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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강북VVIP를 잡아라
강남자산가공략에 올인한 증권사들이 최근 강북에 VVIP지점을 오픈하며 강북자산가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핵심지역인 강남의 경우 대형·중소형사들이 앞다퉈 진출, 경쟁이 치열하고, 강북의 전통부자들이 VVIP시장의...
2012-01-08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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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CEO 사업전략, ‘선안정-후성장’
증권사CEO들의 사업전략은 ‘선안정, 후성장’으로 요약된다. 리스크관리로 내실을 다진 뒤 신사업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주요 증권사들이 밝힌 신년사를 보면. 삼성증권 김석 사장은 수익성도 강화하고 덩치도 키우는 양수겸장(兩手兼將) 전략을 제시했다.먼저 안정적 매출이 가능한 리테일부문은 고객기...
2012-01-04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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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EO 경영전략, 창과 방패로 ‘레벨업’
증권사CEO들이 새해를 맞아 청사진을 제시했다. 주요 증권사들이 발표한 신년사를 보면 올해 경영전략의 핵심은 리스크관리에 충실하되 신수익원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공격과 방어의 조화다. 시장불확실성이 불가피한 만큼 ‘선안정, 후성장’전략으로 불투명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불안한 경영환경,...
2012-01-04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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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강북HNWI시장 닻올렸다
KDB대우증권이 강북HNWI(초거액자산가)시장 공략에 나섰다.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서울파이낸스센터에 PB Class 서울파이낸스를 개점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전용면...
2012-01-04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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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새해 신상품 경쟁 치열
포화상태에 이른 보험시장의 새로운 판로 확보를 위해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는 등 연초부터 보험사들의 신상품 경쟁이 치열하다. 또한 보험업계의 저상장 기조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모토로 차별화 전략을 기하는 등 보험사들이 고객들의 니즈변화와 ‘新성장동력’ 찾기에 주...
2012-01-04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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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 승진 ▲ 최정환 ▲TCM지원부 이경환 ▲은퇴시장마케팅부 박세근 ▲고객서비스부 박승주 ▲홍보부 이상호 ▲마케팅지원부 김태환 ▲인재개발부 김명환 ▲보험심사부 김경철 ▲도봉지점 박효순 ▲청계지점 김영곤 ▲서대문지점 이성우 ▲용산지점 신운교 ▲반포지점 신준선 ▲대명지점 홍승모 ▲경주지점 최양호 ▲화명...
2012-01-04 수요일 |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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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생명
◇ 승진 ▲ 최정환▲TCM지원부 이경환 ▲은퇴시장마케팅부 박세근 ▲고객서비스부 박승주▲홍보부 이상호 ▲마케팅지원부 김태환 ▲인재개발부 김명환▲보험심사부 김경철▲도봉지점 박효순 ▲청계지점 김영곤 ▲서대문지점 이성우▲용산지점 신운교 ▲반포지점 신준선 ▲대명지점 홍승모▲경주지점 최양호 ▲...
2012-01-03 화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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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ELS 2000호 돌파 기념 특판
동양증권(www.MyAsset.com)이 판매하는 주가연계증권인 MYSTAR ELS가 2000호를 돌파했다. 동양증권은 공모 ELS 2000호 출시 기념으로 오는 6일(금)까지 나흘간 KOSPI200, HSCEI, S&P500, SK텔레콤, 삼성전자, POSCO, 기업은행, OC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2종 및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9종 등 1...
2012-01-03 화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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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퇴교육센터, 50대 은퇴관리법 제시
미래에셋자산운용 은퇴교육센터는 은퇴와 투자 신년호(2012년 1월호, 19호)를 발간,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50대가 꼭 알아야 할 은퇴 관리’라는 주제로 50대를 위한 은퇴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은퇴와 투자 신년호는 흔히 지천명(知天命)이라는 50대를 인생에 있어 긍정과 부정이 교차하고 과거와 미래가 갈라지는 분기...
2012-01-03 화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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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현재 위기국면 명확한 인식과 대응 필요"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현재의 경제환경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그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그는 신년사에서 “이미 올해로 4년차 위기국면인 세계경제는 베이비부머가 성장 동인에서 부채가 된 원인인만큼 이에 대한 정확한 문제 인식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금융산업의 경쟁은 치...
2012-01-02 월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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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성장 속 기회선점~미래동력 기치 들다
금융정책의 초점이 금융계의 △기업과 서민지원 강화 △소비자 권익 및 후생 증대로 맞춰지는 가운데 각 권역 CEO들이 내실을 다지는 건전성장에 주력함으로써 대외 불안 심화 가능성은 물론 국내 실물경제 둔화에 대비해 일사불란하게 대응에 나섰다. 아울러 틈새시장 창출과 새로운 수익기반 확대를 위한 노력은 국내 시장...
