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에서 CEO보다 연봉 많은 사업본부장...류재철 LG전자 사장 [2025 상반기 연봉]
											올해 상반기 LG그룹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전문경영인은 CEO(최고경영자)가 아닌 개별 사업본부를 이끄는 사업본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
											2025-09-1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철동 LGD 사장, 턴어라운드 증명한다
											LG디스플레이가 4년 만의 흑자전환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턴어라운드를 넘어 경영정상화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 특수를 받은 2022년을 제...
											2025-09-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이노텍, 남다른 이유? [2025 이사회 톺아보기]
											LG이노텍은 LG그룹 내 유일하게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배경엔 글로벌 고객사와 투자자의 높은 투명경영 요구가 있다.14일 LG이노텍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월 여성 사외이사인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
											2025-08-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구본상 LIG 회장 ‘금융업 좌절’ 아픔 딛고 ‘K방산’ 대표주자 부상
											구본상 LIG 회장 ‘경영 인생’ 2막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그룹 핵심 계열사였던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매각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K방산’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
											2025-06-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OLED 체질개선 하반기 시험대
											LG디스플레이가 벼르는 4년 만의 흑자 전환 성패는 하반기 아이폰17 등 중소형 OLED 실적에 달렸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6조650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늘고 영업...
											2025-06-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그룹, '화학' 위기에 '전자' 방어력 주목
											올해 1분기 성적표를 받은 LG그룹 각 계열사들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불황에 빠진 화학과 비교해 전자 계열사의 수익성 방어가 눈에 띈다.구체적으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
											2025-05-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R&D 인력 1만명 집결”…LG전자, 마곡 R&D 센터 증설 완료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은 10개(W1~W10)로 늘어났으며 국내 연구개발(R&D)인력 약 1만 명이 집...
											2025-02-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내달 LG그룹 정기인사…조주완, 부회장 승진 못하면 이상할 판
											LG그룹이 2025년을 이끌 경영진 개편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조주완 LG전자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조주완 사장은 2021년 LG전자 사장에 임명된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기업...
											2024-10-2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사업 사활건 포스코퓨처엠…사외이사진 面面보니 알겠네 [2024 이사회톺아보기]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포스코케미칼에서 이름을 바꾼 회사다. 퓨처엠은 ‘미래 소재(Future Materials)’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코그룹 핵심 사업인 철강용 기초소재를 지원하는 회사에서 양극재·음극재 등 배...
											2024-09-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리서치알음 “성호전자, PS5 판매량 확대 수혜 기대…삼성전자와 스마트글라스 추가 성장동력 확보”
											리서치알음은 9일 성호전자에 대해 최근 중국에서 ‘검은신화: 오공’ 게임이 열풍을 일으키며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5) 판매량이 확대되고 있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봤다. 또 삼성전자와 구글의 스마트 글라스...
											2024-09-09 월요일 | 전한신 기자
										
									
								
										
										
											두산, 국내 최대 전자회로기판 전시회 참가…하이엔드 CCL 소개
											두산(회장 박정원)이 반도체 패키지와 인공지능(AI) 서버, AI 가속기, 자동차 자율주행용 모듈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High-end) 동박적층판(CCL)을 선보인다.  두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2024-09-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달라진 CEO 모델…불황·위기에도 ‘공격형' 늘어
											기업들은 경제성장 둔화기 일반적으로 재무에 능통한 최고경영자(CEO)를 중용한다. 현금흐름이 부족한 시기를 맞아 투자를 줄이고 조직도 효율화해 당면한 위기를 넘어가기 위해서다. 그런데 최근 일부 기업들은 재무...
											2024-09-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애플 효과'로 반등 LG디플‧이노텍, 포트폴리오 다각화 숙제는 여전
											LG그룹의 부품 형제사인 LG디스플레이(사장 정철동)와 LG이노텍(대표 문혁수)가 나란히 지난해 부진을 뒤로하고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오랜 시간 지적 받아온 ‘애플 의존도’는 여전히 숙제다. 양사는 제...
											2024-08-05 월요일 | 김재훈 기자
										
									
								
										
										
											SK증권 “LG전자, 연말에 사야 하는 주식…내년 성수기 주목해야”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은 12일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현재의 우려를 넘어 내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
											2023-12-12 화요일 | 전한신 기자
										
									
								
										
										
											LGD ‘깜짝 구원투수’ 정철동 ‘비장의 카드’ [2023 올해의 CEO]
											사업전환 여파와 TV·스마트폰 등 전방산업 수요 부진으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새로운 수장으로 '기술통'을 선택했다. 지난 4년간 LG이노텍을 이끌며 기존 사업 정리와 신사업 성과라는 어려운 과제...
											2023-12-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 구광모, 아버지 그림자 지우고 마침내 자신의 시대를 열다
											LG그룹 2024년 임원인사에서 퇴임한 권영수 부회장을 끝으로 고 구본무 선대회장 시절에 임명된 부회장단이 모두 자리에서 물러났다. 빈 자리는 '구광모 회장의 사람들'로 채워지며 세대교체를 가속화 하는 모습이다...
											2023-11-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KB자산운용, ‘KBSTAR AI&로봇 ETF’ 출시…“국내 AI·로봇 벨류체인에 투자” [떴다! 신상품]
											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이 오는 24일 ‘KBSTAR 인공지능(AI)&로봇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해당 ETF는 로봇의 두뇌인 AI와 몸통인 하드웨어 등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AI 소...
											2023-10-18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신한자산운용, SOL 조선·자동차 TOP3 플러스 ETF 신규 상장 [떴다! 신상품]
											신한자산운용(대표 김희송, 조재민)은 조선·자동차 대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자산운용이 이번에 선보인 ETF는 SOL 조선 TOP3 플러스와 SOL 자동차...
											2023-10-05 목요일 | 전한신 기자
										
									
								
										
										
											LG 구광모, 추석 전 사장단 회의… 중장기 전략 논의 전망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추석 연휴 전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해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할 전망이다.      26일 구 회장은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
											2023-09-26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문홍성 ㈜두산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문홍성 ㈜두산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참여한다. 해당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함으로써 환경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시키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문 사장은 20일...
											2023-09-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1만 전자? 삼성전자 얘기 아니고요"...호실적 기대감 이 회사는?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주가가 11만원 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대감이 커져서다.      15일 코스피시장에서 LG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7% 상승한 ...
											2023-09-15 금요일 | 김형일 기자
										
									
								
										
										
											LG 구광모 ‘회심의 역작’…‘전장’ 올해 120조 수주
											구광모 LG 회장의 야심작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사업이 비로소 빛을 발하고 있다. 오는 2030년 매출 20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톱10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구 회장의 과감한 투자와 적...
											2023-08-28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차증권, “LG전자, 전장사업 외 새로운 성장엔진 필요”
											현대차증권(대표 최병철)이 23일 LG전자(대표 조주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9만8700원)는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를 충분히 반영한 만큼 내년 상반기 계절성을 겨냥한 분할 ...
											2023-08-23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