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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총리 `현대건설, MH 퇴진안하면 법정관리`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현대건설에 대한 채권단의 출자전환은 완전감자와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 등 경영진의 퇴진을 전제로 한 것으로 이러한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진 부총리는 `현대건설의 출자전환에는 경영진이 손을 떼고 채권단이 독자...
2001-03-29 목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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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
정몽헌 회장의 완전퇴진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이근영 금감위원장은 29일 "현대건설의 경영진은 전면 개편될 것이며 새로운 임원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이 곧 소집될 것"이라면서 "채권단의 채권확보 차원에서 경영에 관여한 대주주와 경영진에 대한 책임추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현대건설은 출...
2001-03-2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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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감위장, `현대건설 부실책임 추궁 불가피`
현대건설 부실과 관련, 대주주와 경영진에 민사소송 등 부실경영에 대한 강력한 책임추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전임 경영진은 전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액주주에게 차등감자가 이뤄지며 차등감자비율은 액면가 5천원선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29일 오후 현대건설에 대한 출자전환...
2001-03-2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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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채권단, 2조9000억원 출자키로
정부와 채권단이 현대건설의 기존 여신 1조4000억원의 조기 출자전환과 신규자금 1조5000억원 지원 등 총 2조9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채권단은 29일 1, 2금융권의 35개 채권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채권단의 출자전환 및 신규출자 방안을 통해 현대건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찬성률은 안건에 따라...
2001-03-2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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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처리 방향 ‘딜레마’
전액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현대건설의 처리방향과 관련 정부와 채권금융기관이 ‘출자전환 후 유동성 지원’과 ‘법정관리 후 출자전환’이라는 두가지 해법을 놓고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 자체적인 회사채 발행과 산업은행 신속인수제를 통한 차환발행이 자본잠식으로 어렵게 되면서 당장 이번주 말 만...
2001-03-29 목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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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출자전환, 채권단에 추가손실 우려
메릴린치가 현대건설의 출자전환이 채권은행단의 추가손실을 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메릴린치는 27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은행들이 현대건설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필수수준인 2% 보다 높게 잡고 있지만 출자전환으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대건설에 대한 노출도가 낮고 대손충...
2001-03-28 수요일 | 문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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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자본 완전 잠식상태
현대건설이 해외공사 미수금 손실을 100% 반영함에 따라 전액 자본잠식에 들어갔다.27일 현대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 삼일회계법인 등은 현대건설에 대한 감사결과 부실 규모가 2조9000억원으로 전액 자본잠식상태라고 밝혔다.현대건설 감사결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2조9000억원으로 사실상 확정됐으며, 이라크 등 해...
2001-03-27 화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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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문제 경영진은 퇴진해야
채권금융기관들이 현대건설 문제 경영진 퇴진에 대한 입장표명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26일 현대건설 경영진 거취와 관련, "채권금융기관이 현대건설의 문제 경영진은 퇴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대건설의 경우 경영이 어려워진 이유가 신뢰를 잃은 데...
2001-03-26 월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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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등 3사 4월중 회사채 인수 대상
산업은행은 4월중 회사채 신속인수 대상자로 현대건설과 성신양회, 쌍용양회를 선정하고 2120억원을 차환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별로는 현대건설 560억, 성신양회 400억, 쌍용양회 1160억원 등이다.산은과 신용보증기관을 비롯한 채권단은 이날 산업은행에서 정례회의를 갖고 이같이 대상자와 인수규모를 결정하고, "...
2001-03-13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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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억불 지원등 지원방침 확정
외환은행은 27일 "회계법인실사를 통해 현대건설의 기업내용을 투명하게 밝히겠다"며 "만일 자구계획의 이행이 불가능하거나 자구계획 이행부진으로 유동성문제가 재발할 경우 현대건설 대주주는 주채권은행이 제시하는 출자전환 등 채무재조정에 이의없이 동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채권단은 이와 관련한 동의...
2001-02-27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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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채권단, 현대건설 자산실사키로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건설[00720]에 대해 조만간 자산실사작업을 벌이기로 했다.정부 관계자는 2일 “현대건설의 자산을 실사할 필요성이 있어 회계법인을 통해 자산실사를 벌이기로 하고 회계법인을 선정중”이라며 “이는 지난해부터 채권단이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사안”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실사결과 채권단...
2001-02-02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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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CP 만기연장 차질
지난해 12월 채권 금융기관들이 체결한 현대건설 차입금 만기연장 협약이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매입한 현대건설 기업어음(CP)이 지급요구됨으로써 차질을 빚고 있다.26일 금감원과 금융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작년 1월 하나은행을 통해 특정금전신탁으로 매입했던 현대건설 CP 300억원을 최근 실물로 지급받은 뒤 ...
