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컨콜]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부품 공장 내년 1월 본격가동…현대차 新전기차 NE에 공급"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4-24 16: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는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은 예정대로 올해 8월 시험가동할 계획"이라며 "내년 1월 본격 양산을 시작해 전기차전용모델 NE 등 총 5개 차종을 대응할 것"이라고 24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밝혔다.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은 지난해 8월말 첫 삽을 떳다. 연간 전기차 10만대에 핵심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NE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서 양산되는 첫 모델의 프로젝트명이다. 출시시점은 내년 1분기로 예상된다. 이어 내년 2분기 기아차도 첫 전용전기차 모델 'CV'를 내놓을 예정이다.

E-GMP가 적용된 현대차 EV 콘셉트 '45'. 사진=현대차.

E-GMP가 적용된 현대차 EV 콘셉트 '45'. 사진=현대차.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