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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서울숲리버뷰자이' 조경우수단지상 수상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6 22:32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은 지난 23일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 18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날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9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숲리버뷰자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GS건설 자이의 명품 조경 설계가 대외적으로 공신력 있는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면서 GS건설 자이가 최고급 브랜드에 걸맞는 조경 특화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이 지난 2014년에 분양해 지난해 8월 입주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인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손잡고 미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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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교수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와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과 교수, 우리나라의 고려대학교와 중국 칭화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했고,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에 기술환경센터(CTE) 설립을 주도했다. 1993년 처음 한국을 방문한 이후 우리나라의 도시디자인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커크우드 교수가 설계한 조경 디자인 컨셉은 미사강변도시가 한강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녹색 신도시라는 점에 착안하여, 단지 조경 전체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로 살리면서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조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는 단지외곽 동쪽과 남쪽을 따라 약 0.7km 에 달하는 완충녹지가 조성되며, 자연적인 물순환 원리에 가까운 물길이 단지 곳곳의 테마 공간을 따라 흐르게 된다. 단지 중앙부에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명자나무 등 빗물량에 따라 색다른 경치를 느낄 수 있고 동시에 빗물 저장기능을 가진 ‘레인가든’, 단지 외곽을 따라 흙길로 포장된 약 1.0km규모의 ‘에코로드’, 빗물로 만드는 생태연못 ‘크리스탈 가든’ 등 사계절에 따른 변화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GS건설이 지난 2015년에 분양해 지난6월 입주한 서울숲리버뷰자이는 5개의 테마힐링숲과 3가지 테마파크웨이, 7개의 리빙가든, 옥상에서 즐기는 힐링 경관을 계획하여 복잡한 현대사회에 지친 사람들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서울숲리버뷰자이의 테마힐링숲은 명상의 숲, 향기의 숲, 철길테마놀이 숲, 가족의 숲 등 여러 테마로 구성되어 명상, 향기, 놀이, 커뮤니티를 통해 일상을 힐링하는 오픈 스페이스로 조성됐다. 공간의 기능을 고려한 고품격 수종의 조합으로 조성된 테마힐링숲은 공유와 참여의 프로그램을 통한 치유의 공간이다.
단지 중심공간에는 왕벚나무길, 이팝나무길, 느티나무길 등 계절감이 강한 다양하고 아름다운 힐링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또한 엘리시안 가든은 자이를 대표하는 가든형 조경공간으로 팽나무와 화산석판석포장 등을 활용한 친자연적인 휴게공간으로 조성된다. 맑고 청아한 생태연못과 연계된 캠핑가든 및 휴게공간은 일상에서 자연을 만나 휴식을 즐기고 사색을 할 수 있는 감성적인 커뮤니티 공간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와 서울숲리버뷰자이의 조경 디자인을 총괄한 조영철 건축∙주택디자인팀장은 “두 단지 모두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최대한 인공적인 조경을 배제했다”며 “단지 곳곳에서 만나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조경을 통해 자이가 가진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의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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