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대형사 독식 속 순위 요동…NH증권 1위·중소형사 약진 [11월 리뷰②]
그동안 회사채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던 KB증권이 연말을 앞두고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11월 발행 시장에서 주관과 인수 실적 모두 5위로 내려앉으며 전통의 강호로서 체면을 구긴 모습이다. 반면, NH투자증...
2025-12-11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된다…증선위 통과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6호 발행어음 사업자로 합류한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하나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업...
2025-12-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젊은 경영진 중심으로 조직개편 단행…IB대표에 김형진 본부장 선임
NH투자증권이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경영진 구성을 젊은 임원 중심으로 구성했다.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이 2026년 경영목표인 ‘ROE 12%의 지속달성’을 위한 조직역량 구축차원에서 10일 조직개편 및 ...
2025-12-10 수요일 | 방의진 기자
NH-Amundi자산운용, 시니어브랜드 NH올원더풀 상품 출범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은 NH농협금융지주의 시니어브랜드 NH올원더풀 출시에 기해 지난 5일 전용상품 올원더풀 N2 글로벌자산배분EMP(ETF 매니지드 포트폴리오) 펀드명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NH금융...
2025-12-0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DQN토스증권,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1위 ‘우뚝’…‘전통강자’ 미래에셋 제쳐
토스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에서 ‘전통강자’ 미래에셋증권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토스증권은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미래에셋증권을 바짝 추격하다가, 올해 3분기 누적 수익에서 처음으...
2025-12-05 금요일 | 방의진 기자
[ECM] '사천피' 무색, 'IPO 오버프라이싱' 수두룩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도 여전히 ‘오버 프라이싱’이 존재했다. 국내 증시가 역대급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더욱 눈에 띈다. 이에 못지 않게 '언더 프라이싱'도 나타나면서 프라이싱 괴리율 격차는 더욱 확...
2025-12-05 금요일 | 이성규 기자
[프로필] 임도곤 신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PMI인수팀장 이력…그룹 시너지 발휘 기대
임도곤 NH농협생명 부사장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해 12월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지 1년여 만의 일이다. 임도곤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법...
2025-1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해외투자 영업 실태 점검 착수…한투·NH증권 시작
금융감독원이 대형 증권사를 시작으로 해외투자 영업 실태 점검에 본격 착수했다. 3일 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점검은 두 증권사를 시작으...
2025-12-0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나혼렙 오버드라이브 출격...넷마블네오, IPO도 다시 드라이브?
넷마블의 핵심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최근 글로벌 PC/콘솔 시장을 겨냥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이하 나혼렙 오버드라이브)’를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모회사 넷마블에서도 플랫폼 확장 전략...
2025-12-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포용금융 규모 1위…향후 5년간 17조 공급 계획 [2025 올해의 CEO-소비자금융]
포용금융 17조원 공급 계획으로 금융권을 선도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절대치 1위’를 차지하며 금융지주 소비자금융 부문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KB금융은 2030년까지 총 17조원 규모의 포용금융을 지원하기로 했...
2025-12-01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삼성SDI, 실적악화 뚫고 지킨 재무안정성 덕 봤다 [Z-스코어 : 기업가치 바로 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5-12-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두나무 품은 네이버' 증권가 "디지털금융 강자로…스테이블코인 영향력 기대"
네이버 금융 계열 네이버파이낸셜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합병 관련, 27일 증권가는 디지털금융 강자 도약이며, 향후 스테이블코인 시장 내 경쟁력 확보 등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했다.전일(26일) 네...
2025-11-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3150억원 규모 모험자본 선제적 투자
NH투자증권이 혁신산업과 중소·중견기업 관련 315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 투자를 선제적으로 집행한다.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AI(인공지능)·반도체·딥테크 등 혁신 산업에 1,000억원, 중소·중견기업에 2,150...
2025-11-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QN트레이딩의 힘…운용수익, 한투증권 ‘1등 실적’ 뒷받침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익 ‘2조 클럽’에 바짝 다가선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의 실적 호조 배경을 보면, 양호한 운용(트레이딩) 부문 수익이 꼽힌다. 다수 대형 증권사들이 채권금리 상승으로 채권평가익이 ...
2025-11-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68조 생산적금융 계획…농업·소상공인 지원 확대[특수은행 생산적금융 성과]
농협금융은 지난달 총 108조 원 규모의 생산적금융 프로그램인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찬우 회장이 직접 신설한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를 주도하며, 자회사 간 협력 체계 전반을 직접 점검하겠다...
2025-1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DQN톱10 증권사 자기자본 성장률 1위 한투…영업수익 전년비 키움↑·메리츠↓[2025 3분기 리그테이블 (3) 성장성]
자본력 싸움인 IB(기업금융) 하우스 강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3분기 자기자본 톱10 증권사 중 전년 동기 대비 자기자본(별도 기준) 성장률 선두는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으로 나타났다. IB, WM(자산관...
2025-11-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엔씨, ‘아이온2’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즉각 사과...증권가도 ‘매수’ 유지
NH투자증권은 2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신작 ‘아이온2’ 출시 직후 생긴 주가 급락은 모멘텀 소멸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란 분석이다.전날(19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2025-11-2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DCM] KB·NH증권, 덩치만 키우고 수익 효율성은 '꼴찌'
올해 회사채 인수 시장에서 물량 기준 1·2위를 차지한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정작 수익성 지표에서는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1~9월 KB증권...
2025-11-2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때가 왔다" 코스피 불장 올라탄 케이뱅크 IPO, 최우형 행장 연임 탄력 받나 [은행은 지금]
코스피가 4000선을 넘기며 연일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들어간 ‘IPO 대어’ 케이뱅크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케이뱅크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
2025-11-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NH증권·리츠 CEO 임기만료···쇄신안에 CEO 일동 '긴장' [2025 CEO 인사 전망 - 농협금융]
농협중앙회가 강력한 인적 쇄신 기조를 발표하면서,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지주에도 긴장이 감돌고 있다.임기 만료를 앞둔 NH투자증권 · NH농협리츠운용 CEO의 경우 연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
2025-11-18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로봇기업’ 변신 현대무벡스, 사외이사 살펴보니
현대그룹 계열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현대무벡스가 북미 수출 호조와 대형 자동화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빠르게 늘고 있다.현대무벡스는 모기업 현대엘리베이터 물류 자동화 사업부에서 출발한 ...
2025-11-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CM] 연말 이어 연초까지…IPO 시장 '북적', 주관사도 '기지개'
대어(大魚)급 IPO(기업공개)가 증시 호황 속에 시동을 걸고 있다.IPO 제도 개선과 중복상장 이슈로 하반기 시작까지는 주춤했지만, 주식시장 호조에 공모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증권사들도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상장...
2025-11-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