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글로벌 제과 전 공장 '식품안전경영 시스템' 인증 획득
오리온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자사가 운영 중인 글로벌 제과 모든 공장들이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FSSC 22000(Food safety management system)은 국제식품안...
2020-06-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6년 연속 의료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 후원
오리온이 프로 농구단 고양 오리온을 통해 일산백병원에 의료 취약계층 환아를 후원하고 '초코파이情' 5000개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후원 비용은 고양 오리온 홈경기 현장에서 판매하는 티켓과 상품 판매 수...
2020-05-26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제주도와 원수 공급 계약 체결…국내 마트에서도 생수 판다
오리온은 22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테크노파크와 상생 협약(사진) 및 용암 해수에 대한 원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리온 ‘제주용암수’ 생산이 재개될 전망이다. 논란이 됐던 용수 공급량은...
2020-05-22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익산공장 직원 사망 사건, 회사와 직접적 연관성 없어"
오리온이 최근 익산공장 직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직원 자살 동기와 회사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21일 오리온은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은 현재 고용노동부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회...
2020-05-2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도도한 미니미나쵸’ 출시
오리온은 국내 나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도한 나쵸의 미니 버전인 ‘도도한 미니미나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도도한 미니미나쵸는 작은 사이즈로 깔끔하게 먹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
2020-05-1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건강대용식 시리얼 '오!그래놀라 단백질' 출시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시리얼 '오!그래놀라 단백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오!그래놀라 단백질은 손쉽게 한 끼를 해결하면서 영양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다양한 견과류와 달콤한 캐러멜이 포함돼 있어...
2020-05-07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1분기 순이익 전년比 41.8%↑…'신제품·해외 유통 채널 확대' 주효
오리온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398억원, 영업이익은 9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5%, 영업이익은 25.5% 성장했다. 순이익은 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529억원 대비...
2020-05-06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오리온(연결), 2020/1Q 영업이익 970.2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06 14:20](잠정) 오리온(연결), 2020/1Q 영업이익 970.29억원5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398.02억원(전년대비 8.5% 증가),영업이익은 970.29억원(전년대비 25.5% 증가)으로 잠...
2020-05-06 수요일 | 파봇기자
오리온, '감자속감자' 출시
오리온은 실속스낵 라인의 신제품으로 ‘감자속감자’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감자속감자는 감자 모양을 닮은 둥근 볼타입의 구운 감자 속에 생감자 큐브가 들어있는 이중 구조로 이뤄져있다. 휴게소 인기 간식인 ...
2020-05-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꼬북칩’ 통했다…1분기 글로벌 매출 전년比 10% 증가
오리온은 꼬북칩의 1분기 글로벌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이상 성장하며 누적판매량 1억9000만봉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꼬북칩’이 독보적인 식감으로 국내 스낵 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해외에...
2020-04-2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코로나19 구호 위해 베트남에 ‘초코파이’ 기부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의료진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초코파이 43만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오는 29일까지 베트남 정부기관인 ...
2020-04-2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스낵 매출 '고공성장'…3월 한·중·베 매출 전년比 82%↑
오리온이 제품혁신과 신제품의 연속 출시, 신규 카테고리 개척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낵 카테고리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며 전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오리온에 따르면 지난달...
2020-04-2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닥터유 단백질바는 덤벨 경제(건강이나 체력 관리를 위한 지출을 표현하는 용어) 풍조 확산 속에서 계란 두 개 분량에...
2020-04-1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집에서 먼저 찾은 희망’ 진행
오리온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와 함께 '2020 교실에서 찾은 희망'의 사전 캠페인 '집에서 먼저 찾은 희망'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집에서 먼저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2020-04-1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오리온, 친환경 포장재 생산...70억원 투자
오리온이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를 활용한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오리온은 이달부터 ‘포카칩’ 포장재와 ‘배배’, ‘초코송이’ 등 낱개 속포장재를 플렉소 인쇄방식 생산을 개시했...
2020-03-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제주용암수, 우여곡절 끝에 베트남 첫 수출
오리온이 호치민, 하노이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첫 수출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생산 법인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이날 제주도 성산항에서 베트남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수출물량은 총 71...
2020-03-0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오!그래놀라바 카카오&유산균볼' 출시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바 카카오&유산균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그래놀라바 카카오&유산균볼은 통귀리, 호밀, 국산 쌀 등 곡물에 깊은 풍미의 카카오 분말을...
2020-02-27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지난해 영업익 3272억원…창사 이래 최대
오리온그룹이 지난해 327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232억원, 영업이익 327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
2020-02-05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잠정) 오리온(연결), 2019/4Q 영업이익 978.2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5 15:40](잠정) 오리온(연결), 2019/4Q 영업이익 978.23억원2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564.14억원(전년대비 12.8% 증가),영업이익은 978.23억원(전년대비 39.2% 증가)으로 ...
2020-02-05 수요일 | 파봇기자
제주도와 '물 전쟁' 끝낸 오리온..."용암수 이익 20% 제주 환원"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를 놓고 팽팽한 갈등을 빚었던 오리온과 제주도가 협상을 완료했다. 일반적인 국내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가 아닌, 온라인을 통한 가정배송 판매와 기업간거래(B2B)에만 집중하기로 한 것. 제...
2020-0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오!그래놀라바' 리뉴얼...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
2020-01-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쌀과자 '안', 베트남서 매출 고공행진
오리온 베트남 법인에서 개발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쌀과자 '안'(An, 安)이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오리온은 베트남 현지서 '안'의 누적 매출이 106억원(2100억동)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베트남...
2020-01-07 화요일 | 구혜린 기자
'꼬북칩' 히트친 이승준 오리온 연구소장, 사장 승진
히트작 '꼬북칩'을 탄생시킨 이승준 오리온 연구소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오리온그룹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 연구소장인 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설 글로벌연구소장으로 선...
2019-12-2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