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다. 이 이벤트는 모바일증권 나무의 ‘투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란 올해 신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나무는 다양한 스토리의 영상 광고와 풍성한 대고객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 브랜드 나무는 작년 8월 업계 최초로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모바일을 통한 계좌개설과 국내외 주식 거래가 한층 편리하도록 앱 사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모바일증권 나무 앱에선 공인인증서와 ID∙비밀번호 없이 간편인증번호 등록만으로 주식거래와 기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통합 관심종목을 통해 국내주식뿐 아니라 해외주식까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자동환전서비스를 도입했다.
한편 국내주식∙해외주식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현금 이벤트도 마련됐다. 국내주식 타사 대체입고 혹은 첫 신용거래 고객에게 최대 203만원, 해외주식 거래 개시 혹은 타사 대체입고 고객에게 최대 52만원 현금이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서비스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모바일 투자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