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 해외수주 업사이클 초입…GS건설∙현대건설 ‘톱픽’
SK증권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의 생산설비 투자가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GS건설과 현대건설을 ‘최선호주’(톱픽)로 제시했다.1일 김세련 연구원은 “건설주는...
2018-10-01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SK텔레콤∙GS건설∙이지바이오
◇ SK텔레콤 (017670)- 수익성 개선 기대. 이동전화 가입자당월평균매출(ARPU)은 내년 1분기 상승 전환 유력- 미디어, 플랫폼, IT 업체에 대한 인수합병(M&A)전개로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부각 전망◇ GS건설 (00636...
2018-09-30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건설주, 리레이팅 기대…해외수주 키플레이어 ‘삼성엔지니어링·GS건설·현대건설’”
KB증권은 27일 건설업종에 대해 4분기 다수의 해외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추세적인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해외수주 키플레이어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 현대건설을 제시했다.장문준 KB증권...
2018-09-2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GS건설·NH투자증권·현대해상
◇GS건설-해외 현안 프로젝트 손실 축소로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하반기 주요 타겟 프로젝트 수주 및 베트남 개발사업 시범 사업 착공으로 해외 성장동력 확보.◇NH투자증권-인수금융, 부동산 개발 등 자기자본 활...
2018-09-2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GS건설, 싱가포르 안전경진대회 3개부문 수상
GS건설이 싱가포르 최고 권위의 안전경진대회에서 3개 부문의 상을 휩쓸며 최다 부문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6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주관하는...
2018-09-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신평, GS건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긍정적 상향
한국신용평가가 GS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한신평은 19일 GS건설의 기업 신용등급(Issuer Rating)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로 변경했다.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2-...
2018-09-19 수요일 | 구혜린 기자
“9.13 부동산 대책, 건설주 영향 단기적…'삼성엔지니어링·GS건설' 최선호”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는 9.13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건설업종 주가에 중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 하반기부터 한국 설계·조달·시공(EPC) 기업의 해외수주...
2018-09-1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GS건설 "노량대교, 13일 오후 6시 개통"
GS건설은 경상남도 남해군과 하동군을 연결하는 노량대교가 9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13일 오후 6시에 개통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한 노량대교는 경남 남해군 ...
2018-09-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GS건설·현대해상·LG유플러스
◇GS건설-해외 현안 프로젝트 손실 축소로 실적 개선 기대감 유효.-하반기 주요 타겟 프로젝트 수주 및 베트남 개발사업 시범 사업 착공으로 해외 성장 동력 확보.◇현대해상-하반기 갱신주기 도래로 위험손해율 개선...
2018-09-09 일요일 | 한아란 기자
GS건설 'ISO29990' 인증 취득
GS건설은 글로벌(Global)교육 및 GS E&C Speaking Test (GST) 관련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ISO29990'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앞서 GS건설은 지난달 29일 안전혁신학교 안전교육 관련해 학습서비스경영시...
2018-09-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올해 사상 최대 주택 매출 기대…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GS건설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수준의 국내 주택 매출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7일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
2018-09-0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GS건설, 7일 '운천자이 더 스위트' 분양사업장 문 열어
GS건설은 7일 '웅천자이 더스위트 분양사업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청약통장 없이 청약 신청할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여수 일대 가장 높...
2018-09-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임병용 GS건설 사장, 하반기 최대어 ‘대치쌍용1차’ 재건축 품을까
임병용 GS건설 사장(사진)이 올해 하반기 강남 재건축 시장 최대어로 불리는 ‘대치동 쌍용 1차아파트(이하 쌍용1)’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할지 주목된다. 지난 6월 초 강남구청에 사업시행인가를 접수한 이 단지는 ...
2018-09-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기∙GS건설∙펩트론
◇ 삼성전기 (009150)-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 호조에 의한 가격 인상 효과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추정- 매분기 역대 최고 실적 경신 예상. 실적 상향 흐름 지속될 전망◇ GS건설 (006360)- 국내 도시정비...
2018-09-02 일요일 | 김수정 기자
GS건설 안전혁신학교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GS건설은 자사의 안전혁신학교가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ISO29990:2010) 인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GS건설이 취득한 학습서비스경영시스템 (ISO29990:2010)은 학습서비스 제공자를 위...
2018-08-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를 바꾸는 건설사] GS건설, 6천억대 교량 ‘도하링크 프로젝트’
지난 2014년 쿠웨이트 공공사업성(MPW)이 발주한 약 6057억원 규모의 교량 공사인 ‘도하링크 프로젝트’는 GS건설 해외 대표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공공사업부가 쿠웨이트시 내 물류교통의 ...
2018-08-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다음 달에 '운천자이 더 스위트' 생활숙박시설 분양
GS건설은 다음 달에 '웅천자이 더 스위트' 생활숙박시설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전남 여수 웅천지구 관광휴양상업 C3-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4개동, 전용면적 132~313㎡, 총 584실...
2018-08-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GS건설, 지난해 ‘반포 1단지’ 이어 ‘대치 쌍용 1차’서 격돌
지난해 9월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에서 재건축 격돌을 벌였던 현대건설과 GS건설이 1년 만에 ‘대치 대전’을 벌인다. 대치 쌍용 1차아파트(이하 쌍용 1차)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하면서 재건축...
2018-08-18 토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문성레이크자이' 9월 분양
GS건설이 내달 경상북도 구미시에 아파트 '자이(Xi)'를 분양한다.GS건설은 오는 9월 구미시 문성3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B1-1 블럭에 '문성레이크자이'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29층 전...
2018-08-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KT·LG유플러스·GS건설
◇KT-신규 요금제 소프트 랜딩(Soft landing·연착륙)에 따른 이동전화 사업 턴어라운드, 내년 3월 5G 성공 기대감 연결.-유료방송 구조조정으로 KT 인터넷TV(IPTV) 영업이익은 지난해 870억원에서 통합 후 6000억원...
2018-08-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GS건설, 13일까지 그랑서울 1층에서 양성평등 전시회
GS건설이 신진 작가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 1층 로비를 활용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GS건설이 이번에 설치한 갤러리 '시선'은 신진 작가들이 겪고 있는 전시공간의 부족 문제를 지원하기...
2018-08-0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상반기 건설사 실적] GS건설, 주택·해외 기대로 영업익 ‘1조클럽’ 기대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택부문 호조와 하반기 해외수주 기대로 올해 영업익 ‘1조클럽’ 가입이 기대되고 있다.GS건설은 올해 상반기 60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
2018-08-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