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자율주행 데이터 직접 확보해 센서 경쟁력 강화…국내서 플릿 운영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이 국내 도로에서 자율주행 센싱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는 플릿(특정 회사가 보유한 차량이나 항공기 전체 무리) 운영에 나선다. 카메라·레이더·라이다 등 센서 모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2026-09-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116% 뛸 때 LG디스플레이 -30% 왜? [정답은 TSR]
LG전자(대표 류재철)와 LG디스플레이(대표 정철동) 주가 흐름이 올해 들어 크게 엇갈렸다.LG전자는 TV를 비롯한 기존 사업 영향력이 낮아지는 가운데 전장·공조·플랫폼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 반면, LG디스플레이...
2026-09-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 좋은' 삼성전기 장덕현, LG이노텍 문혁수보다 덜 받는 이유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보다 두 배가량 많은 보수를 받았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장덕현 사장 보수가 문혁수 사장을 웃돌았지만, 올해는 장기성과인센티브(LTI) 지...
2026-09-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LG 회장, 피지컬 AI 차별화 승부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그리고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비전이 구체화 되고 있다. 구 회장은 LG가 보유한 부품부터 완제품, 플랫폼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첨단 AI 두뇌를 결합하는 길을 선택...
2026-08-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엔비디아 피지컬 AI 맞손...로봇 두뇌 'RFM' 고도화 박차
LG전자가 엔비디아와 미래 전략사업인 로보틱스 분야 협업을 가속화한다. 회사는 양재 데이터센터팩토리에 자체 로봇 클로이드를 투입해 수집한 데이터와 엔비디아 솔루션에 기반한 가상 데이터를 합쳐, 연말까지 12...
2026-08-1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 구광모-엔비디아 젠슨 황 'AI 회동'..."이족보행 로봇 2027년 1분기 공개"
구광모 LG 회장(오른쪽)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인공지능(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AI 시대 표준을 만들고 확산을 가속하기로 했다.우...
2026-08-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이노텍 주가 못따라가는 배당 [배당정책 점검]
LG이노텍 주가가 최근 1년새 4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배당수익률이 0.1% 이내로 떨어질 전망이다. 향후 배당성향을 10%포인트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순이익 대비 주가 상승 속도가 너무 빨라 주주들이 체감하는...
2026-08-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이노텍, TDK와 피지컬 AI 동맹...2027년 촉각 센싱 모듈 개발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이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TDK와 손잡고 피지컬 AI용 센싱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28일 LG이노텍은 TDK와 피지컬 AI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TDK 센서 결합한 ‘차세대 비...
2026-07-2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이노텍 2Q 영업이익 2458억 '어닝 서프라이즈'
LG이노텍(대표이사 문혁수)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57% 증가한 24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6-07-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가전 왕국서 종합로봇 기업으로’…LG전자 송시용 센터장이 이끈다
LG전자가 가전 사업에서 쌓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가정용 ‘홈로봇’ 사업 구체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한때 미래 사업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던 LG전자는 올해를 ‘로봇 본격화’ 원년으로 삼기 위해 ...
2026-07-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이노텍, 애플 효과 2분기 서프라이즈 예고...의존도 줄이기는 숙제
LG이노텍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됐음에도 불구하고, 미래 우려가 반영되며 최근 한 달간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높은 애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업 다각화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LG이노텍은 ...
2026-07-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그룹 최고 주가상승률 LG이노텍
LG이노텍이 최근 1년새 LG그룹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계열사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국내 증시를 이끈 인공지능(AI)·로봇 테마에 동시에 노출된 결과로 풀이된다.26일 LG그룹 상장사 12곳의 올해 주가 상승률을...
2026-06-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디스플레이, FCF(잉여현금흐름) 다시 마이너스 전환
‘2년 연속 흑자 달성’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지만 얼굴 표정은 생각보다 밝지 않다. 한 가지 딜레마가 그를 답답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다. 재무 건전성을 지키면서 미래 경...
2026-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30년 빗장 푼’ LG유플러스, 사외이사 의장 첫 발탁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LG유플러스가 견고했던 30년 관행을 깨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대대적인 지배구조 개선에 나섰다. 재계에서는 취임 이후 ‘기본기와 투명성’을 강조해 온...
2026-06-1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G생활건강, 첫 사외이사 의장 선임…준수율 93% ‘업계 1위’[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이 올해 처음으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지배구조 강화에 나섰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결과 핵심지표 준수율은 93.3%로, 동종업계인 아모레퍼시픽과 APR(각 80%)을 ...
2026-06-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LG, 사외이사 의장 첫 발탁 준수율 93% [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그룹 지주사 ㈜LG가 내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10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주가치를 포함한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광모 회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11일 금융감독원...
2026-06-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엔비디아, ‘피지컬 AI’ 동맹…가전·로봇·자율주행까지 전방위 협력
LG그룹과 엔비디아가 가전과 로봇을 넘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와 차세대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전방위 ‘피지컬 AI’ 동맹을 맺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풀스...
2026-06-08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이노텍, 베트남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국내 추가 투자 검토"
LG이노텍(사장 문혁수)이 베트남 하이퐁 지역에 반도체 기판 공장 증설에 돌입한다. 4일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베트남 하이퐁시와 반도체기판 공장 증설 투자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26-06-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 구광모, 무르익는 피지컬 AI 투자 기대감
구광모 LG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피지컬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룹 계열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주가 상승으로 저평가 부담을 덜어낸 ㈜LG가 대규모 현금성 자...
2026-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DCM] LG전자, 2500억 공모채 발행… 최대 실적·재무 개선세 앞세워 흥행 정조준
LG전자가 총 2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과 뚜렷한 재무구조 개선이 확인되면서 수요예측 흥행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공...
2026-05-16 토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LG이노텍, 1분기 영업이익 2953억...전망치 상회
LG이노텍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즐가한 295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장 전망치(2191억 원)를 35% 상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1.1% 증가한 5조5348억 원이다.LG이노텍은 “계절...
2026-04-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이노텍, 유럽서 차량용 통신모듈 1000억 수주
LG이노텍(사장 문혁수)이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사진)’을 유럽 메이저 부품 기업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수주 규모는 약 1000억 원으로 내년부터 첫 양산에 돌입한다. 독일 전장 부품사가 생산하는 AVN(...
2026-04-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 구광모, 팔란티어·스킬드AI와 'AI 가속' 논의
구광모 ㈜LG 대표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혁신 최전선에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팔란티어, 스킬드AI 경영진을 만났다. LG의 AI 사업화 방향과 피지컬AI 분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신속한 성과 창출에 집중하...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