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의왕연구소 내 유휴부지 약 4만2000㎡를 매입해 향후 3년간 전동화, 모듈 등 핵심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험동을 세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기존 마북연구소가 올해 수용능력 한계치에 이르렀고, 미래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충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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