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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삼성화재 업계 수익성 악화 속 1위 '굳건'… 메리츠화재·DB손보 2위 접전 [2025 1분기 손해보험사 리그테이블]
전반적인 손해율 상승과 투자환경 불확실성 속에서도 삼성화재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순익 6000억원, CSM 총량 14조원을 돌파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메리츠화재는 순익에서 DB손보를 제치며 2위를 차지했지만, CSM ...
2025-05-27 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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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설계사 노조 부당 해촉 지적에…GA 토스인슈어런스 "고지의무 위반·코드 규정 미준수로 인한 정당한 해촉" 外
보험설계사지부(이하 설계사 노조)가 토스인슈어런스가 설계사를 부당으로 해촉했다고 지적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토스인슈어런스가 고지의무 위반으로 인한 정당한 해촉이었다고 반박했다.25일 GA업계에 따...
2025-05-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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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보수적 가정 기반 수익성 자신…돋보인 K-ICS 비율 관리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5-22 목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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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4월 손해율 83.2% 지속 증가세…올해 적자 수순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의 올해 4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를 넘기면서 적자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4년 연속 이어진 보험료 인하와 자동차 운행량 증가, 정비 비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21일 손...
2025-05-21 수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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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욱 KB손보 대표, 장기보험 경쟁력 강화 지속… CSM 확대 '기대'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5-1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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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삼성화재, 안정적 K-ICS 비율로 손보업계 1위… 자본 효율화 지속 [금융사 자본관리 점검]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무·저해지 해지율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면서 전체적으로 건전성 지표인 K-ICS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이 적극적으로 자본 확충에 나서는 가운데 올해...
2025-05-1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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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삼성생명만 선방…무저해지·산불·예실차에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메리츠화재 악재 外
1분기 생보 빅3 삼성생명 한화생명 손보 빅5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삼성생명을 제외하고 보험사들이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저해지 가정 변경...
2025-05-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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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 과당 경쟁 인한 자본 훼손 제동…적기 자본확충 주문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계의 새 회계·자본제도(IFRS17·K-ICS) 안착을 위해 자본규제 기준을 완화하고, 리스크 관리 강화에 나선다. 실제 금리 하락과 장기보장성 상품 경쟁 과열으로 인해 보험사의 K-ICS 비율이 떨어...
2025-05-16 금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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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예실차 적자·기저효과 순익 반토막…신계약CSM 개선세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현대해상이 독감 등 유행성 호흡기 질환 증가 따른 손해액 증가, 작년 기저 효과로 순익이 반토막난 가운데,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고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로 부진했던 신계약CSM 개선시키고 있다.14일 현대해상...
2025-05-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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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가교보험사 통해 5개 손보사로 계약 이전…"감액 등 소비자 불이익 없을 것" [MG손보 폐업 수순]
금융당국이 가교보험사를 설립해 MG손해보험 계약을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 보험사에 계약을 이전하는 걸로 처리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금융당국은 계약자가 가입했던 계약...
2025-05-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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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원리금보장 DB형 교보생명 수익률 1위…원리금 비보장 DC·IRP 동양·미래에셋생명 두각 [2025 1분기 퇴직연금 랭킹]
올해 1분기 퇴직연금 수익률에서 원리금보장형 DB형에서는 교보생명이, 원리금을 보장하지 않는 DC형과 IRP에서는 동양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한국금융신문 KFT금융연구...
2025-05-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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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계리적 가정 영향… CSM 축소 ‘과제’ [IFRS17 3년차 대응력]
IFRS17 시행 3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IFRS17은 시행 이후 보험사 실적이 급증해 '고무줄 회계' 논란을 거쳤다. 작년 4분기부터 적용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등 가정 변경은 3분기 대비 4분기 보험사 수익성 지...
2025-05-1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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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일본' 거점으로 단계적 세계시장 확대 [세계로 뻗는 K-보험]
그동안 국내 보험시장은 내수 시장 위주로 성장을 지속했지만, 최근 저출산 고령화 등의 인구 변화로 인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보험사들은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2025-05-09 금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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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나들이 고민된다면…삼성화재 로보카폴리·현대해상 어린이체험 전시회
5월 가정의달에는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나들이 장소 선정에 고민이 깊어진다. 특히 5월 5일은 비가 와 야외로 나가는데 제한이 이 있다. 보험사들은 어린이날을 기념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고려할 만 하다...
2025-05-0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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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공개 갈등 일단락됐지만…GA업계 "유지관리수수료율 현실화해야"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 초읽기]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을 두고 금융위원회가 GA업계 의견을 일부 수용하면서 첨예했던 갈등이 완화된 가운데, GA업계가 분급제로 인한 소득 감소가 진행되는 만큼 소득 보전을 위한 유지관리수수료율 현실화 등 보전...
2025-05-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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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DB손보, 작년 1인당 생산성 1위…삼성화재·KB손보 각축 [금융권 생산성 랭킹-손해보험]
작년 순익, 직원 성과급이 역대 최대였던 DB손해보험 직원 1인당 생산성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보험 영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던 DB손해보험·KB손해보험·삼성화재는 지난해 직원 1명이 창출한 신계약 ...
2025-05-01 목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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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홍원(현대해상 상무)씨 부친상
[부고] 서홍원(현대해상 상무)씨 부친상▲서준석씨 별세, 서홍원(현대해상 CISO)씨 부친상 = 27일, 양평장례식장 3호실(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중앙로 111번길 52), 발인 29일(화) 오전 5시 40분 ☎ 031-772-1024
2025-04-28 월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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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수수료 개편안두고 일촉즉발…GA업계 회의 보이콧·금융위원회는 설명회 강행 外
보험 수수료 개편안을 두고 GA업계와 금융당국 간의 갈등이 일촉즉발 상황에 이르고 있다. GA업계는 회의 보이콧을, 금융위원회는 설명회를 강행하기로 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A업계는 29일에 열릴 예정인 보...
2025-04-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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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박진회 1억원대…삼성생명·화재 사외이사 보수 ‘톱’ [사외이사 줌人 (3)]
유일호 삼성생명 이사회 의장, 박진회 삼성화재 이사회 의장이 작년 보수 1억원대를 수령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금융신문이 29개 보험사 '2024년 지배구조 및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
2025-04-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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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높은 손해율에 21일부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 간병인사용일당 한도 하향 外
간병비 부담을 덜어줘 인기몰이를 했던 간병인사용일당 한도가 21일부터 하향된다. 모럴헤저드 등으로 손해율이 높아지면서 한도를 낮췄다는 지적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는...
2025-04-2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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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순익 2조 돌파 삼성화재… 2위 접전 DB손보·메리츠화재 1조 클럽 턱걸이 현대해상 KB손보 성장세 [2024 보험 리그테이블]
삼성화재가 순이익 2조원 돌파에 이어 CSM, 투자손익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트리플 1위’ 체제를 확고히 했다. DB손보와 메리츠화재는 당기순익과 보험손익에서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2위 자리를 놓고...
2025-04-20 일요일 | 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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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QN보험사 작년 연봉킹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CEO 톱은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보험사 작년 연봉킹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으로 나타났다. 보험사 오너들이 대부분 보수총액 상위권을 기록한 가운데, CEO에서는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두번째로 높은 보수총액을 받았다.16일 한국금융신문 DQN...
2025-04-1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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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화재, 여성 ‘제로’…중소형 보험사 이사 다양성 미흡 [사외이사 줌人 (2)]
금융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따라 보험사를 포함한 금융사들은 이사회 내 다양성을 확보하도록 했지만 보험사들의 이사회 성별 다양성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형사인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작년...
2025-04-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