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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강북HNWI시장 닻올렸다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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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1-04 22:14

PB Class 서울파이낸스오픈, 원스톱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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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강북HNWI시장 닻올렸다
KDB대우증권이 강북HNWI(초거액자산가)시장 공략에 나섰다.

KDB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서울파이낸스센터에 PB Class 서울파이낸스를 개점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전용면적 446㎡(약 135평)규모의 PB Class 서울파이낸스는 강북지역의 거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PB Class 서울파이낸스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계해 은퇴설계 및 증여, 상속, 부동산, 세금, 법률자문 등의 종합적인 컨설팅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자녀유학 컨설팅, 문화 행사, 프로골퍼 레슨 및 동반라운딩 등의 비재무적인 부분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KDB대우증권 송석준 PB마케팅부장은 “PB Class 서울파이낸스는 강북의 요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고객들이 보다 쉽게 KDB대우증권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 맞춤형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고급화되고 차별화된 문화서비스 제공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PB Class는 KDB대우증권이 거액자산가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10년 4월 처음 선보였으며, 서울 강남 및 강북, 부산 등의 주요 핵심상권에 개설하여 운영중이다.

▲ KDB대우증권 임기영 사장(가운데)과 신재영 강북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등이 PB Class 서울파이낸스 개점기념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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