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2분기 컨센서스 상회 전망…GS건설 최선호”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6일 건설 업종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선호주로는 GS건설과 HDC, HDC현대산업개발을 제시했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과 대우건설은 컨센서스를...
2018-07-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양호한 수주 기조 지속…투자의견 ‘매수’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양호한 수주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12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UAE...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 설립, 삼성 내 10번째
삼성화재의 자회사인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에 노조가 설립됐다.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웰스토리, 에스원 등에 이은 삼성 내 10번째 노조다.삼성은 고 이병철...
2018-07-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6천억 베트남 유화공장 수주 소식에 강세
삼성엔지니어링이 6000억원대 베트남 유화공장 수주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4.58%(700원)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1% 오른...
2018-06-2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ENG, 유가 상승 따른 중동 플랜트 공사 순풍…내년 EPC 수주 확대 예상
증권업계가 유가 상승에 따른 중동 석유화학 공사의 순조로운 진행을 근거로 삼성엔지니어링(이하 삼성ENG)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내년에도 EPC(설계·시공·조달) 시장 호황기에 따른 수주 확대가 점쳐지고...
2018-06-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셀트리온 제약 등 외인 자금 유입 기대감 유효” - SK증권
지난 1일 삼성엔지니어링,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셀트리온제약, 펄어비스 등 바이오 업종 5개 종목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에 공식 편입된 가운데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분...
2018-06-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수출입은행, 오만 정유사업에 PF금융 7억달러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 2곳이 수주한 오만의 두쿰(Duqm) 정유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스(PF) 방식으로 총 7억 달러(약 7530억원)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오만 두쿰 정유사업은 두쿰 산업단지에 하루 23만배럴의...
2018-06-03 일요일 | 구혜린 기자
‘무조노 경영’ 삼성전자, 창립 이래 첫 노조 설립
‘무노조 경영’ 기조를 이어오던 삼성전자에 창립 49년 만에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삼성전자 한국총괄 소속 영업직 직원 두 명은 고용노동부에 노...
2018-05-3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건설사, 북미회담 취소로 불확실성 확대…해외시장 개선 집중 필요
다음 달 12일 예정됐던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됨에 따라 건설사들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문준 KB증권 건설·산업재 연구원은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북미정상회담...
2018-05-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조선∙두산밥캣∙하이마트 코스피200 신규편입
대우조선해양과 두산밥캣, 롯데하이마트가 내달 15일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편입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주가지수운영위원회에서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지수의 구성 종목 정기변경이 ...
2018-05-25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오락가락’ 바이오주 종목별 희비…호재 반영 언제쯤?
바이오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바이오 대장주 셀트리온과 금융당국의 감리위원회에서 회계처리 위반이 논의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주식시장에서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신라젠, 메디톡스 등 코스닥 시가총...
2018-05-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넘치는 호재…제약∙바이오주 반등 시동
한동안 조정 받아온 제약∙바이오 업종이 잇단 호재를 딛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과 바이로메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Korea Index)에 신규 편입되기로 결정되면서 제약∙바이...
2018-05-15 화요일 | 김수정 기자
바이오주, MSCI·ASCO 등 호재 업고 일제 반등
전날 급락했던 바이오주가 15일 일제히 반등했다.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바이오 대장주로 불리는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5.10% 상승한 26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43% 오른 388만500원에 ...
2018-05-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건희 회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로 옮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사위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 담당 사장이 삼성경제연구소로 자리를 옮겼다. 10일 삼성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2일 삼성경제연구소 스포츠마케팅 연구 담당 사장에 임명됐다...
2018-05-1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삼성ENG, 해외 수주 증가 예상
삼성엔지니어링(이하 삼성ENG)은 올해 1분기 21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24억원 대비 71.0% 늘어난 규모다. 삼성ENG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2175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달성했다. 신규 수...
2018-05-06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ENG, 올 1분기 영업익 212억원…전년 동기比 71.4% 급증
삼성엔지니어링(이하 삼성ENG)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24억원 대비 71.4% 늘어난 규모다.삼성ENG는 24일 이같이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조2175억원, 당기순익은...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ENG, 사우디 자회사에 2134억원 투자
삼성엔지니어링(이하 삼성ENG)이 사우디아라비아 자회사인 '삼성 사우디아라비아'에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겠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삼성ENG은 2134억4250만원을 삼성 사우디아라비아에 투자하게...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대형 프로젝트 힘입어 내년부터 실적 개선…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 진행되면서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16일 이민재 연구원은 “올 1분기 연결...
2018-04-1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현대ENG, 수주 확대·지배구조 개편 ‘역활론’ 등 주목도 커져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화학공업플랜트 신규 수주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역할론’ 등이 부상했다.30일 증권업계에 따르...
2018-03-3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문 대통령 UAE 순방…현대건설∙GS건설 주가 ‘쑥’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에서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26일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 상승한 104.20에 장을 마감했다. 이달 초...
2018-03-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풍부한 수주 파이프라인...투자의견 ‘매수’ - KB증권
KB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지속적인 수주 잔고의 증가와 개선되는 플랜트 업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업종 내 최선호주 추천을 유지했다.8일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개선되는 플랜트 업황에 따라 하반기 ...
2018-03-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5111억 규모 UAE 폐열 회수 처리 시설 프로젝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5111억원 규모 아랍에미리트(UAE) 폐열 회수 처리 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7일 이같이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6일 발주처인 UAE 국영석유사 아드녹의 ...
2018-03-0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