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주 없는’ LG CNS, 주가 부양 무기는?
LG CNS(대표 현신균)가 자사주 ‘0주’라는 점에서 상법 개정 리스크를 피해 갔다. 실적과 배당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어 주가 부양의 손쉬운 카드가 부재하다는 시...
2026-04-08 수요일 | 정채윤 기자
-
삼전이 연 메모리 반등…공영공존 속 SK하이닉스 기대↑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메모리 업황 회복 신호를 보내자, 투자자들의 시선이 SK하이닉스로 향하고 있다. 경쟁 관계이면서도 산업 생태계를 함께 키우는 ‘공영공존(共榮共存)’ 구조 속에서...
2026-04-08 수요일 | 김희일 기자
-
동부건설, ‘3축 포트폴리오’로 수주 체질 개선…실적·안정성 동시 확보
동부건설이 공공·민간·도시정비 ‘3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수주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부건설은 올해 들어 특정 사업군 의존도를 낮추고 균형 잡힌 수주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공공...
2026-04-08 수요일 | 주현태 기자
-
정진완號 우리은행 新파트너 한화·두산 공통점은···'항공·에너지' [생산적금융 대전환]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대기업과의 금융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들어서는 한화, 두산과 그룹 단위의 협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금융권에서는 우리은행의 이 같은 움직임...
2026-04-0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
LG전자, TV 적자 끊어내고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익 1.7조
LG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강도 높은 원가 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한 TV 사업에서 3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탈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생활가...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
李 대통령, 다주택자 양도세 기준 손질 예고…'공급 확대’로 선회
이재명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기준 완화를 시사하며, 얼어붙은 부동산 거래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다.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5월 9일까지 허가 ‘신청’을 ...
2026-04-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
"돈 되는 배만 만든다"…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重 K-조선, 1분기 고부가선 '골라 담기'
국내 대표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가 올해 1분기 선별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 확대에 성공한 모습이다. 올 1분기 3사 수주 리스트는 척당 단가가 4000억 원에 달하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026-04-0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300조'도 보인다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57조 원을 돌파하며 시장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 300조 원 시대를 향한 질주가 시작됐다는 평가다.D램·낸드 ‘동반 폭등’삼성전자...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
유튜브 기대가 컸나?…카페24, 주가 흘러내리는 이유 [정답은 TSR]
카페24는 유튜브 쇼핑의 대표적인 파트너사다. 유튜브와 쇼핑 전용 스토어를 세계 최초로 구현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2023년 12월 구글로부터 2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2024년 6월 유튜브 쇼핑 전용 스...
2026-04-0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
SK브로드밴드, 배당 멈추고 ‘AI 연결망’ 깐다
SK브로드밴드(대표 김성수)가 고배당 기조를 접고 투자 중심으로 방향을 틀었다. 회사는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을 앞두고, 그룹 내 AI(인공지능)·데이터 인프라를 책임지는 핵심망 역할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04-07 화요일 | 정채윤 기자
-
대한전선, 호반 편입 5년...재무 안정성 넘어 성장 본격화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호반그룹 편입 5년을 맞아 재무 정상화와 실적 성장을 동시에 일궈내며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올라탔다.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 체질 개선에 성공하며, 외...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
전세사기 피해, 청년층 집중...정부, 피해주택 매입 3월 995호로 최대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을 대폭 확대하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한 달 동안 995호를 매입하며 제도 도입 이후 월 단위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정책 효과가 본격화...
2026-04-06 월요일 | 마혜경 기자
-
건설사 유튜브는 시평 순이 아니었다…자이TV·오케롯캐 '투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구독자 경쟁'에 본격 뛰어들면서 홍보 전략의 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과거 시공능력평가(시평) 순위나 분양 실적 중심이던 경쟁 구도가 이제는 콘텐츠 경쟁력과 구...
2026-04-06 월요일 | 조범형 기자
-
운용전략 엿보인 '1호 IMA' 첫 성적표…한투 '기업대출' 미래 '채권' 노크
국내 첫 IMA(종합투자계좌) 사업자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1호 상품 운용 현황 중간 점검 성적표가 나왔다.IMA로 조달한 자금을 어떻게 굴려서 수익을 창출하는 지 엿볼 수 있다.초반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2026-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삼성전자, 1분기에만 작년 1년치 번다...영업익 50조 전망도
오는 7일 삼성전자 2025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유례없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진다. 올해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1분기에만 이미 지난해 연간 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
증시 호황 탑승한 한국거래소…연간 순이익 전년비 60%↑[2025 실적]
증시 호황에 힘 입어 지난해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의 당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60%가량 급증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1일 감사보고서 공시...
2026-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K-푸드로 글로벌시장 공략 나선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2026년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나주배원예농협 조...
2026-04-06 월요일 | 이동규 기자
-
임종룡號 우리금융, 순이익 29% 확대… 4대 금융지주 중 최고 성장률 [금융사 1분기 실적 미리보기]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지난해 1분기 증권사 인프라 구축 및 은행 희망퇴직 등으로 실적이 크게 꺾였던 데 따른 기저효...
2026-04-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
NH투자증권, 고배당 전통·자사주 소각 합류…주주환원 2.0 [빅5 증권주 주주환원 (4)]
증권사들이 호(好)실적에 따라 주주환원 여력도 커졌다. 5개 대형 상장 증권사(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의 배당, 자사주 소각 추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바탕으로 한 목표와 ...
2026-04-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개인사업자 확대 맞춰 서비스 강화 [카드사 법인시장 주도권 경쟁]
수익성 둔화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업계의 본업 경쟁력이 약화되는 가운데, 카드사들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법인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
2026-04-06 월요일 | 강은영 기자
-
NICE정보통신, 온·오프라인 융합결제 브랜드 1위 사업자 도약 [2026 도약하는 VAN / PG사]
NICE정보통신은 2026년 ‘온·오프라인 융합결제 브랜드 1위 사업자ʼ를 경영목표로 삼고, ‘VAN·PG 핵심 비즈니스 스케일업ʼ과 ‘글로벌·디지털 신사업 성장 가속화ʼ를 양대 축으로 시장 선도 입지를 공고히 한...
2026-04-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헥토파이낸셜,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결제·STO 정조준 [2026 도약하는 VAN / PG사]
헥토파이낸셜은 올해 제도권 내 디지털자산 결제와 외환 기능을 연계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글로벌 송금, STO 자금 결제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헥토파이낸셜은 기존보다 금융 라이선스를 확대하고 글...
2026-04-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LX홀딩스 노진서,이제부터 진짜 시험대
LX그룹 출범과 안착을 진두지휘해 온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이 경영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 4년간 공격적 인수·합병(M&A)을 통해 그룹 외형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수익성 악...
2026-04-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