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27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은행들이 현대건설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필수수준인 2% 보다 높게 잡고 있지만 출자전환으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대건설에 대한 노출도가 낮고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은 은행은 상대적으로 추가 손실이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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