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면세점 떼낸 신세계조선, 독자호텔로 몸집 키운다
신세계조선호텔이 독자브랜드를 선보이며 본격 사업 확장에 나선다.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면세점을 계열사인 신세계디에프에 매각하면서 쪼그라든 매출을 본업인 호텔로 채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세계조선...
2018-07-1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가성비 1등 건전지 ‘다이소 PB’…제품별 최대 7배 차이
시중에 판매되는 유명 브랜드 건전지보다 유통업체의 자체브랜드(PB) 제품이 ‘가성비(가격대비 성능)’가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건전지별 가성비가 최대 7배 이상 차이나 소비자들은 구매 전 꼼꼼히 살...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최저임금 인상에 ‘로열티 인하’ 압박…편의점 사면초가(종합)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인건비 부담을 느낀 편의점 점주들이 가맹본사에 가맹수수료율 인하 압박카드를 꺼내들었다. 이미 점포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놓인 펀의...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100만원 벌면 35만원 본사에…편의점 수수료 인하 ‘압박’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대폭 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인건비 부담이 큰 편의점업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가맹점주들은 대책안으로 전국 편의점 공동휴업 등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가맹본사의 수수...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중동에 첫 발…‘센텐스’ 사우디 1호점 오픈
이마트가 화장품 전문점 ‘센텐스’가 중동 지역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오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유통그룹인 파와즈 알호케어의 쇼핑몰 알 낙힐 몰에 66㎡(20평) 규모의 센텐스 사우디 1호점을 개점한다...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식품업계, 간편식 시장 잡아라
성장 한계에 부딪힌 식품업체들이 사업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중 약 3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간편식 시장에 진출이 집중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2018-07-16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자체브랜드로 꾸민 에어비앤비 하우스 오픈
이마트는 글로벌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내달 4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연남동에 ‘이마트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약 66㎡ 규모의 이마트 하우스는 거실과 주방, 방, 서재 등...
2018-07-15 일요일 | 신미진 기자
최저임금 인상 소식에 뿔난 편의점주 “전국 7만개 동시 휴업 불사”
올해 최저임금 16.4% 인상에 이어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1만원 이상을 제시하자 인건비 부담을 느낀 전국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단체 행동에 나섰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전편협)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
2018-07-12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 1~2인가구 겨냥 ‘4도어 냉장고’ PB 출시
롯데하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4도어 냉장고를 PB로 출시하는 것은 국내 가전유통업계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메이드 4도어 냉장고는 418L 용량...
2018-07-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홈플러스, 유통 격전지 목동서 ‘하이브리드 매장’ 승부수
홈플러스가 유통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목동에 대형마트와 창고형 할인매장을 결합한 ‘홈플러스 스페셜’을 오픈한다. 이를 통해 4인가구 형태뿐 만 아니라 1~2인 가구, 자영업자까지 고객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목표...
2018-07-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한카드, 집 주변 상점 특화 ‘신한카드 딥스토어’ 출시
신한카드가 집 주변 상점에 특화된 ‘신한카드 딥스토어’를 출시한다.신한카드는 집 주변 가게에서 최대 15%를 할인해 주고, 주말에는 유명 복합쇼핑몰에서 10%를 할인해 주는 ‘신한카드 Deep Store’(이하 신한카...
2018-07-1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마트, 이명희‧정용진 등 총수일가 계열사 지분 매입
이마트는 신세계I&C, 신세계건설, 신세계푸드 3개 계열사의 대주주 지분을 장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이마트가 사들인 계열사 주식수는 각각 신세계I&C 1만14170주,...
2018-07-1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시장 석권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2일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트레이더스에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동시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기존에 판매하던 ‘더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New 더 에...
2018-07-10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10년 만에 계산대 의자 바꾼다…근로환경 개선
이마트는 현장 근무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10년 만에 점포 계산대 의자를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8일 밝혔다. 새 의자는 높이가 77cm로 기존(65cm)에 비해 20% 가량 늘었으며, 등받이 높이도 23cm에서 37cm로 길어...
2018-07-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 진행…가전제품 지원
롯데하이마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맘(mom)편한 하이드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지난달 오픈한 롯데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들이 릴레...
2018-07-06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 이어 현대백화점‧쿠팡 압수수색…유통업계 긴장
공정거래위원회 퇴직 간부들의 취업특혜 의혹 파장이 유통업계로 확대됐다. 신세계그룹에 이어 현대백화점과 쿠팡도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 범위에 포함되면서 대규모 유통업체들은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서...
2018-07-05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냉동 즉석밥 7종 출시…“4000억 시장 공략”
이마트는 냉동 즉석밥 ‘밥맛 좋은 밥(쌀밥/현미밥/흑미밥/귀리밥/11곡밥/알콩밥/초밥)’ 7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밥맛 좋은 쌀밥은 도정한지 일주일 이내의 경기도산 상 등급 이상의 추청미만 사용했다. ...
2018-07-04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새벽배송’ 전쟁 점입가경…현대백화점도 가세
대형마트와 편의점, 홈쇼핑에 이어 백화점도 ‘새벽배송’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4일부터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온라인몰 ‘e슈퍼마켓’에서 주문받은 상품을 다음날 아침에 배송해주는 ‘새벽식...
2018-07-03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장마 뒤 무더위 온다”…유통업계, 여름철 마케팅 시동
본격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관련 마케팅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전점과 온라인몰인 롯데마트몰에서 장마철 대비용품과 먹거리, 패션잡화를 할인 판매하는 ‘장...
2018-07-0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 할랄푸드 ‘대박라면’ 국내서도 판매
신세계푸드는 동남아 지역에서 선보인 할랄푸드 ‘대박라면’을 국내에서 수입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선보인 대박라면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하며 현지...
2018-07-0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면세점 3강’ 굳힌 정유경, 해외 개척 나서나
롯데·신라에 이어 ‘면세점 3강체제’를 굳힌 신세계면세점의 해외 진출이 전망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점유율 확대에 주력해왔으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수성으로 기반을 다졌기 때문이다. 현재 면세 빅...
2018-07-0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TV쇼핑, 이마트 ‘에어프라이어’ 2차도 완판 행진
신세계TV쇼핑은 지난 27일 2차 판매를 진행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가 방송 시작 30분 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완판된 물량은 4200대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지난 14일 방송 시작 4시간 30분...
2018-06-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롯데 유통사업부문, 국가유공자 의료지원기금 전달
롯데 유통사업부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 통합 마케팅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마일재단에 국가유공자 의료지원금 1억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산구...
2018-06-2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