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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신한금투, 단기금융 새 동력 확보할까
김병철 사장이 이끄는 신한금융투자가 본격적인 초대형 투자은행(IB) 입성을 앞두고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에도 이른 시일 내 진출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내달 중순...
2019-10-28 월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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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 회장, 퓨얼셀·솔루스 신성장 엔진 가동
박정원 두산 회장이 차기 주력 멤버로 앞세우고 나선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성장엔진으로서 출력을 높이기 시작했다. 국내 연료전지 독보적인 존재 ‘두산퓨얼셀’과 OLED와 전지박의 신흥 강자 ‘두산...
2019-10-2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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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3분기 당기순익 1조3937억원…전년比 29.4% 증가
NH농협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9.4% 증가한 1조3937억원을 기록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3분기 실적을 25일 발표했다.농협금융은 실적 호조 배경으로 은행 유가증권관련 손익...
2019-10-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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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원화 강세 방향 이어질 듯…다음 주 원·달러 환율 1168원~1182원 예상”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5일 연말까지 원화 강세 방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 주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는 1168원~1182원선을 제시했다.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의 경우 우리나라 10월 1~20일 수출, 3분기 국내총생산(GDP) 부진 등은 기존에 노출된 재료로 큰 변동성 없이 소화했다”며 “국내 경기...
2019-10-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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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 떠나도 ECB의 통화완화는 계속될 것 - NH證
NH투자증권은 25일 "ECB에선 라가르드 신임 총재가 드라기 총재의 기조를 계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민수 연구원은 "11월부터 ECB 총재직을 맡게 된 라가르드 총재 지명자는 지난 20일 ‘모든 정책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만 아직 우리가 한계 수준까지 와있지는 않다’고 언급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2019-10-2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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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멕시코 채권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강세 무드 이어갈 것..인도·인니는 금리인하 신중 가능성 - NH證
NH투자증권은 25일 브라질,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라틴 아메리카 채권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11월 신흥국채권 투자 전망'에서 "브라질은 중앙은행이 12월에도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2019-10-25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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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NH투자증권(연결), 2019/3Q 영업이익 1,173.6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4 16:15](잠정) NH투자증권(연결), 2019/3Q 영업이익 1,173.68억원10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1,176.8억원(전년대비 66.1% 증가),영업이익은 1,173.68억원(전년대비 -19.8%...
2019-10-24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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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금개혁 성공..기준금리 추가인하 가능성에 시장금리도 하락할 것 - NH證
NH투자증권은 23일 "브라질 연금개혁이 성공함에 따라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높아지고 시장 금리도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브라질 연금 개혁으로 기준금리는 현재 5.5%에서 2020년...
2019-10-23 수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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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관계자들 "최근 커브 스팁, 당분간 지속될 수 있어"..일부에선 추세 전환 가능성도
22일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세로 전환한 3년 선물이 가격 상승폭을 대폭 키우고 있다. 외인 순매수세에 기인해 전일 약세를 되돌림하는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은 아무래도 과매도에 따른 기술적 반등 정도로 본다. 이 레벨 대에서 당분간 박스 등락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9-10-22 화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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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통안채 우수기관 6곳-도이치은행,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신한금투,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2019.10월 통화안정증권 우수대상기관 및 부진대상기관(2회연속) 선정 안내>> 한국은행은 2019.10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대상기관 및 부진대상기관(2회연속)을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우수대상기관 ㅇ 은행(1개사) : 도이치은행 ㅇ 증권(5개사) : 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신한금융...
