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4)] 박합수 회장 “2030년까지 공급부족 불가피…역세권 개발 주목해야”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이번에는 부동산 시장의 공급 부족과 주택시장 대응 전략을 ...
2026-09-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09.11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시장 뉴스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전날 국내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도 코스피가 7000선을 지켜냈고 코스닥은 기관 매수에 힘입어 홀로 상승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
2026-09-11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양종희 2기 vs 新리더십····최종 3인 '운명의 날' [2026 KB금융 회장 선임 레이스]
KB금융그룹의 향후 3년을 이끌 차기 회장 선임 레이스가 마지막 관문에 들어섰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양종희 현 회장과 이재근 글로벌·WM·SME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최종 후보 3명을 대상...
2026-09-11 금요일 | 지다혜 기자
[DCM] 변동채 6배↑·잔액↓…이환주號 국민은행, 조달 초점은 ‘ALM’ [은행권 채권 전략]
국민은행이 올해 공모 은행채 발행액을 소폭 늘린 가운데 변동금리채 발행 규모를 6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는 낮은 단기금리를 활용해 변동금리채와 할인채를 늘려 금리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7월...
2026-09-1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현장] 김은경 서금원장 “금융기본권, 선언 넘어 제도로”…보장범위·재원설계 관건 [금융공기업 이슈]
“포용적 금융이 금융에서 누구도 배제되지 않기 위한 정책의 방향이라면, 금융기본권은 그 방향을 국민의 권리와 공적 책임으로 정착시키는 법과 제도적 기반입니다.”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
2026-09-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손주하 서울 중구의원, 광희동 주차난 해소 대책 촉구
손주하 중구의원이 광희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중구청에 촉구했다.손 의원은 제10대 중구의회 첫 정례회 구정질문에서 광희동 주택가의 주차환경을 집중적으로 짚으며 주차수급 실태조사부터 공...
2026-09-1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성수2지구 수주 다가선 DL이앤씨…한강변 ‘아크로’ 확장
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성수2지구)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에 한발 더 다가섰다.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경쟁사가 빠지면서 수의계약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성수동을 중심...
2026-09-1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DCM] 한양증권, 창사 첫 공모채 1200억…중앙그룹 변수 안고 출격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선다. 대표주관사와 인수단을 두지 않고 발행사가 직접 조건을 정하는 직접공모 방식으로 총 1200억 원을 조달한다.직접공모로 1200억...
2026-09-1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넥슨‧네이버웹툰 의기투합 '템빨'에 쏠리는 눈
넥슨과 네이버웹툰이 의기투합한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이하 템빨)’가 베일을 벗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인기 IP(지적재산권) 기반 대형 신작일 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게임사와 콘텐츠 기업이 함께 협력...
2026-09-1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포스코 노조, 창사 첫 파업 “지난해 영업익 80% 달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부분파업에 나섰다. 이는 창사 58년 만으로, 임금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것이다.다만 노조 요구를 수용하게 되면 지난해 포스코 영업이익 약 80%에 해당하는 비용이 필요한 것으...
2026-09-10 목요일 | 정진아 기자
최윤범號, 고려아연 임시주총 승리…'승부처' 감사위원 선임서 외국인 98% 지지
2년째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고려아연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임시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다시 승리를 거머줬다.지난 9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가 새로운 감사...
2026-09-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아이스크림만 팔아서’ 아니었다…빙그레, 영업익 두 배 뛴 이유
빙그레가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특히 수익성의 경우 세 자릿수 성장을 이뤘는데 그 이면에는 구조적 체질 개선이 자리하고 있다. 전사적인 비용 통제와 합병 시너지, 고마진 해외 수...
2026-09-1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엄태영 의원, “HUG 미분양 안심환매, 6000가구 목표에 승인 970가구 그쳐”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와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의 매입승인 실적이 목표의 2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업요건을 완화했지만 승인 속도가 더디면서 ...
2026-09-1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누적 수주 14.3조원…업계 최다
포스코이앤씨가 리모델링 정비사업에서 누적 46개 단지, 약 14조3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2014년 시장에 진출한 이후 관련 사업을 확대하며 리모델링 분야의 주요 시공사로 자리 잡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
2026-09-1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09.10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시장 뉴스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유가와 금리를 동시에 밀어올리며 국내외 시장이 인플레이션 경계 국면으로 다시 접어들었습니다. 전날 국내 증시는 반도체·이차전지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33거...
2026-09-1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코람코자산신탁, 과천청사역 1지구 시행자 참여 추진
코람코자산신탁이 과천 원도심의 정부과천청사역 1지구 도심복합개발사업 시행자 참여를 추진한다.코람코자산신탁은 9일 ‘정부과천청사역1지구 도심복합개발사업 통합준비위원회’와 민간 신탁방식 도심복합개발사업...
2026-09-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 9년 만 도금라인 증설…자동차강판 라인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자회사 포스코를 통해 자동차강판 설비에 투자한다. 이 배경에는 다른 철강 제품군이 흔들리는 사이 자동차강판은 실적을 지켜주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는 계산이 자리잡고 있다.남는 것 없는 건...
2026-09-09 수요일 | 정진아 기자
8파전 확대된 종투사 발행어음 경쟁…'조달→운용' 승부
국내 발행어음 사업자가 8개사로 확대되면서 복수 증권사 간 조달 경쟁을 넘어 운용 경쟁으로 승부처가 이동할 예정이다.발행어음 만의 최대 한도 가정 시 130조원이 넘는 시장이 열리게 됐다.얼마나 싸게 조달해서,...
2026-09-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THE COMPASS] ‘우리금융 지분 매각’ 유진기업, 본업 여전히 ‘암울’...그룹 구조조정 가능성도
유진기업이 금융업 확장 거점이었던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 우리금융 이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축소되는 등 경영권 참여라는 명분을 내려놓는 셈이다. 그 배경에는 본업의 지속 부진에 따른 재무적 긴박...
2026-09-09 수요일 | 이성규 기자
하이트진로, 10월 익산공장 운영 종료…전주공장으로 생산 일원화
하이트진로가 설비 노후화와 생산 효율화를 이유로 익산공장 운영을 종료한다. 생산 물량은 전주공장으로 옮겨 생산 체계를 재편한다.하이트진로는 9일 익산공장 생산을 오는 10월 16일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공장 노...
2026-09-09 수요일 | 양현우 기자
[THE COMPASS] 에이피알, ‘팩토리’ 흡수합병…PBR 31배 ‘무게’ 정면 돌파
에이피알이 완전 자회사인 에이피알팩토리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상장 전 높은 밸류를 받기 위한 몸집 키우기와는 다르다. 비용 절감 등 자본배분 효율성을 극대화해 잉여현금흐름(FCF)를 재차 늘리고 고평가 부담을...
2026-09-09 수요일 | 이성규 기자
'산 넘어 산' 현대모비스, 순환출자 넘기면 중국발 로봇 경쟁 [저PBR 숨은그림찾기]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이규석)는 현대자동차그룹 순환출자형 지배구조 중심 계열사다. 이 때문에 견조한 실적에도 ‘지배구조 디스카운트’ 때문에 만성 저평가 굴레에 빠져있다. 지난해 정부의 상법 개정으로 지배구...
2026-09-0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사채 굴레 못 끊는 서민들…“불법사금융 채무조정이 최우선 과제”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 제도권 금융의 문턱마저 높아지면서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다. 서민금융연구원(원장 조성목)은 9일 "사채로부터 해방에 최우선 과제는 강도 높은 사금융 채무...
2026-09-09 수요일 | 장종회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