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은 지난달 오픈한 롯데 사회공헌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들이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과 롯데하이마트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하이드림’을 결합해 만들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롯데CSV홈페이지에 응모된 사연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총 3가족을 선발해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문주석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엄마와 아이가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