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컨콜] 현대모비스 "코로나19로 현대기아차 외 수주 논의 차질…2분기부터 중국 중심 확대기대"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0-04-24 16: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 1분기 3800만달러 수준의 핵심부품 논캡티브(현대차그룹 외) 수주를 달성했다고 24일 2020년 1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연간 목표액(2조7340만달러) 13.9%에 해당하는 다소 부진한 실적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객사들이 셧다운·재택근무에 돌입하며 수주논의가 지연됐다"면서 "2분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부터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전동화부품과 관련한 해외 완성차(OEM) 수주실적도 아직까지는 없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작년부터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전동화부품 관련 협의도 유럽 고객사 업무가 정상화가 예상되는 다음달부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논캡티브 수주현황. 출처=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논캡티브 수주현황. 출처=현대모비스.

이미지 확대보기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