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현대차그룹 총수 유지…"지배구조 정점 현대모비스 대표"
정부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동일인(총수) 지위를 유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20년 대규모기업집단 지정현황 등을 발표했다.올해도 현대차그룹 총수 변경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
2020-05-03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부품 공장 내년 1월 본격가동…현대차 新전기차 NE에 공급"
현대모비스는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은 예정대로 올해 8월 시험가동할 계획"이라며 "내년 1월 본격 양산을 시작해 전기차전용모델 NE 등 총 5개 차종을 대응할 것"이라고 24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밝혔다.현...
2020-04-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현대모비스 "코로나19로 현대기아차 외 수주 논의 차질…2분기부터 중국 중심 확대기대"
현대모비스가 올 1분기 3800만달러 수준의 핵심부품 논캡티브(현대차그룹 외) 수주를 달성했다고 24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액(2조7340만달러) 13.9%에 해당하는 다소 부진한 실적...
2020-04-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20/1Q 영업이익 3,608.9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4 14:10](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20/1Q 영업이익 3,608.98억원4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84,230.37억원(전년대비 -3.6% 감소),영업이익은 3,608.98억원(전년대비 -26.9%...
2020-04-24 금요일 | 파봇기자
현대모비스, 1년만에 신입 정기공채 부활…상반기 서류접수 돌입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폐지했던 신입사원 정기 공개채용을 1년만에 다시 시작한다. 같은해 현대차그룹 인사 전략에 따라 도입했던 직무별 상시채용도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다.20일 현대모비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
2020-04-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인도 R&D거점 추가 구축…자율주행 집중 육성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율주행 SW개발 연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에 제2 연구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현재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운영하고 있는 인도연구소 인근 신규 IT단지에 추가 연구거점을 구축...
2020-04-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부품 대리점에 공급가 할인 등 긴급경영지원…평균 300만원 혜택 기대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부품 대리점을 돕기 위해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4월 한 달간 전국 1134개 부품 대리점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부품 공...
2020-04-0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적용폭 늘린 지붕에어백 개발성공…"글로벌 수주 전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개선된 형태로 개발에 성공한 루프에어백이 올 1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승객보호 성능을 평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루프에어백 수주...
2020-03-2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부회장, 반토막 난 현대모비스·현대차 주식 추가 매입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코로나19 국면에서 가치가 반토막 난 현대모비스·현대차 주식을 연이어 사들이고 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모비스 주식 3만3826주를 장...
2020-03-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현대모비스·현대차 주식 매입…지배구조 개편 적기?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3일 총 190억원 규모의 현대모비스·현대자동차 주식을 사들였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현대모비스 주식 7만2552주와 현대차 주식 13만9000주를 장...
2020-03-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수석부회장,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미래차 리더십' 지속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그룹 핵심계열사 등기이사에 이름 올리고 있는 정 부회장이 미래차 체질전환 작업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현대...
2020-03-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SDI·현대모비스·동성화인텍
◇ 삼성SDI -유럽 전기차 판매량 증가 및 하반기 중국, 미국 전기차 판매 반등 낙수 효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및 수주 잔고 기반 증설 지속. ◇ 현대모비스 -작년 4분기 실적은 중국 부진에도 전...
2020-02-15 토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모비스, 장영우 전 UBS증권 센터장 새 사외이사로 추천
현대모비스가 올해 신설하는 주주권익 보호담당 후보로 장영우 영앤코 대표를 추천했다고 14일 밝혔다.장 대표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UBS증권 등 외국계증권사에서 자동차 섹터를 담당한 애널리스트 출신이다.현대모...
2020-02-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2020 코리아 혁신 대표기업 ⑨ 현대모비스, 전동화부품 주력화 ‘기술독립’ 시동
현대모비스가 전동화부품·자율주행 등 미래차 중심의 독자적인 사업·기술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그간 현대모비스에 대한 업계 평가는 따가웠다. 현대차·기아차에 단순히 부품을 조립한 모듈을 공급하...
2020-0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실적 V자 반등…"올해는 유럽 전기차 공략"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 호조와 전동화부품 확대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실적반등에 성공했다.올해는 유럽 전기차 시장 본격 개화에 대비한 공격적인 전동화부품 투자를 지속해 상승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
2020-01-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4Q 영업이익 6,343.7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0 14:00](잠정) 현대모비스(연결), 2019/4Q 영업이익 6,343.71억원1월 3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4,037.27억원(전년대비 7.9% 증가),영업이익은 6,343.71억원(전년대비 9.1% 증...
2020-01-30 목요일 | 파봇기자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미래 모빌리티 개척 '앞장'
현대모비스가 자동차부품 전문회사로 탈바꿈한 지 20년째를 맞았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를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분야를 본격적으로 선도할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자율주행 기술과 관련해서는 이달 7...
2020-01-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협력사 납품대금 설날 전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설날을 앞두고 협력사 남품대금을 예정보다 일찍 지급한다.13일 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 6개사의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약 1조73억원...
2020-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후보 공개모집…주주권익 보호 담당
현대모비스가 오는 13일까지 주주권익 보호를 담당할 사외이사 후보를 주주 추천을 통해 공개모집한다.현대모비스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투명경영위원회에서 주주권익 보호 담당으로 활동할 사외이사 후보를 ...
2020-01-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 "1팀 당 AI 전문가 1명 양성" 사내 교육 프로젝트 가동
현대모비스가 임직원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사내 AI 전문 교육 프로젝트 'AIM(AI for Mobis)'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정창모 현대모비스 데이터사이언스팀장은 "AI 직무교육과정을 통해 매년 20명 가...
2019-12-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후진 교통사고 막는 후방긴급자동제동 개발...현대모비스 "적극 양산"
현대모비스가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를 활용한 후반긴급제동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차량 후진 시 미처 확인 못한 보행자·물체를 센서가 감지하고 차량을 강제로 멈춰 세우는 기술이다.이는 이미 상용화된...
2019-11-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미래차 리더십, 가야할 길로 가고 있다" 칼 토마스 노이먼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칼 토마스 노이먼 현대모비스 사외이사가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전략에 대해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5일 서울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노이먼 이사가 연합뉴스와 인터...
2019-10-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