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자이 3차 조감도. 사진=GS건설.
30일 일산자이 3차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일산자이 3차는 고양시와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계약자 동의서 수령 후 진행 예정) 협의를 확정 지었다. 최근 사립유치원 비리 파동에 따른 주택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발 빠르게 해소하고, 이를 통해 안전한 단지 내 보육환경 마련을 위해서다.
한편, 일산자이 3차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0㎡, 총 1333가구 규모로 짓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