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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S건설 시공 싱가포르 'T301' 현장 방문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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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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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시공 중인 T301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시공 중인 T301 조감도. 사진=GS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GS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시공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빌딩형 차량기지 프로젝트 T301 현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협력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모범 사례로 꼽히는 GS건설 싱가포르 T301 현장을 방문해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한국 시공사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에는 코 분 완(Khaw Boon Wan)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 니옌 훈 삥(Ngien Hoon Ping)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장, 임병용 GS건설 사장과 김경훈 삼보E&C 싱가포르 지사장 등 T301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현대, 삼성, 대우, 대림, SK, 쌍용 등 싱가포르에 진출해 있는 한국 건설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의 첫 해외 건설 현장 방문인 이번 싱가포르 T301 현장은 GS건설과 협력업체인 삼보ENC, 동아지질이 함께 협력해 동반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문 대통령은 대기업과 탄탄한 전문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팀을 구성해 진출하는 방식을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유도하고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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