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오피스텔’, 29일 청약…마감에 관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10-29 11:46

단지 분양가 3억6200만~4억6000만원 전 평형 HUG 대출 보증 가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견본주택에 개과 4일간 3만8000여명이 다녀갔다. 사진=코오롱글로벌.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견본주택에 개과 4일간 3만8000여명이 다녀갔다. 사진=코오롱글로벌.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시지 코오롱하늘채’가 오늘(29일) 청약을 시작, 청약 마감할지 관심사다. 단지 시공사는 코오롱글로벌이며,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다.

예전 이마트 시지점 부지인 수성구 신매동 566-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6층, 4개동, 주차대수 892대, 총 686실 규모로 짓는다.

이 단지는 청약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모델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3억6200만~4억6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지난 25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개관 4일간 약 4만여명이 다녀간 것도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 기간에 3만8000명이 견본주택에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가운데, 유주택자들에게 청약제도 개편 전 수성구에 진입할 기회를 지닌 단지로 주목받게 돼 많은 방문과 상담이 이뤄진 것 같다”며 “기대 이상의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청약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