]
NH농협카드는 해외여행 수요 확대에 맞춰 프리미엄 카드와 실속형 체크카드를 함께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여행 소비가 고급 서비스 중심의 ‘프리미엄 여행’과 비용 효율을 중시하는 ‘실속형 여행’으...
2026-03-0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