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 ‘LG X500’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최대 배터리 용량을 자랑하는 실속형 스마트폰 ‘LG X500’을 이동통신 3 사를 통해 9 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LG X500’은 올 초 열린 MWC 2017 에서 첫 공개돼 호평을 받...
2017-06-0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LG 페이’ 국내 서비스 본격 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LG 페이(LG Pay)’ 국내 서비스를 개시하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LG 페이’는 스마트폰만으로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수 있는 ...
2017-06-0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5단계 직급체계 3단계로 단순화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보다수평적, 창의적,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7월 1일부터 새 직급체계를 도입한다.LG전자는 연구원을 포함한 사무직 직급을 기존의...
2017-05-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365일 우리가족 건강 책임지는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 운영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G전자는 건강과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6월부터 베스트샵 등 전국 주요 매장에 ‘365일 우리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운영한다고 29일...
2017-05-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플레이 엑스포’서 게이밍 IT기기 공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25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임 전시회 ‘2017 플레이 엑스포(PlayX4)’에 참가한다. LG전자는 21:9 화면비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LG HDR 4K 모...
2017-05-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얼음정수기 냉장고’ 신제품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얼음정수기 냉장고 라인업을 확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LG전자는 25일 607리터 용량 세미빌트인 양문형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
2017-05-25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실속형 아웃도어폰 ‘LG X 벤처’ 글로벌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실속형 아웃도어 스마트폰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26일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LG X 벤처 (LG X venture)’ 스마...
2017-05-23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파병 10주년 레바논 동명부대에 위문품 전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G전자는 22일 파병 10주년을 맞은 레바논 동명부대(단장 진철호 대령)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달 중순 전홍주 레반트법인장 등 LG전자 임직원은 레바논 남부지역에 위치...
2017-05-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차량용 SW 표준단체 부회장사 선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IVI(In Vehicle Infotainment, 오디오∙비디오∙네비게이션 등 차량 내장용 인포테인먼트 기기) 분야 SW플랫폼 표준단체 ‘제니비 연합(GENIVI Alliance)’의 부회장사 지위에 ...
2017-05-22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17일 77형(196cm) ‘LG SIGNATURE(시그니처) 올레드 TV W(모델명: OLED77W7K)’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출하가는 3300만원이다. LG 올레드 ...
2017-05-17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베트남 방송사와 프리미엄 가전 알린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베트남 국영방송과 손잡고 현지 고객들에게 LG 프리미엄 가전을 알린다.LG전자는 베트남 내 시청률 1위 채널 국영방송 ‘HTV 7’과 함께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활용한 이색 예능...
2017-05-14 일요일 | 오아름 기자
IT업계 자율주행 개발 본격화… LG전자, 국토부에 임시 운행 허가 신청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내 IT업계의 자율주행 개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LG전자가 국토교통부에 자율주행 임시 운행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IT업계 양강이 자율주행 전쟁에 합류했다.11일...
2017-05-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슬림 정수기 라인업 확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직수관을 매년 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정수기 시장을 선도한다.LG전자는 10일 출수구가 좌우로 180도 회전하는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
2017-05-10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문화마케팅으로 ‘올레드 TV’ 알린다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며 올레드 TV의 초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美 뉴욕에 위치한 ‘ABT(American Ballet Theater) 발레단 댄서 라운지’에...
2017-05-10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팬택 인수, 사실 무근”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8일 오전 팬택 인수와 관련된 조회 공시요구에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LG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을 펼치기 위해 인수 등...
2017-05-08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인도 진출 20년…프리미엄 국민브랜드로 안착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올해로 인도 진출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프리미엄 국민브랜드로 자리잡으며 정상에 우뚝 섰다.LG전자는 시장조사기관 TRA(Trust Research Advisory)가 인도 소비자들을 대상으...
2017-05-08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미국 스마트폰 시장서 점유율 20%…역대 최고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1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20%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점유율은 올해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G6를 출시하기 전에 거둔 성과다.7일 미국 시장...
2017-05-07 일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방글라데시 시골마을에‘깨끗한 물’ 선물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방글라데시 시골마을에 상수공급시설을 만들고 깨끗한 물을 선물했다. 수혜 대상은 2500가구의 지역 주민들이다.LG전자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현지시간 3일 ...
2017-05-04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이집트에 프리미엄 브랜드숍 오픈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이집트에 LG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새로 열며 중동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LG전자는 지난달 27일 이집트 최대 쇼핑센터 ‘몰 오브 이집트’에 270㎡ 규모의 프리미엄 브...
2017-05-03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UHD 본방송 맞이’ TV 할인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UHD 본방송을 앞두고 지난달 말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TV 할인행사를 진행한다.LG전자는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UHD 본방송에 맞춰...
2017-05-02 화요일 | 오아름 기자
[이사회] LG전자(7명)
[한국금융신문] LG전자(7명) 이사회 명단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2017-05-02 화요일 | 관리자 기자
LG전자 임직원 2천명, 환경보호 자원봉사 앞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임직원들이 부서 단위로 환경보호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환경보호에 참가하는 임직원들은 ‘평일 봉사 휴가’ 제도를 활용할 계획이다. LG전자가 2013년에...
2017-04-30 일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