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전무 승진…입사 3년 반 만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23 13:40

2021년 7월 수석부장 입사 후 고속 승진
오리온 경영관리 및 바이오 신사업 역할

▲ 담서원 오리온 전무 ⓒ 오리온

▲ 담서원 오리온 전무 ⓒ 오리온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담철곤·이화경 회장 부부의 장남이자 오리온그룹 오너 3세인 담서원 상무가 입사 3년여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그룹은 이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담서원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담서원 전무는 1989년생으로, 미국 뉴욕대 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그는 2020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근무하다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현재 담 전무는 오리온 경영지원팀에서 국내외 법인 경영 전략과 사업 계획 수립 등을 맡고 있다.

담 전무가 입사한 시점은 오리온이 바이오사업에 뛰어들던 때였다. 이후 오리온은 올해 초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를 5500억 원에 인수했다.

오리온은 리가켐바이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로 신약 개발에 나서 글로벌 식품 바이오 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담 전무는 리가켐바이오 사내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그가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다.

담 전무는 오리온홀딩스 지분 1.22%와 오리온 1.2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지주회사 체제에서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하는 기업"이라면서 "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의 조화 속에 전문경영인 책임경영 체제는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다음은 2025년 오리온그룹 정기 임원인사

<승진>

부사장(급)

◇중국 법인

▲대표이사 이성수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장 채제욱(수석부사장) ▲개발전략센터장 김정애(부사장급 연구위원)

전무

◇한국 법인

▲AGRO팀장 권혁용 ▲ENG팀장 김용태닫기김용태기사 모아보기 ▲경영지원팀 담서원

상무

◇중국 법인

▲R&D본부장 전우영 ▲영업본부장 정동원

◇베트남 법인

▲영업1본부장 박선호 ▲생산본부장 양진한

◇러시아 법인

▲Novo 공장장 김죽식 ▲R&D팀장 유재학

◇쇼박스

▲영화사업본부장 이현정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 BD팀장 정미진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GS건설·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승강기 기밀성 강화 공동 기술개발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이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와 초고층 건축물의 승강기 기밀 성능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20일 GS건설에 따르면 양사는 서울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에서 '초고층 승강기 기밀 성능 확보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초고층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압력 차에 대응해 승강기 운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설계·시공·운영 환경을 고려한 성능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실증을 거쳐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연돌효과 대응…성능평가 기준·목업 실증 추진양사는 초고층 건축물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연돌효과(Stack Effect)' 대응 기술 개발에 집중 2 가덕도신공항 이끌던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내정…가덕도 정상화 첫 과제 대우건설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은 이강석 대외협력단장(부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정상화라는 과제를 마주했다. 총공사비 10조7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이지만 입찰 이후 공사비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컨소시엄 참여 업체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 부사장은 대외협력단장으로 재직하며 가덕도신공항 사업의 실무와 대관 업무를 총괄해왔다. 사업 진행 상황과 정부 협의, 컨소시엄 현안을 지속적으로 챙겨온 만큼 사업 사정에 정통한 인물로 꼽힌다.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자리를 옮기자마자 자신이 실무 단계부터 관여해온 사업의 해법을 경영 책임자로서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현재 이 부사장은 정식 대표 3 동화약품, 활명수 글로벌 시장 공략…‘K.O.D’ 미국 론칭 1897년 출시된 한국 최초의 신약 활명수가 129년 만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동화약품)은 활명수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신제품 ‘활명수1897액’(이하 K.O.D·Korea Original Digestive)을 출시하고, 그룹 코르티스를 글로벌 모델로 선정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K.O.D는 이달 중 국내 약국과 면세점에서 먼저 선보인 뒤 9월부터 미국 내 마트와 약국, 올리브영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국 아마존에서는 K.O.D 브랜드관을 직접 운영한다.K.O.D는 활명수의 129년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해외 소비자의 기호와 특성을 고려해 맛과 성분을 새롭게 구성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브랜드명은 ‘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