2019-10-22 화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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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감] 줄어드는 IPO 시장…미래·한투·NH 독식
코스피·코스닥 기업공개(IPO) 규모가 해마다 축소되면서 국내 자본시장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IPO 주관사 시장은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대형사가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19-10-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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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올해 성장률 전망 2%로 모아졌으나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낮춘 외국인과 외국계
1년 전인 2018년 10월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이 2.7%,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7%을 예상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런 수치들은 매우 낯설다. 성장률과 물가의 설적치가 한은의 전망이 크게 어긋...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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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브라질 기준금리 4.25% 컨센서스 형성 중..시장금리 6% 전후까지 추가 하락 예상 - NH證
NH투자증권은 21일 "브라질의 물가 상승률에 대한 전망이 올해 3.1%, 2020년 3.7%로 계속 낮아지면서 브라질 기준금리도 4.25%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신환종 연구원은 "시장 참...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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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벨에서 추가적인 금리 상승 여력 제한적..3분기 GDP 0.5% 그칠 것 - NH證
NH투자증권은 21일 "적정 스프레드 감안 시 현재 레벨에서 추가적인 국고채 금리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승원 연구원은 "당장 3분기 GDP 성장률이 0.5%에 그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20년까지 무려 3년 연속 마이너스 GDP 갭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금통위 직후 총재가 추가 금리인...
2019-10-21 월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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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NH·한투 등 증권업계 해외 주식 최저 수수료 폐지 '러시'
해외 주식거래에 있어 국내 투자자에게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최저 수수료’를 폐지하는 증권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증권업계 내 국내 수수료 인하 경쟁이 발발했던 것과 같이 해외 수수료 무...
2019-10-18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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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외인의 국채선물 포지션 줄이기와 개인이 증폭시켜 놓은 채권시장의 불안
이번주 금통위부터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의 개입의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금통위 날부터 선물을 대거 매도한 반면 개인은 매수로 나서면서 의구심을 키웠다. 금통위날 예상대로 기준금리가 인하됐으나...
2019-10-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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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보합권 혼조세..중국 3분기 GDP 대기
채권시장이 18일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약세에 따른 기술적 되돌림으로 강보합세로 개장했지만, 이후 주가지수 상승과 달러/원 하락 등을 주목하며 보합권에서 제한된 등락을 반복 중이다. 최근 대량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이 현재까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오전 발표되는 중국 3분기 GDP와...
2019-10-18 금요일 | 김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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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식약처 추가 조사 가능성…보수적인 접근 필요”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8일 메디톡스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추가 조사 가능성이 있다며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2만원에서 49만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전날(17일) 메디톡스는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메디톡신의 일부 제품에 대해 회수조치 명령을 받았다고 공시...
2019-10-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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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美 경제지표·미중 협상에 연동된 흐름…다음 주 예상 밴드 1173원~1185원”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8일 다음 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와 미·중 무역협상 등 대외발(發) 이슈에 연동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 예상 밴드는 1173원~1185원선을 제시했다.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1일 국내 10월 1~20일 수출, 오는 24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예정돼 있다...
2019-10-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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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지극히 제한적이나 극적 타결보다는 추가 연기 가능성 높아 - NH證
NH투자증권은 18일 "영국-EU의 브렉시트 합의안 초안 작성으로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지극히 제한적인 옵션이 됐으나 영국 의회의 비준 가능성이 불확실해 극적 타결보다는 추가 연기의 가능성이 다소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박민수 연구원은 "보리스 존슨 총리는 321표 이상을 얻어내야 하는데, 보수당은 287표만을 보유...
2019-10-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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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규모 국채선물 매도는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의심 때문 - NH證
NH투자증권은 18일 "외국인의 대규모 국채선물 매도가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의심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승원 연구원은 "10월 금통위 이후 선도금리(FRA 1Yx3M)에 반영된 12개월 래 금리인하 폭은 0bp로 수렴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특기할 점은 외국인 미결제 약정 역시 올해 초 선도금리...
2019-10-18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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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의 채권포커스] 한은 금통위 '2차례 금리인하 효과 점검'에 대한 해석들
전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수준인 1.25%로 인하한 뒤 통화정책방향문엔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를 지켜보면서 완화정도의 조정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금통위 통방문의 '통화정...
2019-10-17 목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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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개장] 제한된 강세 시작..미국채 강세 VS 외인 선물 매도
채권시장이 17일 초반 제한된 강세로 시작했다. 간밤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에 영향을 받는 가운데 전일 소수의견 2인 출현에 약해졌던 부분을 소폭 되돌리고 있다. 코스피가 보합권에 머무는 가운데 외국인이 초반 국채선물 매도세를 나타내면서 강세폭은 제한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장중 홍콩 사태, 중동 갈등 관련된 ...
2019-10-17 목요일 | 김경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