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은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7%, 27.9% 감소했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 13.6%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LG전자는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경영실적을 전달하기 위해 2016년 1분기부터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