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험 이슈] 한화생명·DB손보 등 4개 보험사 주총…여승주 대표 재선임·배당 확대 지적 外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흥국화재 주주총회가 막을 내렸다. 한화생명과 한화손보는 주주 가치 제고, 배당 확대 목소리가 높았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2일 한화손해보험이 23일은 한화생명이 24일에...
2023-03-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사내이사 재선임 "주주가치 제고 노력 "[2023 주총]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재선임, 연임을 확정했다. 여승주 대표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23일 오전 9시 제7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여승주 대표 사내이사...
2023-03-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ESG 경영 박차
한화생명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한화생명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21일 ...
2023-03-22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생명, 전 보험사 한눈에…GA 플랫폼 승부수 [생명보험사 특집]
한화생명이 GA 디지털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GA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GA업계 최초로, 판매제휴를 맺은 모든 보험사의 영업지원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구...
2023-03-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3대 성인 질병 집중 보장 'G1건강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한다.한화생명은 2일 국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3대 성인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한화생명 G1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
2023-03-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올해까지는 무배당…"2023년 이후 배당성향 확대 노력"
한화생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2년 결산에 대한 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신회계기준(IFRS17), K-ICS로 바뀌는 신제도 하에서는 건전성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2023년 이후부터 배당성향 확대...
2023-02-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주택담보대출 종이서류 없이…전자청약시스템 '한화 론 플래너' 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전자청약시스템 '한화 론 플래너'를 개시했다.한화생명은 주택담보대출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전자약정시스템 ‘한화 론 플래너(Hanwha Loan Planner)’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한화 ...
2023-02-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작년 영업 잘한 한화생명, 올해 단기납 종신 중심 CSM 제고 나선다 [금융사 2022 실적]
한화생명이 올해 단기납 종신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로 CSM 제고에 나선다. 영업력이 높아진 만큼 IFRS17 하에서는 CSM이 높은 상품 중심으로 수익성을 높인다는방침이다. 23일 한화생명 2022년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2023-02-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CSM 9조, 킥스 180% 이상 유지 가능…배당성향 확대할 것"
한화생명이 2022년 말 기준 CSM이 9조 이상, 킥스 비율은 180% 이상 유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배당가능이익 확보가 예상되는 만큼 배당성향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준영 한화생명 계리팀장은 22일 진행된 2022년...
2023-02-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승연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사장 승진…한화그룹 3세 승계 구도 탄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 가운데, 한화그룹 3세 승계 구도가 탄력을 받고 있다. 한화 갤러리아 부문 인적 분할도 이뤄지면서 장남 태양광·방산, 차남 금융, 삼남 유통 3세 승계 구도가 모양새를 갖...
2023-02-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 한화생명 김동원, 부사장서 사장 승진…해외사업 총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책임자(CDO)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동원 사장은 승진하면서 해외사업을 총괄하게 됐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부사장이었던 김동원 CDO는 사...
2023-02-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신입직원과 토크콘서트 진행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신입직원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한화생명은 12일 경기도 용인시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에서 여승주 대표와 신입 직원이 최고경영자(CEO) 토크콘서트를 지냈다고 13일 밝혔다. ...
2023-01-1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긱워커 위한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긱워커 위한 절세 플랫폼 '소크라텍스'를 출시했다.한화생명은 1000만명 ‘긱워커(Gig Worker)’를 위한 맞춤형 절세 플랫폼 '소크라택스(Socratax)' 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소크라택...
2023-01-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한화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 진행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한화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한화생명은 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나채...
2023-01-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피플라이프 품은 여승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IPO 페달
피플라이프를 품은 한화생명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IPO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다. 2만명대 설계사를 보유한 유일무이한 초대형 GA로 거듭난 만큼 초반에는 개별 GA로 운영하다가 채널 재정비, 통합을 거쳐 IPO에 나설...
2023-01-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업계 최초 교통사고 부상 보장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업계 최초 교통사고 부상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을 출시한다.한화생명은 2023년 첫 신상품으로, 재해사고 관련 보장을 총 망라한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023-01-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인수 완료…초우량GA 도약 속도
한화생명 자회사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대형GA 피플라이프 인수를 완료했다.한화생명은 자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국내 GA업계 6위권인 대형 GA 피플라이프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1월 ...
2023-01-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피플라이프 품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 지각변동 초읽기 [2022 보험업계 10대 뉴스⑩-끝]
제판분리로 GA시장에 나온 한화생명융서비스가 올해 상위GA 피플라이프를 인수하면서 저력을 보여줬다. 설계사, 자본 규모로는 이미 압도적인 1위인 만큼 GA업계 시장 판을 흔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생명금융서...
2022-12-31 토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보건복지부 주관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한화생명(대표이사 사장 여승주)이 보건복지부 주관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한화생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건강친화기업’은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2-12-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임직원 재능기부 봉사 프로보노 진행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기업의 대면 봉사활동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프로보노(ProBono)형’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한화생명은 프로보노 봉사활동 첫 시작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2022-12-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자회사 적극 지원한 한화생명…유동성 지표 '우수'
한화생명이 자회사에 실탄을 지급한 가운데 유동성 지표도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올해 하반기 2건의 자회사 출자를 단행했다. 9월 한화손보가 진행하는 1900억원 규모의 유상...
2022-12-1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생명, 소비자중심경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소비자중심경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한화생명은 9일 열린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수여식’에서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부문 우수상에 올라 공정거래위...
2022-12-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