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LG Q8’ 공개…8월 중 출시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7-24 10:01

△사진제공=LG전자

△사진제공=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LG전자가 ‘LG Q 시리즈’의 두 번째 야심작으로 강력한 사운드와 카메라 등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LG Q8’을 24일 공개했다.

‘LG Q8’은 5.2인치 QHD(2560 x 1440) 고해상도 화면에 하이파이(Hi-fi) 사운드, 전후면 광각 카메라 등 동급 최강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고 방수방진, 지문 인식 등 편의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LG전자는 세련되고 도시적 느낌의 어반 티탄(Urban Titan)과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의 스윗 핑크(Sweet Pink) 2가지 색상으로 8월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Q 시리즈 제품군을 강화해 프리미엄 제품군 G·V 시리즈와 실속형 제품군 X 시리즈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특히 ‘LG Q8’을 계기로 중가대 스마트폰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급 최강 오디오 비디오 성능 지원

‘LG Q8’은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강점인 고품격 사운드를 지원한다.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탑재해 잡음 없는 깨끗한 음질을 자랑한다.

DAC이란 디지털 음향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음향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로 스마트폰에는 칩 형태로 탑재된다. 성능이 뛰어날수록 음의 왜곡과 잡음을 더 많이 줄여 준다. 쿼드 DAC은 4개의 DAC을 하나의 칩으로 구현해 싱글 DAC 대비 잡음을 최대 50%까지 낮춘다.

‘LG Q8’은 32비트(bit)의 고해상도 음원까지 재생할 수 있다. 비트는 음원 정보를 저장하는 단위를 의미하며 비트의 수가 높을수록 더욱 미세한 소리까지 표현할 수 있다. MP3와 같은 일반적인 음원 포맷뿐 아니라 ‘FLAC’, ‘DSD’, ‘AIFF’, ‘ALAC’ 등 하이파이 음원 포맷을 지원해 음악 매니아들의 음질에 대한 높은 안목을 충족시킨다.

업비트(Up-bit), 업샘플링(Up-Sampling) 기능을 통해 일반 음원은 물론 스트리밍 음악을 즐기는 사용자들도 최대 32비트까지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후면 모두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와 일반 촬영 모두 편리하게 넓은 풍경을 담아낼 수 있다. 후면에는 78도 화각(畵角)의 1,600만 화소 카메라와 135도 화각의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를 갖췄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최대 120도 화각까지 지원한다.

동영상을 촬영할 때 스마트폰이 흔들려 어지럽게 녹화되는 경우를 방지해 주는 ‘흔들림 보정 기능(Steady Record 2.0)’도 내장했다. ‘전자식 손떨림 방지(EIS, Electronic Image Stabilization)’ 기능과 ‘디지털 이미지 보정(DIS, Digital Image Stabilization)’ 기능까지 합쳐져 더욱 안정적인 녹화가 가능하다.

◇쓸수록 편리한 편의 기능에 탄탄한 내구성까지 갖춰

LG전자는 휴대폰을 켤 필요 없이 맞춤형 정보를 항상 보여주는 ‘세컨드 스크린’을 ‘LG Q8’에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세컨드 스크린’은 메인 디스플레이 위에 독립된 디스플레이로 시간, 요일, 배터리 상태 등 기본정보와 문자, SNS 등 알림정보를 표시해 준다.

사용자는 NFC,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설정 기능이나 자주 쓰는 앱, 연락처 등을 바로가기로 만들 수도 있어 편리하다. 최근 사용한 앱도 표시해줘, 여러 앱을 동시에 쓰는 멀티태스킹에도 탁월하다. 폰을 쥐었을 때, 손가락이 자주 닿는 후면 중앙 홈버튼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장돼 편리하다.

‘LG Q8’은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이 적용돼 수심 1m에서 30분 간 방수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외관에 알루미늄 합금과 폴리카보네이트 등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휴대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Q 시리즈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기능과 디자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한 제품군”이라며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탁월한 편의성을 앞세워 프리미엄 기능을 즐기고 싶어하는 실속파들을 위한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G 곽정현, 유능한 아들 될 ‘절호의 찬스’ KG그룹 모빌리티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곽정현 KG모빌리티 사장이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 인수를 계기로 자신의 사업 역량을 제대로 검증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그룹 승계 1순위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를 보여준 적이 없던 터라, 케이카와 계열사 시너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는 임무를 잘 수행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곽정현 사장을 둘러싼 ‘편법 승계’ 목소리가 여전히 높고, 아버지 곽재선 KG그룹 회장도 공식 석상에서 “아직 부족한 아들”이라고 언급하고 있어 성과 창출이 절실하다.“뭔가 보여줘야 한다”1983년생 곽정현 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미국 퍼듀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첫 사회생활은 기아자동차에 2 업스테이지 투자심사하다 사랑에 빠진 그녀 [나는 CFO다]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재무 사령탑을 전격 교체했다. 사외이사에서 돌연 재무 총괄로 들어온 진윤정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업스테이지 하반기 IPO 완주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자본시장 이목이 쏠리고 있다.사외이사에서 사내 사령탑으로업스테이지는 최근 벤처투자사 SBVA(옛 소프트뱅크벤처스) 출신 진윤정(44) 상무를 신임 CFO로 영입하고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인사는 외부 재무 전문가를 단순 수혈한 것을 넘어 초기 단계부터 회사 재무 리스크와 성장 잠재력을 지켜본 인사를 경영 전면에 배치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진윤정 CFO는 업스테이지 초기 시리즈 A 투자 단계부터 3 LG디스플레이, FCF(잉여현금흐름) 다시 마이너스 전환 ‘2년 연속 흑자 달성’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지만 얼굴 표정은 생각보다 밝지 않다. 한 가지 딜레마가 그를 답답하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다. 재무 건전성을 지키면서 미래 경쟁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야 하는 까다로운 과제가 그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2022년과 2023년 연속해서 2조 원 넘는 대규모 적자를 냈다. 중국 저가 LCD 공세와 코로나 호황 직후 닥친 글로벌 경기 침체로 OLED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신용등급 강등으로 위기에 몰린 회사는 모회사 LG전자로부터 조 단위 장기 차입과 함께 상장 이후 첫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지난 2023년 말 정철동 사장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