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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협력사 납품대금 설날 전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설날을 앞두고 협력사 남품대금을 예정보다 일찍 지급한다.13일 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 6개사의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약 1조73억원...
2020-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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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사외이사 후보 공개모집…주주권익 보호 담당
현대모비스가 오는 13일까지 주주권익 보호를 담당할 사외이사 후보를 주주 추천을 통해 공개모집한다.현대모비스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투명경영위원회에서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활동할 사외이사 후보를 ...
2020-01-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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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1팀 당 AI 전문가 1명 양성" 사내 교육 프로젝트 가동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AI 전문 교육 프로젝트 'AIM(AI for Mobis)'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정창모 현대모비스 데이터사이언스팀장은 "AI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20명 가...
2019-12-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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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교통사고 막는 후방긴급자동제동 개발...현대모비스 "적극 양산"
현대모비스가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후반긴급제동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차량 후진 시 미처 확인 못한 보행자·물체를 센서가 감지하고 차량을 강제로 멈춰 세우는 기술이다.이는 이미 상용화된...
2019-11-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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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미래차 리더십, 가야할 길로 가고 있다" 칼 토마스 노이먼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칼 토마스 노이먼 현대모비스 사외이사가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전략에 대해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5일 서울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노이먼 이사가 연합뉴스와 인터...
2019-10-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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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3Q 영업이익 6,038.9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0.24 16:15](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3Q 영업이익 6,038.99억원10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4,449.49억원(전년대비 12.1% 증가),영업이익은 6,038.99억원(전년대비 30.6%...
2019-10-24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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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현대모비스, 5G 커넥티드 카 기술시연 ‘첫 성과’…자율주행 개발 본격화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에서 맨 앞에 가던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M-Billy)’가 갑자기 튀어나온 자전거를 발견하고 급정거하자, 두 번째 엠빌리는 이를 센서로 인지하고 즉시 멈춘다. 뒤따르던 세 번째 엠빌리...
2019-10-2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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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 "현대모비스, 대기업 최초 국내 유턴...우리 경제에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현대모비스의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계획에 대해 대기업 최초 '유턴투자' 결정이라며 지지했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 친환경차 핵심부품 공장 기공식'에서 이같은 취지를 담은 축사를 했...
2019-08-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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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전기차 야심'...현대모비스, 울산 신공장 짓는다
현대모비스가 3300억원을 투자해 울산에 전기차부품 거점을 신설한다. 내년 이후 시작될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계획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의 울산 전기차부품 신...
2019-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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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전기차·첨단 부품 매출 힘입어 상반기 1조1303억 순익
현대모비스가 올 상반기 매출 18조2000억원에 1조1209억원의 영업이익보다 더 많은 1조13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남겼다. 24일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6.6% 오른 것을 비롯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019-07-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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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현대모비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6,272.4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7.24 15:55](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2Q 영업이익 6,272.49억원7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4,622.51억원(전년대비 6.5% 증가),영업이익은 6,272.49억원(전년대비 18.1% 증...
2019-07-24 수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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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모듈부문 하반기 개선…연 매출·이익 늘어날 것”
2분기 현대모비스의 모듈부문이 중국부진 여파가 반영되어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SK증권 권순우 애널리스트는 11일 “현대모비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9조1011 억원, 영업이익은 5387 억원...
2019-07-1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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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한강변 나무길 조성...임직원 '푸르미 봉사활동' 론칭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 '현대모비스 정원’을 조성하는 신규 자원 봉사 ‘푸르미 봉사활동’을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그 시작으로 지난 25일 현대모비스 임직원 20가구는 서울 용산구 한강공원 이촌지구...
2019-05-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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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AI비서 '마이봇' 도입...1천만건 사내문서 통해 맞춤형 답변 줘 "업무 혁신"
지난해 빅데이터팀을 신설한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 채팅로봇(챗봇)을 도입해 업무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일상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챗봇인 마이봇(MAIBOT)을 본격 도입해 직원들이 업무에 ...
2019-05-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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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신 현대차 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안병기 현대모비스 상무는 '산업포장' 넥쏘 개발 공로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이 한국 자동차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산업통산자원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10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
2019-05-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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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알아서 차체 높낮이 조절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개발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동으로 차체 높이를 조절하고 노면 충격도 흡수하는 ‘프리뷰 에어서스펜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기술은 지난 2012년 개발한 차체 높이 유지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2019-04-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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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국 현대모비스, 주주환원책 예정대로 추진...204만주 소각·1000원 분기배당
현대모비스가 올해 6월말로 예정됐던 기보유 자사주 204만주 소각 계획을 오는 30일로 앞당겨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일 종가 기준 약 4645억원에 이르는 금액이다.또한 6월말로 계획된 분기 배당도 실시한다. 배...
2019-04-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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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정의선·박정국' 책임경영 현대모비스, 車시장 침체에도 실적성장 "R&D투자 효과"
올해 정몽구 회장·정의선 부회장·박정국 사장 등 3인 대표 체제를 구축한 현대모비스가 1분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 등 대형SUV 판매량 증가와 연구개...
2019-04-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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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현대모비스(연결), 2019/1Q 영업이익 4,937억원...전년비 9.8%
[기사작성시간 : 2019.04.26 16:02](잠정) 현대모비스(012330) 2019/1Q 영업이익 4,937억원 ...전년비 9.8% 4월 2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87,378억원(전년대비 7%),영업이익은 4,937억원(전년대비 10%),순이익은 4,858억원(전년대비 4%)으로 잠정 발표했다.현대모비스의 최근 분기 실적(연결, ...
2019-04-26 금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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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국내 사업부 체질 개선으로 안정적 실적 달성 기대- 신한금융투자
현대모비스가 올해 국내 사업부의 체질 개선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모비스가 그룹사의 중국 출하량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하량의 개선으로 인...
2019-04-19 금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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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지난해 현대차·현대모비스서 29억 받아...전년 대비 64% 증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사진)이 지난해 현대차·현대모비스로부터 29억5000만원을 급여로 지급받았다. 지난해 9월 사실상 그룹 경영을 맡으며 연봉도 큰폭으로 상승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
2019-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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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자율주행 핵심' AI 영상인식 기술 연내 확보...2020년 상용화
현대모비스가 '딥러닝 기반 고성능 영상인식 기술'을 연말까지 확보하게 된다. 이는 차량·보행자·도로지형지물 등을 인공지능(AI)이 영상인식하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 중 하나다. 회사는 2022년부터 해당 기술을 자...
2019-03-3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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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취임 "게임 체인저 돼달라"
“현대모비스가 시장의 판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펼쳐주길 기대한다.”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현대모비스 이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당부했다.이날 현대모비스는 서울 역삼동 현대...
2019-03-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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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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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