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자이하늘채 투시도. 사진=GS건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대구시 중구 남산동 2951-1번지 일대에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총 12개동, 136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965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분양권 당첨 이후 전매를 원하는 당첨자를 위해 안심전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1, 2차 계약금을 납부한 세대라면 1차 중도금 납부 이전에 전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