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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연내 분양 앞둔 재건축 단지는?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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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3 09:41

래미안 리더스원 비롯해 남산4-4지구 자이하늘채 등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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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리더스원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리더스원 조감도. 사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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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올해 4분기 래미안·자이하늘채·더샵 등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남 ‘래미안 리더스원’을 비롯해 부산·대구·대전 등 지방 광역시에서도 ‘브랜드’ 재건축 단지가 주목받는 상황이다.

연내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재건축 단지는 서초 우성 1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리더스원이다. 이 단지는 최근 평당 분양가 4489만원을 확정했다. 분양가를 확정한 가운데 이르면 다음 달에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는 롯데건설이 ‘가야 3구역 재개발’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35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42가구다.

같은 지역에서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연제구 거제 2구역’도 분양을 앞둔 단지다. 이 단지는 총 2759가구 규모로 건설한다. KCC건설은 해운대구 반여동 반여 1-1구역 재건축 단지(441가구)를 연내 선보인다.

대구에서는 ‘남산4-4지구 자이하늘채(가칭)’가 분양을 앞뒀다. 이 단지 시공사는 GS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다. 전용면적 39~84㎡, 총 136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963가구다.

현대건설과 삼호도 ‘봉덕새길 재건축(283가구)’와 ‘e편한세상 복현시영(71가구)’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대전에서는 포스코건설·계롱건설 컨소시엄 ‘목동 3구역 더샵리슈빌(가칭)’이 분양한다. 대전시 중구 목동 3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99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은 715가구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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