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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경영 승계로 ‘선회’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종전 중도 경영에서 경영 승계로 가닥을 잡았다. 장남 박세창(사진) 전략경영실 사장을 금호산업 등기이사로 선임한 것.12일 그룹 측에 따르면 금호산업...
2016-03-12 토요일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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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금호산업, 올해 전략 지역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봄 이사철을 맞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분양 단지를 속속 공개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용인시 수지구에 ‘광교상현 꿈에 그린’을 최근 선보였다.‘광교상현 꿈에 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16-02-29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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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금호가 재건의 꿈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은 2000년 현대그룹에서 현대자동차와 9개 계열사를 데리고 출가, 현재 재계 2위의 현대자동차그룹을 만들었다. 정 회장은 출가 5년여만인 2005년 현대기아...
2016-02-15 월요일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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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우리은행, 건전성 개선 추세 지속"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대신증권은 우리은행에 대해 낮은 자본비율 개선 여부가 주가 반등의 열쇠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12일 "4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한 2,192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와 우리예상치를 큰폭 상회했다"며 "이러한 호실적의 배경은 순...
2016-02-12 금요일 |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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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 박삼구 회장 발목 잡나?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올해 하반기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 금호타이어와 현대 증권이 최대 매물로 나올 전망이다. 이중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그룹 재건에 절실한 존재다.업계 한 ...
2016-02-01 월요일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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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그룹재건에 아들 세창씨 전진배치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이 지난해 말 금호산업 인수에 성공하면서 그룹 재건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새해에는 아들 세창(사진)를 전진 배치했다.29일 그룹 ...
2016-01-29 금요일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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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가 ‘칡넝쿨 복잡하게 얽혀’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고(故) 박인천 선대회장의 삼남인 삼구의 금호아시아아그룹과 사남 찬구의 금호석유화학그룹의 갈등이 2차전에 들어갔다. 금호석화가 박삼구 회장의 배임 혐의를 재수사해 달라며 검찰에...
2016-01-22 금요일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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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927억 규모 공사 수주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금호산업은 ‘남천삼익빌라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927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6.09%에 해당한다.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
2016-01-12 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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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임원 150여명 한자리 ‘초발심’ 다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국내외 계열사 임원 150여명이 8일 용인인재개발원에 모여 창업 70주년을 맞아 마음을 다잡았다.금호아시아나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각각 임원 전략경영 세미나를 열...
2016-01-08 금요일 |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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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공익법인 이용 ‘논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금호산업 인수 등 그룹 재건 과정에서 공익법인을 동원했다는 논란이 일고있다.6일 경제개혁연대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금호산업 인수를 위해 지난해...
2016-01-06 수요일 |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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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2016년 창업초심으로 돌아갈 것”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이윤 경영, 품질 경영, 안전 경영으로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박삼구 회장은 “지난 두 번의 위기를 ...
2016-01-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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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금 완납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2009년 말 이후 만 6년 만에 금호산업을 되찾았다.박삼구 회장은 29일 금호산업 채권단 보유 지분에 대해 7228억원을 납입했다. 이로써 금호그룹의...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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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 마무리…재건에 박차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사진)이 29일 금호산업 인수대금을 완납하고 인수를 마무리한다. 이로써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9년 금호산업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지 6년 ...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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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6년 만에 회사 되찾는다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29일 금호산업 인수대금을 완납한다.금호아시아나는 금호산업 인수대금 7228억원을 모두 마련해 29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금을 납입할 계획...
2015-12-23 수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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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금호석화, 형제이면서도 ‘남남’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한국 재벌의 오너중심 경영체제는 경영권 승계나 재산분배에서 가족 간 분쟁을 낳곤 한다. 최근 삼성그룹과 효성, 1990년대 후반 현대가 대표적인 사례다. 내년 상반기 창립 70주년을 맞...
2015-12-21 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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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금호석화, 제2의 삼성가 되나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내년 4월 창립 70주년을 맞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창립 기념행사에 별다른 공동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두 기업은 서로 다른 이유를 내놨으나, 200...
2015-12-17 목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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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금호그룹 재건 “9부능선 넘어”
경영권 문제로 몸살을 겪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박삼구 회장이 그룹 재건에 총력을 기울인다.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금호그룹은 이달 말 금호산업 인수대금의 잔금을 치른다.종전 금호산업은 금호...
2015-12-15 화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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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그룹·박찬구 금호석화 분리 최종 판결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과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별도의 기업집단으로 분리해서 보는 것이 맞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왔다.13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0일 공정거래위원회...
2015-12-13 일요일 |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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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채권단, 매각가 1조218억원 제시
금호산업 채권단이 금호산업 매각 협상 가격을 1조218억원(주당5만9000원)으로 결정했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23일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회장에게 이 같은 가격을 통보했다.23일 금융권과 금호아시아나 등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미래에셋 등 채권단 운영위원회 소속 6개 주요 금융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금호산업 매...
2015-07-23 목요일 |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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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S-케이스톤 PEF, 금호고속 대표이사 해임
금호고속 지분 100%를 보유한 KoFC IBKS 케이스톤 PEF(이하 “PEF”)가 김성산 금호고속 대표이사를 해임했다. PEF는 지난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성산 금호고속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PEF 운용인력인 김대진, 박봉섭씨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금호그룹측의 매각 방해 행위가 지속되면 형사상 ...
2014-11-17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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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신성호 사장, “윈윈형 수익모델로 창조경제에 이바지”
“수익구조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겠습니다.” IBK투자증권 신성호 사장은 이렇게 수익성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고객중심 영업기반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여 업계 ROE 탑10에 진입하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철...
2014-10-26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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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PEF,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매각성공
IBK투자증권과 케이스톤파트너스가 공동 업무집행사원(GP)으로 운용중인 코에프씨 아이비케이에스 케이스톤 기업재무안정 PEF는 신세계그룹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38.7%를 22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금호산업으로부터 자산을 인수한 지 8개월만의 성과다. 이번 계약은 재무적 투자자인 I...
2013-04-01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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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실적하향 ‘봇물’, 반토막 우려
한숨을 돌렸던 증권사에 비상이 걸렸다. 바닥으로 봤던 2분기보다 3분기 실적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코스피가 2000p를 돌파하는 등 시장여건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둔화돼 증권업의 저성장이...
2013-01-21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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