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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윤리경영 10주년' 글로벌 윤리규범 선포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25 10:36

오리온그룹(부회장 허인철)은 윤리경영 도입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오리온

오리온그룹(부회장 허인철)은 윤리경영 도입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오리온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오리온그룹(부회장 허인닫기허인기사 모아보기철)은 윤리경영 도입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온은 전날 서울시 강남구 916빌딩에서 윤리경영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오리온, 오리온제주용암수, 쇼박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등 한국 내 주요 계열사 임직원과 온라인 생중계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그룹 전체 임직원 1만여 명이 새로 정립된 글로벌 윤리규범에 뜻을 하나로 모았다.

오리온의 글로벌 윤리규범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윤리경영을 지역, 언어, 문화가 다른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의 전 법인 임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방침이다.

오리온그룹은 글로벌 윤리경영 슬로건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더 나은 삶과 미래’ (Right Way, Better Life, Better Future)를 선포하고, 이를 위한 3대 핵심 실천지침과 10개 항목의 세부 실천지침을 수립했다.

핵심 실천지침은 ‘올바르게 일하며 최고를 지향한다(Do the Right Thing & Be the Best), 사람들의 삶을 이롭게 한다(Make Life Better),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Move Forward Together)’로 정했다.

세부 실천지침으로는 ▲글로벌 법규 준수 ▲투명과 정직 ▲합리적인 업무처리 ▲이해관계자에 대한 존중 ▲책임감 있는 자세를 기본 윤리로 삼고, 이해관계자별 실천지침으로 ▲고객가치 창출 ▲사업 파트너와의 동반성장 ▲주주가치 제고 ▲사회·환경에 대한 책임 ▲임직원 중시를 제정했다.

행사에 참석한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이승준 오리온 한국법인 대표이사, 신호정 쇼박스 대표이사, 박세진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는 글로벌 윤리경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임직원들과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하고 지난 10년 간의 윤리경영을 이어 나가며 건강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오리온그룹은 2015년 준법과 윤리에 기반한 윤리경영을 그룹의 주요 경영방침으로 선포하고 지난 10년간 윤리적 기업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객, 협력회사, 주주, 사회, 임직원 등 5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실천해왔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준법’과 ‘윤리’에 기반한 윤리경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오면서 건강한 성장을 이어왔다”라며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윤리규범을 정립하고 그룹의 전 임직원이 실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갈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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