2001-01-26 금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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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현대건설CP 돌린 하나은행에 경위서 요구
금융감독원은 특정금전신탁 만기 신탁계약자에게 현대건설 기업어음(CP) 현물을 내준 하나은행에 경위서를 제출토록 했다. 금감원은 하나은행의 이같은 행위가 채권단의 만기연장 약정에 위배될 경우 하나은행을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금감원 고위관계자는 26일 `하나은행이 특정금전신탁 만기가 돌아오자 계약자인 새마을...
2001-01-26 금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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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 현대건설에 1500억원 추가 지원
주택은행이 주택분양대금을 담보로 현대건설에 빠르면 이번주 15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에 대해 주택은행 관계자는 "빠르면 오는 목요일(18일)쯤 여신위원회를 열어 현대건설이 요청한 1500억원의 자금지원을 결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에 대한 주택은행의 자금지원이 이번주중 이뤄질 경우 다음주부터는 한...
2001-01-15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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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현대건설에 중도금 담보로 2000억원 지원
주택은행을 비롯한 일부 은행이 현대건설에 주택분양대금을 담보로 2000억원 정도를 지원하기로 했다. 주택은행 관계자는 12일 "현대건설 자체 사업장 중에서 100% 분양이 끝난 사업장의 중도금을 질권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1200억원의 대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내주에는 최종 결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
2001-01-12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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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차입금 내년 6월까지 만기연장
채권단은 29일 현대건설의 기존 차입금을 내년 6월말까지 만기연장해주기로 결정했다.채권단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을 비롯, 35개 채권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어 93%의 찬성률로 이같이 결정했다.외환은행 이연수 부행장은 `내년 상반기중 만...
2000-12-29 금요일 |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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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자은행, 현대건설 자구안에 `시큰둥`
국제투자은행들이 현대건설 자구안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릴린치가 이번 자구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외평채 등 한국물에 대한 가산금리가 별 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며 "이번 발표는 새로울 것이 없으며 그 내용중 상당부분은 이미 시장에 반영돼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메릴린치는 또 최근...
2000-11-21 화요일 |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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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조2천974억원 규모 자구안 발표
현대가 20일,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과 정주영 전명예회장 등 오너 일가의 사재출자를 포함한 총 1조2천974억원규모의 자구계획안을 확정했다.정몽헌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계동사옥 15층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의 현대건설 자구계획안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계획안은 정 전명예회장의 회사채 출자전환(1700억...
2000-11-2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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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현대건설 자구안 ""실현가능""
금융감독원이 현대건설 자구안에 대해 "성의가 인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20일,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이날 발표된 현대건설 자구안은 현단계에서 현대가 내놓을 수 있는 방안이 모두 포함됐으며 매각 대상과 인수 주체가 확실해 성의가 인정된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이 관계자는 또한 "계동사옥은 이달말까지 매각...
2000-11-2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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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조원 규모 자구안 17일 발표
현대건설이 1조원 규모의 자구안을 확정해 17일 오전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 함께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정부와 채권단은 정몽구회장과 몽준고문이 이 자구안에 대해 동의할 경우 수용한다는 입장이다. 현대건설은 정몽구 현대자동차 계열과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 계열로부터 계열사및 보유 지분 매각 방식으로 4천여억...
2000-11-16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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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교수 ""현대건설 청산, 부실은행 퇴출"" 주장
서울대 정운찬 교수는 16일 "현대건설을 비롯한 부실기업들은 과감하게 청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교수는 "현대건설의 법정관리도 경쟁업체에 피해를 주는 것이므로 청산시키는 것이 옳다고 본다"며 "현대건설이 수 차례 자구안을 내놓고 정부의 처리방향이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외국의 시각도 곱지 않다"고 말했다...
2000-11-16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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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H 회동, 현대건설 지원방안 곧 발표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과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이 회동에 성공했다. 두 회장은 16일 오전 10시20분 양재동 신사옥에서 회동, 현대건설 지원문제를 협의했다.이 자리에서 정몽구 회장은 현대건설 자구계획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에는 김윤규 현대건설 사장도 참석했다.이에따라...
2000-11-16 목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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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현대건설 자구안 형제간 합의시 수용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건설이 내놓을 자구안에 대해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정몽준 현대중공업 고문 등이 동의할 경우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또한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15일 오후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을 만나 현대건설 자구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 귀추가 주목된다.금감원 관계자...
2000-11-16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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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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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