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정당 계약 4일 만에 완판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가 완판했다.단지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이 단지가 정당 계약 4일 만에 모든 호실의 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총 686실 ...
2018-11-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남북경제교류특위' 초대 위원장에 정몽규 HDC 회장 "경제로 분단 벽 허문 정주영 정신 기억하자"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남북경제교류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전경련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남북경제교류특위 창립회의를 열었다고 밝혔...
2018-11-0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오피스텔’, 29일 청약…마감에 관심
‘시지 코오롱하늘채’가 오늘(29일) 청약을 시작, 청약 마감할지 관심사다. 단지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며,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다.예전 이마트 시지점 부지인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
2018-10-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25일 견본주택 문 열어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가 25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단지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예전 이마트 시지점 부지인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6층, 4개동, 주차대수 8...
2018-10-2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연내 분양 앞둔 재건축 단지는?
올해 4분기 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남 ‘래미안 리더스원’을 비롯해 부산·대구·대전 등 지방 광역시에서도 ‘브랜드’ 재건축 단지가 주목받는 상황이다.연내...
2018-10-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에 홈IoT 적용
코오롱글로벌은 음성인식이 접목된 지능형 홈IoT 플랫폼을 구축, 오는 25일 견본주택 문을 여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2018-10-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국감] “동반성장지수평가, 대기업 법위반에 면죄부 노릇”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척도인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받는 대기업들이 최근 5년간 공정거래법 위반 등으로 적발된 사례가 4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지수평가가 대기업들의 불공정 행위에 면죄부를 주...
2018-10-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코오롱하늘채·데시앙 등 지방 오피스텔 이달에 분양
강남권보다 수익률이 높다고 평가받는 지방 오피스텔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달에는 코오롱하늘채·데시앙 등이 대구·부산에서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예전 이마트 시지점 부지(신...
2018-10-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0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등 랜드마크 수익형 부동산 분양
이달에도 랜드마크 수익형 부동산 분양 행진이 이어진다. 정부의 부동산 억제책이 1년 반 이상 지속된 가운데 지역 랜드마크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우선 ㈜트라움하우스는 지역 내 최고 층...
2018-10-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다음 달에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다음 달에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에 짓는다. 지하 5층~지상 46층, 4개동, 총 686실 규모로 짓는 이 단지는 대구 최초 대단지 주거용 오...
2018-09-2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주택브랜드 '하늘채' BI디자인 리뉴얼
코오롱글로벌은 자사의 주택브랜드 ‘하늘채’의 BI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브랜드 가치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건강한 삶(WELLNESS)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CUS...
2018-09-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시공능력평가] 1위 지킨 삼성물산...대림산업·대우건설 '희비교차'
삼성물산이 2018 시공능력 평가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3위 자리를 놓고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건설업체의 88%를 대상으로 한 '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18-07-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주택시장, 우량건설사 중심 재편…현대건설∙GS건설 추천”
미래에셋대우는 우량 건설회사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주택 사업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있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을 선호종목으로 추천했다. 24일 이광수 연구원은 “올해 들어 이달까지 전국...
2018-07-24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코오롱글로벌, 722억 규모 '계양방축 공동주택' 신축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은 13일 '계양방축택지지구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22억원이다.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2018-07-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3311억원 규모 '신암1 주택 재개발' 수주
코오롱글로벌이 '신암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코오롱글로벌은 1일 이같이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3311억원으로 최근 코오롱글로벌 매출액 3조6536억원의 9.06%에 해당한다.공사기간은 착공일...
2018-06-02 토요일 | 서효문 기자
급락했던 남북경협주, 일제히 반등
북한의 갑작스런 ‘남북 고위급회담 무기 연기’ 선언에 맥 없이 추락했던 남북 경제협력 테마주들이 남북∙북미 해빙 무드 와해 우려가 완화되면서 일제히 반등했다. 17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
2018-05-17 목요일 | 김수정 기자
남북고위급회담 무기한 연기…남북경협주 날벼락(종합)
북한이 16일 평화의집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돌연 통보하면서 남북 경제협력주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05%(1.35포인트) 상승한 2459.89포인트에 장...
2018-05-1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주)코오롱, 1분기 영업익 31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
(주)코오롱이 올해 1분기 311억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어난 규모다.(주)코오롱은 15일 올해 1분기 매출 1조1083억원, 영업이익 311억원, 당기순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
2018-05-1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웅렬 코오롱 회장, 마곡 지역 전략 거점 확보…‘코오롱One&Only타워’ 열어
“공간이 조직의 문화를 만든다. ‘코오롱 One&Only타워’는 근무하는 임직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업하도록 만들어졌다. 코오롱 융복합 연구개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코오롱의 성공적 미래와 연결하...
2018-04-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연초 재건축 격전지 ‘대구’, 시공사 선정 완료
재건축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도 올해 초 재건축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 ‘대구’ 재건축 단지들이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다. 지난 주말 ‘현대백조아파트’를 마지막으로 여러 단지가 올해 1분기에 시공사를 결정했다...
2018-03-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1047억원…전년比 22% 감소
(주)코오롱이 지난해 10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 급감한 규모다.(주)코오롱은 21일 지난해 매출액 4조3930억원, 영업이익 1047억원, 당기순익 10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달...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1385억원 규모 ‘부천계수범박구역’ 재개발 수주
코오롱글로벌이 1385억원 규모의 ‘부천계수범박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코오롱글로벌은 21일 이같이 공시했다. 공사비 규모는 최근 매출액(3조1851억원)의 4.3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코오롱글로벌, 당기순익 134.4% 급증…주택 호조 등에 기인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당기순익 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4% 급증했다. 이는 주택시장 호조 속 건설사업부문 실적 개선 등에 기인한다.코오롱글로벌은 21일 지난해 매출액 3조6536억원, 영업이익 695억원, 당기순...
2018-0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