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급 실적 달성…3Q 매출 1조6602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1조66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72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3%, 순이익은 57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7.2% 증...
2025-10-28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총서 인적분할 안건 통과...순수 CDMO로 도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1286명)가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해당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 회사의 분할은 주...
2025-10-1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재팬 2025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제약 전시회 '바이오 재팬 2025(Bio Japan 2025)'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바이오 재팬은 일본 바이오협회 주...
2025-09-3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8년 연속 BPI 참가…CDMO 역량 소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콘퍼런스인 '2025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PI)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BPI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분석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논...
2025-09-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5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가족초청행사는 임직원 가족이 근무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회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
2025-09-15 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제약사와 1.8조원 규모 수주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 달러(약 1조8001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2025-09-09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884억원 위탁생산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6일 유럽 소재 제약사와 6378억 달러(약 884억 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며 2031년 12월 31일 공개 예정...
2025-08-2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정보보호 위한 사내 슬로건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사 차원의 정보보호 의지를 담은 신규 사내 슬로건 '보안의 시작은 나, 신뢰의 완성은 우리'를 공개하며 보안문화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슬로건은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핵...
2025-08-2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DCM]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에 담긴 ‘중간지주’ 셈법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적분할 결정은 사업의 구조적 문제와 지분 활용 전략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자금조달 난이도가 높은 바이오 사업 특성상 신용도 문제도 포함됐다는...
2025-05-26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증권가 "로직스에 즉각적, 에피스에 중장기적 이익 가능"
국내 증권가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 발표에 대해 필연적으로 판단하고 대체로 우호적 시각을 보이고 있다.다만 분할에 따른 단기적 주가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주가 상승 여력과 중립에 대한...
2025-05-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에피스와 결별’ 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고객사 기술유출 우려 마침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한다.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CDMO 고객사와 경쟁 관계에 놓일 수 있는 이해상충 가능성을 해소하고 신약 개발에 힘주겠단 취지다.삼성...
2025-05-22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PEGS 보스턴 참가…CDO 기술력 소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기술 학회인 '단백질·항체 공학 서밋(PEGS) 보스턴'에 참가했다.1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및 후보물질 ...
2025-05-13 화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기 매출 1조 돌파…"올해 5조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1% 오른 1조2983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2025-04-23 수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DCAT위크'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17~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DCAT Week) 2025'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다...
2025-03-10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진행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일 최재천 이화여자대 교수 초청 임직원 특강을 마련했다. 최 교수는 '생물학 관...
2025-03-06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CDP평가서 수자원관리 상위 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수자원 관리분야 상위 등급인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후 전 세계 주요 상장기...
2025-02-12 수요일 | 김나영 기자
‘CFO·R&D’ 수장 바꾼 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새 모멘텀 찾을까
최초이자 최고, 그리고 최대.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를 따라다닌 수식어들이다. 삼성바이오는 지난해 제약바이오 업계 첫 연매출 4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영업이익은 1조 원을 넘기면서 이 또한 시장...
2025-02-10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6%대 급등…LG엔솔 제치고 '시총 3위' 등극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일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에 올랐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6.52% 상승한 116만원에 마감했다.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9만원에...
2025-02-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협력 데이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9일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와 '상생협력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전략을 공...
2025-01-10 금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리가켐바이오와 ADC 협력…"올해 3건 프로젝트 진행"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신약개발 기업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리가켐바이오와 ADC(항체-약물접합체)...
2025-01-09 목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인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JPMHC)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43회째를 맞는 JPMHC는 매년 1월 미국 캘...
2025-01-06 월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규범준수경영·정보보호 등 국제표준 인증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 인증인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ISO 27017(클라우드 보안관리체계) 등 3건의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8일 밝혔다....
2024-11-08 금요일 | 김나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