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감자'·'예감' 등 소스 찍먹 과자 인기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오!감자, 나쵸, 예감 등을 동봉된 소스에 찍어 먹는 ‘찍먹’ 제품들이 인기몰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100억 원을 돌파하며, 동기간 역대 최고치...
2025-09-09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K-단짠 '마켓오 구운김톡'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마켓오 ‘톡’ 스낵 시리즈의 신제품 ‘마켓오 구운김톡’을 6일 선보였다. 마켓오 구운김톡은 최근 김이 글로벌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점에 착안, 김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함을 더해 ...
2025-08-06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제철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 3MIX' 2종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햇감자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포카칩 햇감자 3MIX 버터감자맛’과 ‘포카칩 햇감자 3MIX 매콤치즈감자맛’ 2종을 15일 출시했다. 포카칩 햇감자 3MIX는 국내 생감자칩 최초로 3가지 모...
2025-07-15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매출 5조 꿈' 오리온, 지주사와 같은 듯 다른 ‘이것’ [2025 이사회 톺아보기]
오리온이 연 매출 5조 달성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오리온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추진,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오리온과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 이사회에 눈길이 가는 이유다.7일 오...
2025-07-0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햇감자로 '포카칩'·'스윙칩' 생감자칩 만든다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햇감자로 생감자칩인 ‘포카칩’, ‘스윙칩’을 만들겠다고 23일 밝혔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감자 제철인 6월부터 10월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충청...
2025-06-2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그룹, 제주도 상생·발전 위해 5억원 기탁
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과 단체에 5억 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그룹은 전날 상생 기금 1억3500만 원과 ‘닥터유 제주용암수’, ‘초코파이情’, ...
2025-05-2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윤리경영 10주년' 글로벌 윤리규범 선포
오리온그룹(부회장 허인철)은 윤리경영 도입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온...
2025-04-25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초코파이로 3조’ 오리온, 영업직 보수 줄었다?…오너家는 ‘방긋’ [한지붕 오너일가]
초코파이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홀린 오리온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이 절반을 넘긴 오리온은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드물게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자랑한다. 오리온 오너 일...
2025-04-2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해외서 번 만큼 투자에 쓴다"…오리온, '제과·제약' 글로벌 중심 설까
초코파이와 꼬북칩, 마이구미 등으로 K제과 열풍을 일으킨 오리온이 과감한 투자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그룹의 뼈대 역할을 하는 제과 사업에 아낌없이 돈을 쏟아부어 국내외로 K제과 일등주...
2025-04-1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더 강력해진 신맛 '핵아이셔' 3종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4월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맞아 기존 아이셔 대비 60% 강력해진 신맛의 ‘핵아이셔’ 3종을 선보인다. 블랙데이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까만 비주얼로 변신한 핵아이셔는 취향...
2025-04-0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NGO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후원금 전달
오리온그룹(대표 이승준)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2025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김부...
2025-03-14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밸런타인데이 딸기 녹인 톡핑·통크 등 한정판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톡핑 스트로베리&그래놀라’와 ‘통크 딸기’를 7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밸런타인데이 분위기에 맞춰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 딸기 원물과 크림 등으로 핑크...
2025-02-0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딸기 품은 '초코파이·초코송이·오감자' 3종 출시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봄 제철 과일인 딸기로 만든 ‘초코파이情 딸기’, ‘딸기송이’, ‘오!딸기’ 등 봄 한정판 3종을 출시했다. 봄 한정판은 2017년 첫 출시 이래, 봄에만 맛볼 수 있다는 희소성과 딸기의 ...
2025-01-08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전무 승진…입사 3년 반 만
담철곤·이화경 회장 부부의 장남이자 오리온그룹 오너 3세인 담서원 상무가 입사 3년여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이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담서원 상무를 전무로 승진 ...
2024-12-2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오!그래놀라', 중국 시리얼 시장 공략한다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중국 시리얼 시장에 진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9월 중국 프리미엄마트 올레(OLE) 100여 개점에 제품 공급을 시작했으며,...
2024-12-12 목요일 | 손원태 기자
‘허인철 10년’ 오리온의 신세계…‘3조 클럽’ 넘어 바이오까지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이 취임한 지 꼬박 10년이 지나고 있다. 허 부회장은 오리온에 입사하기 전 신세계에서 그룹 핵심사업인 이마트 대표이사를 맡았던 인물이다. 신세계에서만 20년 넘게 몸담았던 허 부회장은 오리...
2024-12-0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초코송이·오징어땅콩' 등 가격 인상…'투유' 공급 중단
오리온은 12월 1일부로 총 1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6% 인상한다. 가격 인상 대상은 카카오 등 가격이 급등한 원재료의 사용 비중이 높아 이익률이 급감한 제품으로 한정했다. 주요 제품별 인상률은 ‘초코송...
2024-11-27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꼬북칩, 영국·스웨덴 등 유럽 시장 진출한다
오리온(대표 이승준) 꼬북칩(현지명: 터틀칩스 ‘TURTLE CHIPS’)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리온은 지난 9월 말 영국, 스웨덴, 아이슬란드에 위치한 코스트코 31개 점포에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했고, 내년...
2024-10-23 수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초코파이情' 출시 50주년 패키지 리뉴얼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50년간 ‘국민과자’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초코파이情’의 패키지를 10년 만에 새단장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패키지는 초코파이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색...
2024-09-26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2024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9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은 미래 식품 산업을 주도할 젊고 혁신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오리온의 전략적 인재 확보 프로그램이다. ...
2024-09-09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연매출 3조' 오리온 무한질주, 상반기 해외에서만 1조
오리온이 초코파이 출시 5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상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로써 오리온의 연매출 3조 달성도 성큼 가까워졌다. 오리온은 특히 해외에서도 중국, 베트남을 중심으로...
2024-08-20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오리온, 올림픽 효과 '포카칩·스윙칩' 판매량 최고치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올해 포카칩·스윙칩 등 생감자칩 판매량이 2015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포카칩과 스윙칩 합산 매출액은 6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 지난해 여름...
2024-08-08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