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등본도 카톡으로"…카카오, 전자증명서 서비스 오픈
카카오(대표 남궁훈)가 행정안전부와의 협업을 통해 카카오톡에 정부24의 주요 공공문서를 신청하고 발급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지갑 전자증명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카카오톡 더보기 탭에 있는 지...
2022-04-1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손보 톺아보기' 테크인슈어런스 기반 보험 트렌드 주도
빅테크 첫 보험사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이 탄생했다. 다른 산업 대비 디지털화가 더뎠던 보험업에 빅테크가 진입하면서 업계 판도를 뒤바꿀 '메기'가 될지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 카카오손해보험 제공 서비스, 향후...
2022-04-1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거버넌스' 합류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개발 및 운영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의 거버넌스 파트너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합류했다. 14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위믹스는 이번 카카오게임즈의 합류를 시작으로...
2022-04-1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비욘드 게임' 구체화
조계현 단독 대표 체제로 변화를 맞은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비욘드 게임’ 구체화에 박차를 가한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올해 이사회 변동이 크다. 이사의 수는 총 7인으로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사내...
2022-04-1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 보험 나온다”…금융위, 보험업 본인가 의결
이르면 올 3분기, 카카오에서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13일 카카오손해보험(가칭)의 보험업 영위를 허가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제7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보험업법상 허가요건에 대한 금융감...
2022-04-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대출 안내문 카카오톡으로…신한은행, ‘모바일 전자통지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종이 우편물을 모바일 전자통지로 대체한다.신한은행은 종이 우편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카카오톡·문자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통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모바일 전자통지...
2022-04-12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카카오픽코마, 전 세계 만화앱 중 소비자지출 '1위'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의 글로벌 디지털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2021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소비자의 유료 이용이 가장 많았던 만화앱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
2022-04-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 ‘창작지원 재단’ 설립…5년간 100억 투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가 정산 내역 공개·창작지원 재단 설립 등 창작자와 함께 하는 지속성장 방안을 11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이번 상생안은 △‘작가 권리 향...
2022-04-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뱅크, 11일부터 ‘직장인 사잇돌대출’ 중단…자체 신용대출 집중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는 11일부터 SGI서울보증의 보증에 기반한 ‘직장인 사잇돌대출' 신규 신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급여 소득자 대상 중신용대출은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에 기반한 중신용대출 상품만 운영한다...
2022-04-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5월 2일까지 접수
카카오(대표 남궁훈)가 2022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인턴십은 테크 분야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자릿 수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합격자는 두 달간의 인턴십 기간이 종...
2022-04-11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인터뷰 - 길은정 카뱅 디자인팀장] “카카오뱅크 혁신 이끈 디자인 금융서비스·편리성 고민 출발”
“단지 기술력을 자랑하거나, 은행의 필요에 의해서 시도하거나, 사용자들에게 까다로운 적응과 배움을 요구하는 방식은 저희가 지향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사용자경험(UX)...
2022-04-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페이손보 출범 임박…손보업계 플랫폼 경쟁 촉진하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금융당국 인가가 막바지에 오면서 빠르면 내달 출범하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손보가 보험업계에서 메기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면 비대면으로 그동안...
2022-04-1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카카오뱅크, 체계적인 담보부대출 사후관리 프로세스 구축 추진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경매 진행 상황 등 법원 경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담보부대출에 대한 사후관리 프로세스 구축에 나선다.카카오뱅크는 부동산 경매·공매 정보를 제공하는 탱크옥션과 법원...
2022-04-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글로벌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글로벌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는다.카카오모빌리티는 7일 카카오택시 출시 7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생적 혁신...
2022-04-0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간단한 절차에 카카오뱅크·토스뱅크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확대
대출 차주의 신용상태가 개선되는 경우 금융회사에 금리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을 인지하는 차주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간편한 비대면 프로세스를 구축한 인터넷전문은행 고객들의 신청건수가 ...
2022-04-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글로벌 사업 재시동…롯데면세점과 협업 강화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롯데면세점과 협업을 강화해 카카오페이 ‘바로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결제 편의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카카오페이는...
2022-04-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1분기 신규 중금리 대출 6253억원 취급…대출 비중 20%로 확대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지난 1분기에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6253억원 규모의 무보증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중·저신용대출 신규 취급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538억원 대비 11.6배 증가했으며, 전체...
2022-04-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 중저신용 대출 대상 늘어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대상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점수 기준으로 '820점 이하'에서 '850점 이하'로 확대됐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KCB는 지난 1일부터 '개인 신용평점 하위 50%'의 기준 점...
2022-04-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롯데홈쇼핑, 잘 키운 '벨리곰' 카카오 '라이언' 안 부럽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앞에 뜬 '벨리곰'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롯데홈쇼핑(대표이사 이완신)이 오는 17일까지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15m 특대형 규모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주말에만 약 50만 명이 방문하...
2022-04-0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카카오, 3000억 규모 공동체 상생안 발표…소상공인·창작자 돕는다
카카오(대표 남궁훈)가 상생기금 3000억원의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고, ‘비욘드 코리아’ 비전 달성에 속도를 낸다. 카카오는 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카오 공동체의 상생안과 ‘Beyond Korea’ 비전 달...
2022-04-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서도 흥행 이어간다…구글 매출 2위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대만 현지에서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오딘은 대만 현지에서...
2022-04-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해외주식 선물하기·카톡 주식거래 연내 선보일 것"
카카오페이증권(공동대표 김대홍·이승효)은 올해 2분기 내 카카오톡 친구에게 해외주식을 원하는 금액만큼 선물할 수 있는 ‘주식 선물하기’를 공개하기로 했다. 국민 플랫폼 '카카오톡'과의 연계를 강화해서 하반...
2022-04-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뱅크 “주담대, 시세 9억 초과 수도권 아파트도 가능”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주택담보대출의 9억원 이하의 수도권 소재 아파트 제한을 해제하고 대출한도를 최대 10억원까지 확대했다. 다만 투기 및 투기과열지구 소재 시세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경우 주택구입목적...
2022-04-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