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밸류에이션 매력 구간 진입...투자의견 ‘매수’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연중 저점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8일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폭스바겐의 xEV 생산공장 확대...
2018-03-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낮아진 기대치 충족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만원을 유지했다. 28일 도현우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60조7400억원, 영업이익은...
2018-03-2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서울대 ‘제12기 100세시대 인생대학’ 개강
NH투자증권은 ‘신(新) 중년’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행사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12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27일 밝혔다.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생애자산관리와 은퇴설계 분야 최고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
2018-03-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해외 IB사업, 판 키워서 크게 먹겠다”(종합)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투자은행(IB) 사업을 할 때 판을 키워야 많은 것을 가져갈 수 있다”고 23일 말했다.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준비가 부족한 ...
2018-03-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해외 IB사업, 판 키워서 크게 먹어야”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투자은행(IB) 사업을 할 때 판을 키워야 많은 것을 가져갈 수 있다”고 23일 말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외 사업 전략...
2018-03-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미래에셋과 자본 격차, 농협금융 메리트로 커버”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미래에셋대우와의 자본 규모 차이를 농협금융만의 이점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23일 말했다.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농협금융 계열사...
2018-03-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자본시장 대표 플랫폼으로 도약…고객 최우선”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모든 금융 수요를 솔루션으로 연결해주는 자본시장 대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23일 말했다.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
2018-03-2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선임
NH투자증권은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아울러 이날 주총에서 이정대 전 농협자산관리 대표이사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이정재 사외이사를 연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2018-03-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내일 김원규 대표 퇴임식…이례적 예우
NH투자증권이 이례적으로 오는 22일 김원규 대표이사 사장의 퇴임식을 개최한다. NH투자증권 사상 첫 대표이사 퇴임식인 이 행사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
2018-03-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나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 시즌2 실시
NH투자증권은 오는 19일부터 6월30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단 유관기관 제비...
2018-03-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창간 기획] NH투자증권 “진정한 갑 소비자 지갑에 헌신”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의 만족과 권익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관련 조직과 시스템 구축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금융소비자의 불만과 피해가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금융 선진국일수록 고...
2018-03-1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원금부분지급 주식형 ELS 등 5종 공모
NH투자증권은 오는 19~21일 일반고객에게 원금부분지급 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상품 5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제16156회 ELS’는 애플과 아마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상...
2018-03-16 금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오는 22∙28일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22∙28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22일)와 NH금융PLUS 광...
2018-03-1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LS산전, 에너지정책 수혜 기대…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LS산전에 대해 현 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른 수혜로 전 사업부가 성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6000원 높였다.15일 이민재 연구원은 “대기업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
2018-03-1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증권주, 차별적 수익성 기대...‘키움·NH투자증권’ 주목”
증권업종이 브로커리지(BK·위탁매매),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실적호조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차별적인 수익성을 시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15일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일평균 거래...
2018-03-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 카카오택시 유료화로 기업가치 ‘+1조’…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택시 유료화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가 약 1조원 높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했다. 14일 안재민 연구원은 “기대했던 ...
2018-03-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코웨이, 주력부문 정상화…고배당 매력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코웨이에 대해 주력 사업이 정상화하는 가운데 고배당 매력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9일 한국희 연구원은 “지난 2016년 얼음정수기 품질 이슈가 발생하면...
2018-03-09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코스닥 우수IB 선정
한국거래소는 ‘2017년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 투자은행(IB) 시상식’을 개최하고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4개사를 우수IB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은...
2018-03-0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신세계, 백화점∙면세점 순항 중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과 면세점 사업이 모두 양호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8일 이지영 연구원은 “올 1~ 2월 누적 백화점 기존점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
2018-03-0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중공업, 글로벌 LNG시장 호조에 수주 증가…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세계적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시장 호조로 LNG선 수주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다.7일 유재훈 연구원은 “글로벌 LNG선 수...
2018-03-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정기이사회서 정영채 부사장 내정 등 의결
NH투자증권은 정기이사회를 열고 정영채 투자은행(IB) 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하는 등 사안을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제51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일은 오는 22일로 확정했다. 이정대 전...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신임 사장에 정영채 IB사업부 대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정영채 기업금융(IB) 사업부 대표(부사장)를 신임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 후보자는 한국 IB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수 차례 선정...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부사장, 단독 차기대표 유력
정영채 NH투자증권 투자은행(IB)부문 대표(부사장)가 단독으로 차기 사장 후보가 될 전망이다. 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 이사회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차기 사장 후보 1인을 정해 공표할 예정이다. NH투자증...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