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홈즈 “프랜차이즈 선택부터 점포 계약까지 안전하게 창업"
프리미엄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고상철 대표, 미스터홈즈)가 온라인 창업 플랫폼 마이프랜차이즈(김준용 대표, 마이프차)와 예비 창업자의 안전한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1-09-2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지방금융지주 CEO 정도경영] 김지완 BNK금융 회장, 지역 상생 그룹 도약 만전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2019년 9월 취임 후 지배구조 투명성과 안정성, 독립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지배구조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김 회장은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대표이사 회장...
2021-09-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지방금융지주 CEO 정도경영] 김태오 DGB금융 회장, 조직 안정화 최우선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쇄신을 통한 조직 안정화로 성장 기틀을 다졌다. 지난 2018년 취임 후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개선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주 출범 ...
2021-09-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지방금융지주 CEO 정도경영] 김기홍 JB금융 회장, 경영 혁신 주도 ‘강소금융’ 도약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2019년 취임 이후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내실 경영에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전략을 강화하며 경영 혁신을 꾀하고 있다.김...
2021-09-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에너지전환 근간' 수소사업 역량 집중
조현준 효성 회장이 미래 사업으로 낙점한 수소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수소사업은 분야별로 '생산→액화→저장→공급'으로 나눠 볼 수 있다. 효성은 계열사를 통해 모든 사업분야에 진...
2021-09-2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제멋대로 보험료 관행 잡히나…무해지환급형보험 모범규준 10월 가닥
적은 해지환급금 대신 보험료를 저렴하게 받아 인기를 끌었던 무·해지환급형보험 보험료가 앞으로는 일정한 기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르면 10월 무해지환급형보험(무해...
2021-09-2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동부건설, 518억 규모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도급계약 체결
동부건설이 지난 17일 라오스 비엔티안공공사업교통국에서 발주한 라오스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2차 도급계약을 체결했다.23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비엔티안시에 위치한 메콩강변에 약 8㎞ 길이 제방을 ...
2021-09-2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추석 이후 주식시장은 "단기 소음 소화…펀더멘탈 이슈 집중"
추석 연휴 기간동안 미국 연준(Fed)의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중국 헝다그룹 디폴트 위기 사태 등을 통과한 국내 증시가 기업실적 개선 등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
2021-09-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 “금융수축기,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새로운 투자 전략 기회 잡아야”
“급격한 성장 둔화 우려와 자산시장 충격이 없다면 미국 연준(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은 연내 실시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시행 시점보다는 매입 감축 규모 및 주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테이퍼링...
2021-09-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오건영 신한은행 IPS 기획부 부부장 “테이퍼링 시점보다 속도에 주목”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주제발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을 시행하는 시점보다는 매입 감축 규모와 주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1-09-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 “테이퍼링 국면, 선진국 비중 높이되 신흥국도 분산투자”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패널토론]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은 13일 “테이퍼링 국면에서는 신진국 비중을 조금 더 높게 가져가되 신흥국에도 분산투자 차원에서 일부 보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오 부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
2021-09-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도로교통공단, 범죄‧사고 막는다
신한금융그룹이 도로교통공단과 금융 범죄 및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손잡았다.신한금융은 17일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도로교통공단과 보이스피싱 예방 및 선진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2021-09-1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 2400억 규모 ‘ESG 모빌리티 인프라 펀드’ 조성
NH아문디자산운용은 약 2400억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모빌리티 인프라 1호 펀드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준공영제 시내버스 운수사 인수금융에 투자하는 동 펀드에서 시행한 사회적 대출은 ES...
2021-09-1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해외 진출 순항…이마트24, 말레이시아 3·4호점 열어
이마트24의 해외 진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3호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말에는 쿠알라룸푸르에 4호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지난 6월 쿠알라룸푸르에 1...
2021-09-16 목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 "비트코인은 모두 내러티브 기반의 투자"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이사가 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의 '2021 전환기 코주부 투자 전략과 유의점' 패널 발표자로 나서 '코인 투자 이것만은 알고하자'라는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2021-09-13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투자 한 눈에" 전환기 미래 전략 공유하며 성료
"시장 평균을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보다 평균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에 주목할 시기입니다. 혁신이 중요하며 주목해야 하는 비즈니스 모델 키워드는 데이터(Data), 플랫폼(Platform), 서비스(Service)입...
2021-09-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 허과현 회장 “투자 시장의 변곡점, 위험 대비해야”
“지난해 3월 불거진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전염병) 이후 전 세계는 유동성 공급에 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자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였죠. 이제는 그 과잉 유동성을 조절해야 하는 변곡점 시기에 이르렀습니다. 위...
2021-09-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 황관석 국토硏 부연구위원 "주택시장 2023년 이후 장기간 안정화"
황관석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부연구위원(사진)은 "내년까지 주택 가격 상승요인이 우세하나, 2023년 이후에는 점차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부연구위원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1-09-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21 한국금융투자포럼] 오건영 부부장 “신흥국 테이퍼링 충격 지켜봐야”
오건영 신한은행 IPS기획부 부부장은 1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이 신흥국에 미칠 영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선진국의 긴축 이슈가 신흥국 자본 유출로 이어지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하...
2021-09-1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세계 최초 ‘골프 NFT’ 발행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오전 자사가 주최하는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을 기념해 세계 골프 대회 최초로 디지털 자산 ‘NFT(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를 시범 발행했다고 밝혔다. NFT란 ‘Non-Fungible Tok...
2021-09-11 토요일 | 임지윤 기자
‘10년 준비’ 정유경, 뽀아레 앞세워 한국 대표 명품 브랜드 만든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한국 대표 명품 브랜드 만들기에 나섰다. 그 시작에는 최상위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가 있다. 정유경 총괄사장은 장기간의 계획을 통해 신세계를 명품 수입 및 판...
2021-09-10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한은 통화신용보고서] 향후 정책방향은 "통화완화 점진적 조정…코로나 영향 이전보다 제한적"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2%)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며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
2021-09-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은 통화신용보고서] "'물가상승 압력' 글로벌 공급병목 완화 전망…델타 변이가 리스크"
경제 활동 재개로 수요는 회복되지만 생산을 못 쫓아가면서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글로벌 공급병목 현상(supply bottleneck)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최근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생산 및 물류...
2021-09-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