2012-01-0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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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금융정책 키워드 ‘금융환경 혁신’
“올해 금융정책 방향은 위기발생과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환경을 혁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2012년 새해 금융정책의 방향은 크...
2012-01-01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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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희망 메시지] 은퇴 은행원 활용하는 사회공헌·경제안정 기원
모쪼록 대외 변수의 충격을 덜 받아 우리 경제가 안정 되고 특히 우리 사회에서 못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헤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늘어나고 새로 개발하는 임진년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지점 뿐 아니라 은행 실...
2012-01-0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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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희망 메시지] “펀드 재테크수단 자리매김, 채권형ETF관심을”
올 한해는 극심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함께 전반적인 펀드투자의 성과에 대해서도 다소 실망감을 가지시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내년에는 펀드 업계가 국민 재테크의 유용한 수단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되고 더욱...
2012-01-01 일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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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2012년 경영화두, 신수익원 창출
내년 증권사의 사업전략의 키워드는 수익원다각화다. 특히 헤지펀드, 프라임브로커 등 주요 내용인 자본시장법이 시행되면서 증권사별로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먼저 신수익원 발굴에 유리한 쪽은 대형증권사다. 삼성, 대우, 우리투자, 한국투자, 현대증권 등 자본확충으로 당국의 기준에 충족한 대형증권사들이 수혜...
2012-01-01 일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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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금융정책 키워드 "中企·서민 보호"
새해 금융정책의 방향은 크게 시장안정과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으로 나눌 수 있다. 시장안정은 가장 기본적인 대전제다. 내년엔 유럽 재정위기와 주요국의 경기둔화가 맞물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시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 확대라는 높은 파고에 맞서 안전벨...
2011-12-30 금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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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조직개편 ‘선택과 집중’으로 ‘레벨업’
증권사들이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대형IB시대를 맞이하면서 이같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잇따라 단행하고 있다. 신수익원발굴을 위해 신규부서를 설립하거나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접목, 효율성 강화에도 적극적이다. 대우증권은 가장 먼저 조직리모델링에 나섰다. 핵심은 신규수익원 발굴이다. 이번...
2011-12-28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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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고령화’ 키워드 떴다
지난 한해 보험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던 키워드는 단연 ‘은퇴시장’과 ‘고령화’다.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 도래와 연금에 대한 인식의 확대 등으로 퇴직연금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올해 초 금융당국은 2011년 퇴직연금시장이 2010년 말 29조원에서 70~85%증가한 49조원~53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금융감독원에 ...
2011-12-28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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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그룹 임원 승진■승진◇상무 ▲김원(인프라투융자본부장)◇이사 ▲윤상광(부동산투자2본부장)■승진◇이사 ▲류재광(국제마케팅본부) ▲김진하(Global Fixed Income본부장) ▲김승대(연금운용본부장) ▲서문교(인사팀장)■승진◇이사 ▲김창회(TFC영업본부장) ▲이호(영남퇴직연금영업팀장) ▲양종석(삼성역은퇴설계...
2011-12-28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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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 있니?” 증권가 구조조정 한파
산타 랠리를 맞아야 할 세밑 여의도 금융투자업계엔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예년 대비 어려웠던 업황 반영과 불확실했던 혼조장세가 조직과 인력 구조 조정으로 고스란히 반영돼 어느때보다 우울한 연말연시가 예상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삼성, 현대,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증권사들의 인력과 조직 구조조정...
2011-12-25 일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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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0’ 발판, 산은 퇴직연금 명가 굳히기
산업은행이 퇴직연금 시장의 숨은 강자로서 정체성을 드러낸 데 이어 올해 성과를 발판 삼아 명가 위상을 확고히 하는 행보를 걷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금융시장이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위기 확산으로 급격히 악화하는 가운데서 지난 3분기까지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펀드 운용수익률은 0.00%로 손실이 제로다...
2011-12-21 수요일 |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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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1 자산운용업계(4)] “새술은 새부대에 담자! 재도약 파도 거세”
2011년 펀드시장은 ‘상저하고형’ 이란 표현이 걸맞을 듯 하다. 올 상반기만 해도 대항마 격으로 나선 자문형 랩의 파죽지세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하반기 유럽발 금융위기로 증시가 하락세를 거듭하면서 새삼 펀드가 재테크상품의 1인자임을 증명한 것. 상품측면에선 은퇴자들의 안정적인 투자 대안으로 월지급식 상품...
2011-12-21 수요일 |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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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은퇴분야 10대 이슈 선정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은퇴와 연금’ 12월호를 통해 ‘2011년 은퇴분야 10대 이슈’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이슈는 △신(新) 기대수명 예측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통과 △공, 사연금 시장 성장 △생애설계 은퇴교육 확산 △일하는 고령자 증가 △고령화로 주택시장 변화 △은퇴관련 연구소 설립 △퇴직연...
2011-12-19 월요일 | 최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